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YG, 청각장애 아동 돕는다

2012-01-19 10:34:06

임대보청기 지원위해 2천만원 기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용원)은 YG엔터테인먼트가 병원을 방문, 이비인후과 청각장애아동 임대보청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투애니원(2NE1) 멤버 전원과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수혜아동 및 가족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청각장애아동 중 인공와우수술을 받는 환아는 3개월 간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회복 가능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저소득 가정의 경우 3개월 간 착용할 보청기 구입이 쉽지 않아 치료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번 기부를 통해 인공와우수술을 앞둔 저소득 가정 청각장애아동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 청력회복 여부를 확인해 보다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투애니원(2NE1)은 구정 명절에 청각재활치료로 입원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구정 선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번스예배실로 이동해 어린 환아 200여명에게 선물 증정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번 기부 및 행사는 작년 10월 25일 세브란스와 YG엔터테인먼트가 ‘WITH 캠페인’ 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후원 행사다.




이현경 기자 hk00@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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