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전북해바라기센터, 피해자 보호지원 간담회

2017-06-12 10:09:05

9일 전북대병원 백제홀서 전북도내 16개 유관기관 참여…피해자 보호지원 향상 모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 수탁기관인 전북해바라기센터 주관으로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9일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1층 백제홀에서 진행했다.



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익산 성폭력상담소, 군산은혜의 쉼터, 전주여성의전화부설 쉼터 등 전북도내 유관기관 16곳이 참석했다.

해당 기관들은 전북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보호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각 기관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피해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서비스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유기적 협력체제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해바라기센터 이윤애 부소장은 “해마다 성폭력 등 여성폭력이 증가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피해자들이 아픔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지원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유기적 협력체제를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해바라기센터는 전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지하1층에 있으며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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