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스크 10mg

2010-04-09 10:52:52

노바스크 퍼스트제네릭, 약효 대비 경제성 갖춰


현대약품은 대표적인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국내 퍼스트제네릭 '바로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 10mg' 제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스크’는 지난해 3월 5mg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mg 제형도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하게 됐다.

현대약품은 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효과적인 혈압강하, 협심증에 의한 심근성 허혈성 증상 감소 등을 입증해온 베실산암로디핀에 10mg제형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5mg 1일1회 요법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로스크 10mg은 보험약가가 426원/T(5mg 355원/T)으로 오리지널과 같은 약효를 보이면서도 가격은 1정당 201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경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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