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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의사 자율권? 권리가 아닌 “책임”

WMA 브라질 참가자 멜로 & 갈로 박사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의사회 총회에 참가한 브라질의 호세 이란 다 실바 갈로 박사(왼쪽)과 프레데리코 멜로 박사.
(가칭) 서울 선언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의사의 자율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며, 이는 의사의 책임(responsibility)에 관한 내용이다”라고 단언했다.

생전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들은 서울이라는 도시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총회 행사들이 아주 잘 진행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장에서는 차기 및 차차기 총회 개최지의 홍보물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2009년은 인도 뭄바이, 2010년은 캐나다 밴쿠버 개최가 확정됐으며, 이후 우루과이, 타일랜드 등에서 주최된다. 사진은 밴쿠버 2010 총회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