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의 개회식이 27일 오후 1시 20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바이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바이오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수준을 선진화해 여러분이 마음껏 연구하면서 사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부터 제품화까지 서비스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개회사를 통해 전했다.
이어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