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정밀도·재현도 한차원 높여”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대표이사 차기철, www.biospace.co.kr)가 오는 24일 ‘2006 대한민국 건강밥상전’에서 홈헬스케어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를 선보인다.
홈헬스케어용 ‘인바디’는 4극 8점 터치식 전극법을 활용한 기술력으로 정밀도와 재현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USB 메모리스틱을 이용,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이 외 ZigBee, Bluetooth, PCL 등 다양한 데이터 전송기능도 갖췄다.
또한 ‘인바디체크’라는 PC기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체성분에 대한 누적 데이터 관리, 분석결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평가 등 가족 구성원의 체성분을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홈헬스케어용 인바디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간단한 조작법,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홈헬스케어 시장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금까지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 시스템과 영양처방, 생활습관분석 등 바이오스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결합해 U-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