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적 보건의료 난제에 “유레카”를 외쳐줄 인재 영입에 나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월 29일 14시에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4년도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관리자(Project Manager)’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임무중심형 R&D를 주도할 PM의 인재상과 채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PM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을 포함해 주요 패널 중심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추진단이 원하는 PM 인재상을 비롯해 ▲PM 유경험자의 PM 역할에 대한 제언 ▲임무중심형 R&D 연구수행자(Performer)가 바라는 PM의 역할 등을 소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채용공고를 게시하며, 임무별로 도전적 난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의 기획‧선정‧평가‧관리 등 R&D 전주기 프로세스를 추진할 PM은 ▲보건안보 확립(1명) ▲미정복 질환 극복(1명) ▲바이오헬스 혁신(1명) ▲복지‧돌봄 개선(1명) 등 총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