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 선정

2012-08-15 06:33:28

전문의 8명 등 22명-응급의료 전용헬기 ‘닥터헬기’ 운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길병원은 상위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병원은 전국 16개 권역응급의료기관 중에서 상위 40% 평가를 받은 6개 병원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세 분야의 법적기준 충족 여부 평가와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적 평가로 이뤄졌다. 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상위 40%에 포함됨에 따라 길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 8명과 전공의 22명이 24시간 상주하며 경인 및 서해안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를 도입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소아 전용 응급실을 개소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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