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3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임진수 정후보, 박진욱 부후보가 공보의 근무환경 개선과 공보의간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제35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에 회장 임진수, 부회장 박진욱 후보가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진수 회장 후보는 인제대를 졸업하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근무 중이다. 박진욱 부회장 후보는 고신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수련을 받은 내과 전문의로, 현재 국립소록도병원에 근무 중이다. 임진수·박진욱 후보는 제34대 대공협의 회무를 이어 코로나 대응 업무 가이드라인 제작과 보건지소와 보건소 업무지침서 완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박 후보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선생님들이 기초 군사훈련 없이 조기에 배치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가 추가되면서 일선 현장에서 혼선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들어오는 민원을 바탕으로 근무지에서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겠다”며 “제34대 대공협에서 개편한 진료 및 행정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고 마무리해 이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지침서로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밝
2021-03-02 21:20“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변함없이 감염 예방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새병원 건립과 함께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첨단 스마트병원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특히 신의료기술 발굴과 차세대 국가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의 역량강화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가겠다.”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이 취임 100여일만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진 취임식에서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제33대 전남대병원장으로 임명된 안영근 병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취임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바로 코로나19 원내 감염확산방지 업무에 매진한 끝에 병원운영을 정상으로 되돌린 후 취임 103일째인 2일 비로소 비대면으로 취임사를 밝혔다. 이날 취임사에서 안 병원장은 “가장 먼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1년여 동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해 온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병원 내 감염에 따른 진료중단으로 지역민에게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데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표했다. 새병원 건립과 관련해서는
2021-03-02 21:19울산대병원이 개원 46주년을 맞아 2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융기 병원장, 안종준 진료부원장, 변준형 행정본부장, 김정미 간호본부장 외 직원 80명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울산대병원은 지역내 유일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전국 어느 대학병원보다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또한 4주기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 영남권 1위, 전국 6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재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정 병원장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 필수의료 역량 강화 ▲지역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지역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의 적극적 역할 수행 ▲별관(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안정적 완공 등 중점사항을 강조하며 올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힘쓴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안준호 교수가 울산시 지역정신의료체계 기틀 마련과 진료 및 연구 등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그밖에 상급종합병원 승격과 코로나19…
2021-03-02 18:58경상대병원이 3월부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경상대병원은 지난 1일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통합해 ‘경상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및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제6조(대학병원의 명칭)에 의거해 병원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상대학교병원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지난 1987년 법인을 개원한 경상대병원은 지난 2016년에는 창원경상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경남도민의 건강을 책임져왔으며, 개원 34년 만에 병원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됐다. 윤철호 병원장은 “경상국립대병원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교육, 연구, 진료 고유의 국립대병원 역할에 더욱 집중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2 18:31“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인 정밀의료와 면역치료, 암치료백신 개발 등 첨단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의료를 선도해나가고, 지역과 국가의 미래 먹거리인 K바이오와 백신산업의 확충을 이끌 내실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이 차세대 의료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원장은 취임 이후 소통과 경청, 합리적인 공감경영을 통해 환자중심 서비스와 첨단의료 인프라 구축을 강조해왔다. 특히 환자 안전과 직원 존중을 강조하며,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라는 모토 실천을 중시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입원환자 경험 의료서비스 평가’에서 2회 연속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득점하는 성과로 나타났다.환자맞춤형 암치유와 암정복을 위한 청사진도 착착 실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차세대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활성화, 면역세포 기반 암치료연구 증진, 빅데이터 기반 암정보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반 혁신의료 추진 등 차별화된 발전전략 구현에 힘이 쏠리고 있다. 신 원장은 의료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연구 플랫폼인 개방형 의료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지었
2021-03-02 18:07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2일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쥐어짜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효성 논란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아울러 백신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이하 전문. <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쥐어짜기로 인한 유효성 문제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한다! >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허가 접종인원 증가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과 의료현장의 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협회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한다. 최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한 바이알 당 10명분이 들어있어 폐기량을 관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10명 단위로 정리가 되지 않고 남은 부분이 있을 것이기에 그런 부분들은 폐기량이 최소화될 수 있게끔 백신을 배분하고, 만약에 백신접종을 못하는 경우 보건소에서 모아서 접종하는 방안들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백신 쥐어짜기 논란에 따른 접종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전 세계에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장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해본 결과 대
2021-03-02 18:01㈜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자사의 A형간염백신 런칭 심포지엄을 2일 성료했다. 이번 런칭 심포지엄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의료 학술 포털 키메디와 의료커뮤니티 메디게이트와닥플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보령바이오파마 BR센터의 차성호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보령바이오파마의 A형간염백신 연구를 진행한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가 A형간염 발생과 A형간염백신의 임상시험 및 효능에 대해 공유했다. 조 교수는 먼저 “A형간염은 잠복기를 거쳐 15~50일이 지나면 발열, 피로 등의 증상으로 다른 바이러스 감염∙감기 증상 등과 구분이 되지 않다가 황달, 소변색∙대변색 변화나 간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며 A형간염의 증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런 증상들은 2개월을 넘기지 않고, 후유증도 남기지 않지만 10~15%는 6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되거나 릴렉스하는 경우 있을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다. 또 “최근 30대와 40대의 간염 발생 건수는 비슷하다. 항체 양성률의 경우, 2011년 연구 결과 50대 이상은 100% 가까이 항체가 있지만 40대는 80%, 30대는 34%, 20대는 16%로 매우…
2021-03-02 17:02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국내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기업 중 최초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처리, 공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즉, 세포치료제의 경우 그 원료가 인체 혹은 그 외 세포나 조직에서 추출해야 하므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는 별개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득해야 한다. GC녹십자셀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국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다. 이미 2020년 매출 중 미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와 GC녹십자랩셀 등의 CDMO 매출이 전년대비 524% 크게 증가했고, 2021년에도 CDMO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이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금번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
2021-03-02 14:36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이 경구용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해 2월 2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닌라로-라이프(Ninlaro®-Life)’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닌라로®의 보험 급여 적용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발 잦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부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기간 치료와 일상을 병행해야 하는 다발골수종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사내 행사에서는 다발골수종의 유병률∙재발률 등 질환 특징과 환자들의 치료 부담 및 삶의 질 문제에 대한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다발골수종 환자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며,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닌라로®가 급여 적용되며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경구 3제 병용요법의 치료옵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다발골수종 환자분들의 치료부
2021-03-02 14:19대한감염학회가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환자들과 보건의료체계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감염학회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문을 통해 현재 사용이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유효성과 접종을 권고할 수준의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감염학회는 “각 백신의 임상연구는 전문가들의 합의를 통해 제시된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는 모두 이 기준을 충족한다”며 “각 백신의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된 예방 효과 수치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는 백신을 서로 직접 비교한 연구가 아니며, 백신의 특성뿐만 임상연구의 디자인, 피험자 숫자, 연구가 진행된 지역과 시기에 따른 차이가 반영된 것이다. 따라서 이 수치를 단순히 직접 비교해 백신의 우열을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이어 “각 백신의 임상연구에 포함된 피험자수는 최소 2만 명 이상이다. 이는 우리가 이미 임상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백신의 임상연구와 비교해 볼 때 동등하거나 더 큰 규모”라며 “또한 지난해 12월 8일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국에
2021-03-02 13:24투석 초기 3개월째의 삶의 질이 혈액투석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이며,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혈액투석 환자들의 장기적인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장학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이정환, 이정표 교수팀(서울의대 보라매병원)이 국내 31개 병원이 참여한 국내 말기신부전 임상 연구(연구책임자 경북의대 김용림)에 등록된 568명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투석 시작 3개월째 삶의 질을 조사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투석 3개월째 삶의 질이 높게 유지되는 환자가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좋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장기적인 생존이 유의하게 우월했다. 다양한 삶의 질 지표 중 콩팥병과 관련된 증상이 심하고, 사회적인 도움과 지지의 정도가 약하며, 의료진의 격려가 적다고 환자가 느낄수록 환자의 예후가 불량했다. 또한 육체적인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느낄수록 예후가 좋지 않았다. 삶의 질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육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를 의미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의 지표 수준은 투석치료를 시행 받지 않는 환자에 비해 불량하다. 실제로 투석 환자의 상당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신체적인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 뿐만 아니
2021-03-02 12:28성인 남성 10명 중 7명이 전립선암 정보가 올바른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국내 50대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은 전립선암 의심 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지만, 10명 중 7명(73.4%)은 ‘검색한 전립선암 정보가 올바른지 잘 모른다’고 답해 공신력 있고 올바른 전립선암 정보 전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2월 4일부터 9일까지 국내 50대 이상 남성의 전립선암 관련 정보 획득 방법과 예방 행태를 조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시행됐다.응답자들이 최근 1년 동안 전립선암 정보를 가장 많이 접촉한 채널은 ‘인터넷이나 모바일(87.6%)’이었다. 그러나 인터넷∙모바일로 수집한 정보를 신뢰하는 사람은 34.4%에 그쳤다. 인터넷∙모바일에 이어 정보 접촉 빈도가 높은 채널은 주변 지인(69.3%), 텔레비전(62.8%), 인터넷 신문(47.4%)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신뢰하는 전립선암 정보 획득 채널은 ‘의료 전문인 (90.8%)’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최근 1년 이내에 의료 전문인을 통해 전립
2021-03-02 10:47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연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오는 3월 29일 전 진료과의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3월 초순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시작하고, 응급의료센터는 4월 중순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의정부시 금오동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부지 12만㎡에 지상 15층, 지하 5층의 총 902병상 규모로 건립돼 ▲척추족부센터 ▲뇌신경센터 ▲여성센터 ▲난임센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내분비센터 등 7개 전문진료센터를 비롯, 총 31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국내의 저명한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내과계는 ▲당뇨병 전문의 내분비내과 이문규 교수 ▲감염성 질환 전문의 감염내과 우준희 교수 ▲부정맥 전문의 심장내과 김유호 교수 ▲뇌졸중 전문의 신경과 윤병우 교수(병원장) 등이 의술을 펼친다. 외과계는 ▲외과 김병식 교수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 ▲외과 송병주 교수 ▲흉부외과 송현 교수 ▲최동욱 교수 등이 암 수술의 집도를 맡는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또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설치하고, 경기 북부 최초로 최첨단 양방향 혈관조영장비인 ‘ARTIS icono Biplane’도 도입했다.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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