명지병원, 골절 관련 무료건강강좌 개최

2009-02-17 10:35:31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오는 2월26일 오후 2시30분부터 90분간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정형외과 주관으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팔과 다리의 골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건강강좌에서 정형외과의 박재형 교수와 김주학 교수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팔과 다리 골절의 빠른 회복을 위한 방법과 근본적으로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과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주학 교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심하지 않은 외상에도 골절로 이어져 많은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게 된다, 팔과 다리의 골절은 회복에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3월에는 26일 오전 10시30분에 피부과 주관으로 ‘기미 및 잡티’와 ‘원형탈모증’에 관한 강좌가 마련된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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