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4년 11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법적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추어 5월 11일 공식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2012년부터 지리적 접근성, 인구 수 등을 고려하여 전국에 총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로 총 11개 외상센터가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권역은 신도시개발 등 활발한 건설작업 진행, 산악지대 휴양시설 밀집, 열악한 도로사정 등으로 외상환자 발생 위험성이 높으나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외상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외상센터 개소로 경기북부 모든 지역에서 차량 및 헬기로 1시간 내외의 신속한 외상환자 이송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헬기장에서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외상소생구역, 외상 전용 수술실(2개), 중환자실(20병상) 및 병동(53병상)시설을 갖추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
2018-05-10 12:58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금일(10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일정은 5월 10일부터 5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인턴 채용 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7월 3일(화)부터 8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HR.Korea@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2009년 처
2018-05-10 12:58
민 · 관 외국 보건의료인 국내연수를 통합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10일 한국 보건의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최도자 의원실이 전했다(아래 별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친한파' 외국 보건의료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는 외국인환자 유치와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필수적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7년에 5개국 16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8개국 747명의 외국의료인에게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등 국내연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의료 행정인력, 의료기사까지 포함하면 정부의 해외 보건의료인 연수사업은 14개 사업, 연수생은 총 2,467명에 이른다. 민간의 경우 연간 7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연수 종료 후 대부분의 외국 보건의료인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행법상 외국인 의료인 대상 연수 지원 및 이를 위한 기관 간 협력지원만 명시하고 있을 뿐 사후관리 체계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최 의원이
2018-05-10 12:22
ALK(알크)의 비의존적 기전 발생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규명돼, 난치성 ALK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에 대한 항암제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 · 제욱암연구소 윤미란 박사팀이 ALK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가 겪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실마리를 찾았다고 세브란스가 10일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저명한 암 연구 국제 학술지 'Cancer Research'에 실렸다. 전체 폐암의 3~7%를 차지하는 ALK 유전자 변이 폐암은 초기에는 크리조티닙(젤코리)를 사용해 효과를 보지만, 보통 1~2년 이내에 내성이 나타나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내성이 나타나는 주요 원리는 크게 추가적인 ALK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ALK 의존적 기전'과 우회신호전달체계의 활성화에 의한 'ALK 비의존적 기전'으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다른 차세대 ALK 표적 치료제로 극복할 수 있지만, 후자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해 ALK 융합 양성 폐암 중에서도 난치성으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ALK 비의존적 기전이 발생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내성 세포주와 동물 모델에 대한 후성 유전체 통합 분석을 시행한 결과다. 분석…
2018-05-10 10:24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대웅제약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달부터 SK케미칼과 대웅제약은 공동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스카이조스터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기존에 갖고 있던 종합병원 및 일반 병의원에서의 공고한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접종자의 편의성 향상과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확대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두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엄격히 안전성을 입증한 후 국내에서 약 5년 간 임상을 진행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SK케미칼은 시장에 빠른 속도로 안착한 스카이조스터를 다양한 접종처를 활용, 안정적으로 공급해 출시 첫 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백신인 '스카이조스터'의 시장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국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 데 기
2018-05-10 10:22
전북대학교병원 안과 조남천(59) 교수가 차기 병원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9일 제127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병원장 공모에 참여한 6명(김선준·박태선·조남천·진영호·최하영·한영민)의 후보 중 안과 조남천 교수를 1순위로,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교수를 2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설치법에 따라 조남천 교수와 박태선 교수 2명의 후보를 교육부에 복수 추천할 예정이며, 교육부장관이 병원장을 최종 임명한다. 신임 병원장은 강명재 현 원장 임기 만료(7월 10일) 후, 향후 3년간 병원의 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안과 조남천 교수는 남성고 출신으로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료경영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북대병원 안과 과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교수는 전주고 출신으로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 의전원 교무부원장, 병원 비전추진단장과 진료처장을 역임했다.
2018-05-10 09:23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가 회원 의료기관들의 경영개선 및 편의 증진, 회무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업체와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지난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사무국에서 참여를 희망한 다양한 직종의 8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검체검사 전문 기업 BML, 1회용 소독용품 전문 기업 SYSMEDI, 국내 최초 필터주사기 개발 기업 동화 C&M, 병원급 EMR 전문 기업 코메인 등이다. 글루텐 면역반응검사 기업 키닥터, 병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라이프업, 유방암 및 난소암을 비롯한 혈액을 통한 8대 암검사 전문 기업 케어빌, 의료기관 대기실 동영상 제작 전문 기업 아이플러스 tv 등이다. 이충훈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이번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들의 병원을 운영하는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하고 “협약기업들도 산부인과 의사들의 경영난 등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충훈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병원 경영을 하는데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 발굴 등
2018-05-10 09:23
'건강사회공헌지표' 활용으로 직장인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 및 기업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조됐다.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직장 건강관리 토론회에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주영수 교수가 '우리나라 사업장 보건관리체계 현황과 다양한 접근 전략 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가 '기업 건강관리체계 패러다임 전환' 주제로 발제했다. ◆ 주영수 교수 "직원 건강관리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 적극적 관리 필요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사업장 수는 1백 9십 5만여 개소, 근로자 수는 1천 8백 4십 3만 명으로 파악되며, 이 중 재해자는 한 해 기준 9만여 명, 사망자는 1천 7백여 명으로, 5인 미만 또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인다. 3백 명 이상 대규모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의 0.2% 정도로, 주로 사업장 내 간호사와 같은 전문적인 보건관리자를 채용해 회사 내 전반적인 보건관리 ·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0명 이상 3백 명 미만의 중규모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의 2.0%로, 상기하는 전문 보건인력을 채용하는 대신에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보건관리대
2018-05-10 06:00
2024년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에서 MSD의 '키트루다'가 폐암 분야에서의 유리함을 기반으로 현재 1위를 점하고 있는 BMS의 '옵디보'를 뛰어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지난 2년 사이 미국 내 면역관문억제제 처방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급격한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BIO KOREA 2018'에서는 ▲디지털, ▲바이오, ▲산업인프라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9일 진행된 컨퍼런스 중 '면역항암치료' 세션에서는 커람 나와즈(Khurram Nawaz) 디시젼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s Group, DRG) 항암제 시장 애널리스트가 '면역항암 분야의 글로벌 시장 예측과 미국 내 면역관문억제제 리얼월드 데이터 경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커람 나와즈는 강의를 시작하며,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라면 모두 면역항암제를 주목하고 있다"며 "면역항암제의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보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국에서의 면역항암제 채택 현황을 알아봄으로써 시장 잠재력을 알
2018-05-10 05:50
사람이 죽은 후 의료인이 작성하는 사망진단서 개선 사항과 관련, ▲사망진단서와 시체검안서의 양식 구분 ▲시체검안서 작성 의료인 자격 구체화 ▲의료기관 사망진단서와 주민센터 사망신고서 연동 등이 제안됐다. 대한의사협회지 4월호에 ‘사망진단서 개선을 위한 제언’을 기고한 김문영 연구원(서울대학교 의학대학 의학연구원 법의학연구소)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김문영 연구원은 “사망진단서의 공적인 역할과 그 효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제도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대로 제도적인 개선을 통해 개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오류를 방지하거나 보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결국 개인과 사회 제도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보조를 맞추어야 하겠다.”고 전제했다. 제도 개선 사항으로 사망진단서와 시체검안서의 양식을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문 연구원은 “현재 의료법에서는 사망진단서와 시체검안서를 구분하도록 하고 있다. 망자가 ‘진료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였다면 그를 진료하였던 주치의는 사망진단서를 교부할 수 있다. 하지만, 사망시점이나 의사의 역할이 이러하지 않다면 시체검안서를 발급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실제 상황에 대입하였
2018-05-10 05:40
당초 3월 대전에서 개최되기로 했던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우여곡절 끝에 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렸으나 총회 의장자격 논란이 일면서 어렵게 포문을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2017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ㆍ세출 결산 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1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 건 ▲부회장 추인에 관한 것 ▲이사보선 인준에 관한 건 ▲지부총회 건의사항 접수 ▲보고사항이다. 총회는 대의원 328명 중 224명 참석해 성원됐다. 이날 총회가 진행되기에 앞서 문재빈 총회의장의 자격논란이 일었다. 박규동 서울대의원은 대의원 55명의 동의안을 받아 긴급동의안을 내며 문재빈 총회의장의 신임여부를 물었다. 결론적으로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의원들은 회의 중간에 긴급동의안을 내는 것은 적절치 못 하다는 것과 조찬휘 회장의 발언과 대의원 박수를 통해 문 총회의장에게 의장 자격을 다시 부여했다. 이어 진행된 감사보고와 관련해 서울ㆍ경기대의원은 팜IT3000의 계약서 존재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경기대의원은 “팜IT3000은 대한약사회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발생한 수익 분담
2018-05-10 05:3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9일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나눔실천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기부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장에는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애장품과 아름다운가게에서 가져온 각종 의류와 주방용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 850여점이 현장에서 전시, 판매됐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서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한 기부왕에는 총 58점을 기부한 송길순 간호사가 선정됐으며 나눔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72병동이 기부 우수부서로 선정돼 아름다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의료소외계층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되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관계자는 “병원가족은 물론 내원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값진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판매로 인해 거둔 행사 수익금은 전액 의료소외계층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09 18:00
계명대 의과대학 제34대 학생회(회장 박현빈)는 대학축제 기간 중 9일 하루,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활발히 시행 중인 심장이식을 중심으로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누군가의 꽃이 된다”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를 찾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국내 장기기증 현황과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장기기증 참여를 독려했다. 학생회는 스토리 있는 캠페인을 위해 100개의 예쁜 토끼 인형과 빨간 심장 모양의 배지를 준비했다. 심장이식이 필요한 인형에게 참가자가 직접 하트모양의 배지를 달아줌으로써 장기 기증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했다. 또 곰돌이에게 심장을 준 참가자는 인형을 안아주면서 사랑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빈 의대학생회 회장은 “이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들에 비해 낮은 장기기증률이 세계적으로 문제이다. 생명의 존엄성을 실천하는 의학도로서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장기기증과 이식을 널리 알리고 인식 전환에 기여하고자 생명나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작은 노력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09 17:56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 이하 병협)는 5월8일 의협 용산 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의료현안에 긴밀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의료인프라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차대한 의료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진료비 정상화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는 등 정부가 진정성을 보이지 않아 비대위 협상이 결렬됐다. 오는 11일 의정 협의에서 접점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진 병협 회장은 “병협과 의협이 상호 존중하고 적극 협조하면 의료전달체계 등 의료정책에 대한 일부 의견 차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별도로 의료계가 판문점선언 등을 고려한 남북 의료교류나 의료지원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에서 의협과 병협이 지속적인 대화로 의료현안에 대해 공동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존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이세라 총무이사, 정성
2018-05-09 17:41
대한약사회 2018년도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가 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동아홀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2017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ㆍ세출 결산 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1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 건 ▲부회장 추인에 관한 것 ▲이사보선 인준에 관한 건 ▲지부총회 건의사항 접수 ▲보고사항이다.
2018-05-09 15:42
"11일부터 시작되는 수가협상이 우리 회원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편의점 품목 확대 저지와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해결, 반품 법제화 등 우리 앞에 다양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와 함게 문케어 등 새 보건의료 정책 역시 약사 사회가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말하며 약사 사회에 놓인 현안과 함께 약사 사회 단결을 주문했다. 이어 당초 3월 열리기로 했던 대의원총회가 미뤄진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건내며 약사회 갈등에 대해 "생각과 이해과 다름으로 해서 벌어지는 마찰로 일견 갈등으로 보일지 모르나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에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필연의 산물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빈 총회의장 역시 대의원총회가 미뤄진 점에 대해 사죄의 말을 전하며 총회를 기점으로 약사사회의 단합을 주문했다.
2018-05-09 15:42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600여 기업이 참가하는'BIO KOREA 2018' 행사가 5월 9일 서울 강남구 COEX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3번째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약 45개국 600여 기업에서 2만 5000여 명이 참관할 예정인 올해'BIO KOREA 2018'은‘글로벌 헬스의 미래(The Next Generation Healthcare Technology)’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금일 오전 10시 코엑스 C홀에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400여 개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와 ▲국내외 기업이 교류하며 거래하는 비즈니스포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강연하는 컨퍼런스,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만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회장에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는 대웅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바이오니아 등
2018-05-09 13:10
지난 2월 2일 선거무효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3개월간 공석이었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재도전한 김철수 前 협회장이 당선됐다. 김철수 협회장이 단독 출마한 본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선거는 지난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기호 1번(단일후보) 김철수 회장 후보, 안민호 · 김종훈 · 김영만 부회장 후보를 회장단으로 선출하시겠습니까? 찬성(1번), 반대(2번)'를 묻는 찬반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개표 결과 총투표수 9154표 중 문자투표 7429표, 우편투표 59표 등 총 7488의 찬성표를 얻어 득표율 81.8%로 김철수 협회장이 재당선됐다고 9일 전했다. 치협은 "예상을 웃도는 투표율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김철수 협회장과 30대 집행부는 지난 3개월 동안의 공백을 메우고도 남을 회무동력을 얻게 됐다."라고 했다. 김철수 협회장의 임기는 당선 직후인 5월 8일부터 시작되는데, 지난 3월 11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선거 협회장 임기를 잔임기간 2년으로 확정함에 따라, 오는 2020년 4월까지이다. 당선 확정 후 김철수 협회장은 "지난 3개월간 우리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회장단 유고라는 전례 없는…
2018-05-09 12:26
바이엘이 바이오젠, 머크, 노바티스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5일 미국신경과학회(AAM,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연례 회의에서 '인터페론 베타(IFNβ)' 치료에 노출된 임신한 여성들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엘의 '베타페론(성분명 인터페론 베타1b)'을 포함한 '인터페론 베타' 치료는 임신 전 또는 임신 중(임신 시기에 상관없이)에 이루어져도 임신 결과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엘의 신경학 의학부 총괄인 페르난도 두아르테 카론(Fernando Duarte Caron)은 “가족 계획을 시작하려는 연령대의 여성들이 다발성 경화증으로 진단받는 경우 큰 시련으로 작용하게 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인터페론 베타 제제가 임신과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페론 베타 제제는 다발성 경화증의 활성화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는 질병의 경과에 영향을 미쳐 수많은 환자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가 발표된 미국
2018-05-09 11:29
"우리나라는 아직도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 직장건강관리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다."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직장 건강관리에 대한 국회토론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이같이 말했다. 축사에서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 고령화 단계가 심화한 상태로, 생산인구가 줄고 노인인구는 늘어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평생건강관리 체계의 구축이다. 노인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는 국민에게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평생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영유아보건과 학교보건의 단계를 거쳐 성인기에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와 직장 내 건강관리가 양대 축으로 설정돼야 한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와 직장건강관리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다. 이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라면서, "특히, 직장건강관리는 상당히 어려운데,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보건활동의 여러 컨텐츠가 잘 안 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간 협조…
2018-05-0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