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이후 체중 증가로 고생한다면?

2010-12-12 05:48:42

“단기간 원푸드 다이어트 지양하고 규칙적 운동해야”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체중이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홈페이지(www.365mc.co.kr)fmf xhdgo 수능 혹은 대입시험을 치른 후, 체중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수능 후인 11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26명중 73 명( 58 %)이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반면, 체중이 감소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32명으로 25%로 나타났고, 변화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1명으로 17%에 해당했다.

수학능력시험 이후, 체중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 것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나 압박감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현상으로 분석된다. 또한 규칙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다소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대입시험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며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은 건강상의 문제나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건강과 함께 다이어트와는 더 멀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하진 원장은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다이어트도 어떻게 처음 시작하는지에 따라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느냐 혹은 실패하는 다이어트가 되느냐가 결정될 수 있다”며 “연예인들이 하는 다이어트라고 알려진 유행하는 다이어트나 단기간 체중감량이 가능한 원푸드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계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운동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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