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개설

2011-12-09 13:00:27

겨울방학 맞아 1~2주간 집중 치료 및 교육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알레르기/피부미용클리닉이 1~2주간 입원해 아토피 피부염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교육받는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개설된 입원 프로그램은 기본 1주일에서 증상이 심한 경우 2주간 병동에 입원해 침, 부항, 한약 요법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아토피 질환의 올바른 관리법을 익히게 된다.

입원 치료 프로그램은 최근 1-2개월 사이에 아토피피부염 상태가 악화돼 가려움증이 심해진 어린이나 증상이 심하지 않아 보이는데도 계속 피부를 긁어 상처를 내고 집중을 잘 못 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관리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다.

최인화 교수는 “자연치유력을 북돋아줄 수 있는 치료를 통해 스스로 관리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목적은 완치보다 증상 조절에 있다”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치료를 잘 받아 이내 증상을 가라앉히고 이후 관리를 잘한다면 재발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애자 기자 aj2214@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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