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월)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4.2℃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입원의학과 정착해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기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입원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입원의학과를 개설하고, 입원전담교수를 채용해 운영에 들어갔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진료개념이지만, 미국에서 1996년에 처음 도입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입원전담전문의제도는 담당교수가 회진을 통해 진료하고, 환자 관리는 주치의가 담당하는 일반병동의 입원환자 진료방식이 아닌, 입원전담전문의가 병동에 24시간 상주하면서 입원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신설된 입원의학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혈액내과 조석구 과장이 입원의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조석구 과장으로부터 신설된 서울성모병원 입원의학과에 대해 들어봤다. ◇ 미국 등 외국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가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새롭게 개설된 입원의학과의 역할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무엇인지 전체적인 소개 부탁드린다. 입원전담전문의 개설 배경은 기존의 수련교육과정에 있는 전공의가 아니라 전문의가 입원환자를 치료함으로써 입원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와 가족들의

안와육종, 병기·예후 예측 인자로 맞춤형 치료 적용
머리뼈 속 안구가 들어있는 공간에 생기는 안와육종은 발생되면 눈이 돌출되거나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 보이게 되고, 진단이 늦어지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치명적인 악성종양이다. 치료 후에도 재발이 많고 생명과 직결되는 안와육종이라도 정확한 병기와 예후 예측 인자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고, 수술 후 재발 여부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적절한 검사 주기를 적용해 안와육종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사호석 교수와 미국 엠디엔더슨 암병원 연구팀은 안와종양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안와육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진단 검사와 최신판 병기 기준 AJCC(미국암연합위원회,8차)를 통한 암 병기 설정, 예후 인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치료 계획과 경과 관찰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치명적이지만 발생이 드물어 대규모 연구가 어려웠던 안와육종에 대해 많은 수의 환자들과 다양한 종류의 안와육종을 포함해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암 병기 결정 기준 최신판인 AJCC(미국암연합위원회,8차)의 안와육종 병기에 대한 유용성을 처음 검증하고, 중요한 예후 예측 인자들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와육종은 상대적으로 희




배너

포토뉴스


코로나19 의료진들 돕고 나선 어린천사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선별진료소 의료진 앞으로 한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상자가 도착했다. 상자 안에는 아이가 적은 손편지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와 간식 등이 들어있었다.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진 간호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곳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몸과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어린이가 전달해준 따뜻한 격려와 위로에 다시금 힘을 내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에는 아동들이 직접 그려 만든 코로나19 극복 현수막이 걸렸다. 가로 3m 길이의 현수막으로 제작된 그림에는 의료진들의 모습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열정으로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어요’와 같은 응원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그림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최송희(6학년) 학생은 “여덟 살 동생도 함께 힘을 모아서 현수막을 만들었는데,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돼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 병원의 고군분


광주광역시, 콜센터 코로나19 차단 총력 대응
광주광역시는 서울 구로구 금융보험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콜센터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점검과 방역에 나섰다. 시는 11일 콜센터 입주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구 치평동 빛고을콜센터에 이동방역봉사차량을 긴급 투입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공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콜센터 내부를 방역할 수 있도록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 시청 4층에 위치한 120빛고을콜센터에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각 자치구와 함께 관내 모든 콜센터를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콜센터에는 감염병 차단을 위한 자체 방역 대책과 재택근무 확대 등을 요청하는 공문을 시달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콜센터 긴급점검 결과 콜센터는 주 1∼2회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와 함께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센터에서는 재택·유연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광주 지역에는 64개 콜센터에서 7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다수가 한 공간에서 통화업무를 하는 콜센터 업무 여건상 집단감염 전파 우려가 있으므로 이동방역봉사차량 등 콜센터 여건에 맞는 방역 대책 지원을 집중해 콜센터 집단감염

신포괄 병원 의료질 향상 이끌 가산방안은?
신포괄수가제 확대를 앞두고 기본모형 개선과 원가기반 신포괄수가 도입, 의료 질 관리 및 질 평가 방안 등 제도 개선방안이 총 망라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신포괄수가제 모형 개선 및 의료 질 관리 방안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는 서울대 산학협력단(김 윤)과 충북대 산학협력단(강길원)이 공동수행했다. ‘신포괄수가제도’는 7개 질병군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기존 DRG지불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체 입원환자에 대해서 포괄수가제를 적용하기 위해 제안된 제도로, 지난 2009년 공단일산병원에서 시작해 2019년 기준 69개 기관(공공 42개·민간 27개)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기본모형 개선 기본모형 개선을 위해서는 기준수가 산출병원 확대, 포괄·비포괄 영역 구분, 신포괄수가 산출방법 개선, 환자본인부담 개선, 조정계수 개선, 정책가산 개선 등이 제시됐다. 기준수가 산출병원 확대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질병군이 다빈도로 출현하는 급성기병원(주로 대형 병원)을 기준병원으로 선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일부 극단값을 보이는 기관을 제외한 전체병원을 선정하는 방법이 유형별 기준수가 차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배너


배너





리쿠르트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