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필하모닉 머크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했다.
한국 머크는 독일 가곡 앨범 소개를 위해 조수미씨와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6명을 초청해 28일 저녁 무대 공연을 펼쳤다.
도이치 필하모닉 머크와 조수미씨의 이번 만남은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산업을 이끌고 있는 머크가 지원해온 사회지원활동의 일부다.
주로 생명과학과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지원 및 의학교육지원으로 대표되던 사회지원활동을 지난해말부터 캘린더를 통해 한국 예술가를 소개하며 문화지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