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이겨낸 호세 카레라스, 혈액질환 환아에게 희망기부

2010-11-18 11:31:17

서울성모병원 방문해 하나SK카드 기부금 전달


백혈병을 완치하고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세 카레라스’가 서울 공연을 후원하는 하나SK카드의 기부금 전달을 위해 최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17세 환아 2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계3대 테너로 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세 카레라스는 지난 1987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완치후 그는 ‘호세 카레라스 국제백혈병재단’을 설립하며 수익의 상당부분을 재단에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을 벌여왔다.

이번에 기부금을 받은 2명의 환아는 선천성이적혈구생성빈혈과 골육종, 판코니빈혈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어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치료비용을 조달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호세 카레라스는 “백혈병 환자들을 많이 치료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백혈병을 이겨내고 20년 넘게 정상적으로 살아 온 행운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영 기자 lm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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