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마트의료 정보보호 컨퍼런스 2018이 3일부터 4일까지 삼정KPMG 세종홀에서 양일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보건의료와 ICT 융합에 따른 의료 안전과 보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4일에는 ▲스마트의료 융합보안 ▲의료기기 안전과 보안 ▲의료보안 정책과 제도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양성욱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수석은 “의료기관 현실에 적합한 악성코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의료기관 내 정보보호 현황을 파악하고 보안강화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