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이 강조되는 5월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입원환자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환자를 가족같이 모시겠다는 병원의 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심 간호팀장 등 간부진 20여명이 참석해 입원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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