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경희의료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2016-10-18 13:49:21

안면경련 환자 수술 중 근전도 모니터링 장기적 예후 가치 평가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신경외과 이성호 교수가 지난 30일(금) 서울 더케이호텔에세 열린 제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의학자 부문 최우수논문 학술상(주정화 학술상)을 받았다.


이성호 교수의 논문은 대규모 뇌혈관 미세 수술 결과를 분석, 현재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수술 중 근전도 모니터링의 장기적 예후 가치를 평가한 것으로 제목은 ‘편측 안면경련 환자에게 시행한 미세혈관 감압술 중 근전도 검사의 예후 평가 가치’(Prognostic Ability of Intraoperative Electromyographic Monitoring during 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Hemifacial Spasm to Predict Lateral Spread Response Outcome)이다.  


한편 논문은 신경외과 최고 권위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됐다.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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