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대장암 수술 1등급 병원으로 선정

2012-05-30 06:26:28

경찰병원은 최근 ‘암수술 사망률 낮은 1등급 병원’ 중 대장암 수술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실적(2010년 기준)이 있는 전국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분석해 각 의료기관별 암 수술 후 한 달 이내 사망한 사망률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찰병원은 대장암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수술사망률은 환자의 예측사망율과 병원별 실제사망률을 비교해 의료의 질을 평가한 것으로 심평원은 발병률이 높은 3개암에 대해 2010년 한 해 수술 실적이 연간 10건 이상인 전국 302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제사망률’과 ‘예측사망률’을 비교, 예측사망률보다 실제사망률이 낮으면 의료의 질이 높은 병원으로 평가해 1등급으로 구분했다

암 상병별로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암 93개, 대장암 122개, 간암 56개였다.

위암·대장암·간암 중 3개 암 모두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51개였고, 2개 암이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38개였다.

한편, 경찰병원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경찰병원이 최우수등급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008년 의료기관평가 우수병원 선정, 혈액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2010), 2006~2010년도 서울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다.




박애자 기자 aj2214@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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