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 이전 앞두고 고객과 만남의 자리 가져

2010-10-22 18:38:41

이전을 앞두고 있는 중앙대용산병원이 민병국 병원장과 환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08년 8월 처음으로 시작해 이번에 4번째를 맞는 ‘병원장과 고객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평소 얼굴을 보기 힘든 병원장을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만나 고충을 애기하고 의견을 듣고 즉각 해결해 나감으로써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환자들은 병원 이전 시 야기될 수 있는 교통 불편 문제를 비롯해 진료수가, 진료기록 이전 등의 문제와 더불어 시설 및 간호 인력 부족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전했다.

이에 민병국 병원장은 “먼저 부득이하게 병원을 이전하게 되어 용산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며, “하지만 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하더라도 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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