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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결절성 통풍의 영상소견

박소영 (경희의대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62세 남자 환자





▶ 진단: 만성 결절성 통풍

통풍은 혈청 요산염 농도 증가, 관절염, 관절 안 및 주변에 요산염 결정의 침착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질환으로 관절에서는 급성 관절염(acute arthritis), 중간상(intermediate phase), 만성결절통풍(chronic tophaceous gout)로 나타난다.

만성 결절성 통풍은 40~60대 남자에서 월등하게 흔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양측 관절을 대칭적으로 침범하기도 하고 비대칭적인 다관절염(polyarthritis), 또는 단일관절염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발, 손, 손목, 팔꿈치, 무릎을 잘 침범한다. 결절(tophus)은 관절 주위에서 연부조직종괴로 또는 뼈 및 관절 안에 생길 수도 있다. 보통 대퇴사두근, 삼두근, 아킬레스건과 같은 신근건(extensor tendon) 주변에 생기고 석회화를 동반하기도 한다.

관절 내 또는 관절 주위 뼈 미란은 흔하고 크며, 편심 위치(eccentric location)를 하고 돌출변연부(overhaning edge)를 가진다. 질병 후기에도 관절강은 유지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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