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커스는 사마귀를 극저온으로 냉동시켜 제거하는 자가냉동요법제 ‘와트너’(Wartner)를 6월부터 출시한다.

‘와트너’는 사마귀의 핵을 –57℃로 냉동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을 형성하게 한 후, 10일 정도 지나면 사마귀가 냉동된 피부와 함께 떨어지면서 새살이 돋아나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와트너’는 보편적으로 바이러스성 사마귀 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사마귀는 “와트너” 단 한번의 사용으로 제거 가능하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사마귀의 경우 2주간의 치료 간격을 두고 두 세번까지 반복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손가락, 발가락에 여러 개의 사마귀가 함께 붙어 있을 경우, 한번에 한 개의 사마귀만을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사마귀들은 2주간의 간격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와트너’는 벨기에 오메가파마사 제품으로 유럽 전역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사마귀 전문 제거기로 ㈜메디포커스에서 완제품을 수입, 6월부터 본격 OTC로 시판한다.
전국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웰팜를 통하여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 : 02-2234-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