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의료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0-07-08 10:22:28

“한ㆍ일 글로벌 U-Health 서비스 모델구축 나선다”

청심국제병원은 오는 17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오디토리움에서 제3회 한・일 의료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제3회 ‘한∙일 의료인 국제세미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일 의료진이 모인 가운데 의료관광을 위한 “글로벌 U-Health 서비스 모델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한국관광공사, 동아대학교 다문화의료관광콜센터 후원으로 청심국제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20여명과 일본측 의료진 27명, 브라질 의료진 3명, 중국의료진 3명 등과 정부 및 지자체, 관련기업체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발표는 한국측에서는 동아대학교 국제학부장 이학춘 교수가 ‘다문화 의료관광 인적 인프라 구축과 U 헬스체제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일본측에서는 게이오 대학 소화기과 구리하라 다케시 교수가 ‘일본의 U-Health 산업동향’이란 주제로 일본의 유 헬스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측 발표자인 이학춘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국제화에 필요한 어학과 국제화 마인드 등 대학전체의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동아대학교 다문화의료관광콜센터 이사장으로 활약 중에 있으며, 일본측 발표자 구리하라 다케시 교수는 현재 게이오 대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구리하라클리닉 원장으로 현재 일본의료산업의 유 헬스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부터 일본도 정부를 중심으로 의료관광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한・일 의료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의 해외환자 및 세계 의료관광에 대한 제반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자교류를 도모하고 국제간 의료서비스 경쟁을 넘어 국가 상호협력으로 한 차원 더 나아간 글로벌 U-Health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관광에서의 ‘글로벌 유 헬스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시공을 초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계 학계와 관련기관의 공동 연구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영역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도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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