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결과 전국 21개 의전원 일반전형 모집정원은 538명이었고 총 5,400명이 지원해 약 10: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치한의학 전문대학원 입시기관인 프라임MD에서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각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20명 모집에 462명이 지원을 해 23.1 : 1 (11일 오후 3시 기준)의 경쟁률을 나타낸 충남대였으며 이후 순서는 조선대(22.9:1) 제주대(22:1) 경상대(17.2:1) 동아대(15.4:1) 등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28명 모집에 62명이 응시한 가톨릭대였다.
한편 정시모집을 마친 각 의전원들은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까지 면접평가를 실시해 12월 중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