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 포럼이 2일 오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됐다.
국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울의대, 연세의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되며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호주·일본·말레이시아·라오스·캄보디아 등 총 6개국 국회의원들이 모여 국제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포럼 결성과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메르스’ 사태 등 신종감염병 특별 세션을 마련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