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다, 미국 케미존과 기술협력 세번째 연장

2009-08-07 05:13:37

케미존, 한국-중국-미국 등에 의약품 개발관련 지원회사

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미국 의약품 기술 협력회사인 케미존(Chemizon)과 현재 협력중인 케미존 의약품 개발 기본 기술사용 협력을 계속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연장은 2009년 8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케미존 회장인 피스코피오(Tony Piscopio)씨는 케미존의 초기 협력사 중 하나인 다께다와 기술 협력을 더 연장하게 된 것에 기쁘다고 말하고 케미존-다께다의 3차 연장은 곧 케미존 과학진의 신뢰를 의미하며 다께다의 전략적 목적 달성에 우리의 노력이 유효함을 입증하고 이러한 상호 유익한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케미존은 한국, 중국, 미국에 의약품 개발관련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창업자 피스코피오 박사는 미국 콜로라도 보울더 소재 바이오텍 회사인 어레이 바이오파마(Array Biopharma)를 공동 창업했고 9년 간 화학부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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