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고소고발 행정소송 민사소송 가능성 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40대 집행부는 가장 많은 고소고발 행정소송 민사소송의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법제이사 2명, 법제자문위원 2명, 의협 사무국 변호사 2명 등 법제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월부터 의협 40대 회장 직을 3년 간 수행하게 될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25일 용산 의협 임시회관 부리핑룸에서 인선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래 별첨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명단) 최 당선인은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상근한다. 임현택 기획이사는 내부적으로 수석기획이사로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이우용 학술이사는 의학회 추천이다. 전성룡 전국의사의총연합(이하 전의총) 법제실장을 법제이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전의총 출신인 박종혁 의무이사는 반상근이다. 37대 때 연준흠 보험이사를 다시 보험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