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계열 디오스텍, 임상시험사업 진출

2009-03-17 09:23:39

차병원그룹 계열 바이오 벤처기업 디오스텍은 메디헬프라인·일본 Tokyo CRO사와 함께 합자 법인 Seoul CRO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자 법인 설립에 투자되는 12억8000만원 중 디오스텍은 51%의 지분을 확보하고, 주도적인 경영권을 갖는다.

합자 법인 Seoul CRO는 현재 무한한 잠재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Asian Study에서 5년 내 ‘Asian Study No.1’ 을 실현하고 세계 각국의 CRO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

Seoul CRO는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5월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며 3월31일까지 임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모집한다.

문의: 02-3468-3468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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