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는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원격의료를 반대하면서 공공의료를 확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8일 대한의사협회와 국회에 따르면 유기준 의원이 섬·벽지(僻地)에 사는 사람 또는 조업이나 운송·여객을 위해 해상에 나가 있는 선원 등에게 예외적으로 원격의료를 실시하자고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반대 입장과 함께 공공의료를 확충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2월1일 유기준 의원은 “의료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 있는 환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의료서비스가 가능하여짐에 따라,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섬·벽지(僻地)에 사는 사람 또는 조업이나 운송·여객을 위해 해상에 나가 있는 선원 등에게 원격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편의 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이다.”라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이에 의협은 지난 2월5일부터 12일까지 산하단체인 16개 시도의사회, 대한의학회와 각과 학회 포함,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 개원의협의회를 대상으로 의견조회를 실시하여 이같은 입장을 정하고 당국과 국회에 입장을 제출했다. 의협은 “일부 도서 벽지 및 노인 등…
2018-03-02 05: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본원 전산교육장에서 '빅데이터 실습 Pilot 과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심사평가원, 연세대 원주캠퍼스 LINC+사업단,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협력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 · 학 · 관 연계 모델 Pilot 과정이다.교육과정은 ▲이론교육(빅데이터 기초이론, 데이터 탐색 및 처리) ▲실습교육(보건의료 기초통계 산출) ▲조별 프로젝트(호흡기질환 예측 모델 개발 및 조별 자유주제)로 구성됐다. 심사평가원은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 및 조별 실습을 지도했고, 산업체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전수해 대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27일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은 조별 분석과제 발표시간을 통해 교육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 · 학 · 관 협력 모델을 통해 공공기관의 열린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앞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산 · 학 · 관 연계 협력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
2018-02-28 17:45
의사 241명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손해배상금 대불비용 부담액 부과 관련 위헌소송에 참여한다. 28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 브리핑 룸에 들른 추무진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지난 1월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부과 철회 요청 공문을 발송했고 ▲2월7일 16개 시도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각 과별 개원의협의회 측에 조정중재원 손해배상금 대불비용 부담액 부과 징수 공고에 따른 위헌소송 제기를 위한 참여자 모집 요청공문을 발송했으며 ▲2월19일 의협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김해영 법제이사 일행이 중재원을 방문하여 대불금 부과 징수 공고와 관련해서 유감을 표명하고 철회를 요청했다. 지난 2월27일 위헌소송 참여자 모집 마감결과 ▲시·도의사회 81명 ▲각과의사회 150명 ▲개인의사 10명 등 총 241명이 참여키로 했다. 참여현황 시·도의사회 81 각과의사회 150 기타(개인발송 등) 10 합계 241 ▲ 출처 대한의사협회 이에 의협은 28일 오전 상임이사회에서 위헌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추무진 회장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대불금 강제부과·징수 공고 관련하여 의료분쟁조정법 위헌 여부를 다투기 위
2018-02-28 15:25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충북 청주시 소재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A 씨(60세)가 치과 원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시술 후 염증 등 부작용의 문제로 6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으나,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과의사를 위협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인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치협은 "의료인으로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이라는 소임에 헌신해 온 해당 치과의사는 이제는 진료현장 복귀 여부를 떠나 생사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지난 2016년 5월 의료행위 중이던 의료인을 폭행 · 협박하는 경우 가중 처벌을 하는 내용이 의료법에 삽입돼 개정됐으나, 매년 의료기관 내 폭행 사건은 줄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의료인을 비롯해 환자의 안전 · 생명을 담보할 수 없는 대한민국 진료환경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치협은 "의료인에 대한 폭행 행위의 단순 법률적 처벌 강화로는 더는 의료인 및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라면서, "의료기관 내 폭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일선 사
2018-02-28 15:24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실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약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8-02-28 12:45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7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공정한 거래를 위한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준법경영실장, 구매 담당 직원들, 그리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자재를 공급하는 2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덕영 대표는 환영사에서 “오랜 기간 굳건한 협력관계인 여러분 덕분에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관계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이어 “납품자는 좋은 품질의 자재를 기일 내에 공급하고, 발주자는 정확한 날짜에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불공정한 행위로 서로 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거래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교류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협약을 바탕으로 상생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덕영 대표와 박재표 에프엠비앤피 대표는 모든 참석자들을 대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공동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과 협력업체의 대표들도 공정거래를 다짐하는 협약서
2018-02-28 12:45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Sonicare Kids)’가 새 학기를 맞아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필립스는 3월 4일까지 소닉케어 키즈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에디션(HX6321/03)과 칫솔모(HX6042/35)로 구성된 신학기 세트를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블루투스 에디션(HX6321/03)은 27%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세 이상이 쓰는 키즈 칫솔모(HX6032/35)와 7세 이상이 쓰는 키즈 칫솔모(HX6042/35)도 할인 판매한다. 한편, 필립스는 신학기 세트나 소닉케어 키즈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똑똑한 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3월 20일까지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상품평 남기기 버튼을 클릭한 뒤, 구매 제품의 사진이 포함되도록 상품평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 80만원 상당의 알러지케어 물 청소기 ‘필립스 아쿠아 트리오(FC7088/01)’, 2등 1명에게 ‘필립스 저유분 조리 에어프라이어(HD9621/45)’, 3등 3명에게 ‘필립스 온도 조절 전기 주전자(HD9385
2018-02-28 12:2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뇌정위적방사선분할수술(감마나이프) 시 2회 이상 산정한 다401나 체외조사전산화방사선치료계획 요양급여 인정 여부' 등 4개 항목을 28일 홈페이지 및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4개 심의사례 중 '뇌정위적방사선분할수술(감마나이프) 시 2회 이상 산정한 다401나 체외조사전산화방사선치료계획 요양급여 인정 여부'의 경우, '뇌 양성종양 및 전이성 뇌종양' 상병으로 뇌정위적방사선수술(감마 나이프)을 분할 시행하면서 2회 이상 산정한 다401나 체외조사전산화 방사선치료계획의 요양급여 인정 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이 건에 대한 심의 결과, 뇌정위적방사선수술은 관련 급여기준에 의거 분할 시행하더라도 수술 수기료는 1회만 산정하고, 일반적으로 종양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단기간에 발생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뇌정위적방사선수술을 나눠 시행하는 중 별도로 치료계획이 변경되지 않았기에, 다401나 체외조사전산화방사선치료계획을 1회만 요양 급여로 인정했다. 이밖에 2018년 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정
2018-02-28 12:22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직듀오(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에 대한 유통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28일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대웅제약이 포시가와 직듀오 두 제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코프로모션 영역까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논의 중에 있다. 포시가 직듀오는 유비스트 기준 지난 해 브랜드 합산 3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SGLT-2 억제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 연구 대상 국가를 확장한 새로운 CVD-REAL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존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 대비 더 넓은 범위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심혈관 사건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포시가의 대규모 3상 임상시험 DECLARE를 진행하는 등 과학적 결과들을 바탕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순환기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전세환 전무는 “SGLT-2 억제제의 글로벌 성장세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포시가 직듀오의 성장 모멘텀을 앞당기기 위해 새로
2018-02-28 12:22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반의약품 부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GC녹십자는 올해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브랜드 데이’로 지정했다. 일반의약품 중 한 품목을 선택해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다.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은 ‘브랜드 데이’마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함께 제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된 브랜드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영업사원들은 이날 선택된 브랜드의 정보를 방문하는 약국에 심층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정보의 홍수속에서 약사들이 한 가지 제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장은 “기존 채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는 현재 주력 5가지 일반의약품 품목(비맥스∙하이간∙제놀∙탁센∙백초)의 ‘브랜드 데이’를 순차적으로…
2018-02-28 12:21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27일 관할소방서인 중부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지적응훈련은 최근 서대문구 신촌 대형병원 화재와 관련해 화재진압 소방대원의 현지적응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의료원 훈련에는 의료원 시설팀 직원과 소방공무원, 펌프차 및 굴절차 등 소방차량이 동원됐다.
2018-02-28 12:21
동아에스티(대표이사 강수형)는 영업 활동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되는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영업사원의 만남이 곧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을 통해 동아에스티 영업사원의 영업 활동이 매출 확대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영업사원들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캠페인은 올해 10월까지 실시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기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환된 영업사원 활동평가로 영업사원들의 거래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기부금 적립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맞춰 영업 사원들의 평가 방식을 기존 실적 위주의 평가 방식에서 활동평가 방식으로 변경했다. 활동평가에서는 의약품 정보전달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거래처 방문 횟수, 제품
2018-02-28 12:2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8대 신임 협회장 선출과 새로운 이사회 임원진을 발표했다. 248개 회원사가 참석하여 성원을 알린 이날 정기총회는 1․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성과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제8대 협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제8대 협회장으로는 신한씨스텍 이경국 대표이사가 단독 입후보하였으며, 신임 협회장이 새로이 구성할 이사회의 임원진(협회장, 상근부회장 제외 26명으로 구성) 선임의 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하여 승인됐다. 이날 선출된 제8대 이경국 신임회장은 “향후 3년 동안 소통의 원칙을 바탕으로 일관된 태도를 가지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차근차근 실천 계획을 수립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새로운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 등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협회는 디지털, 아이티, 바이오, 고령친화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업을 포용하며 ‘열린 의료기기산업협회’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8-02-28 12: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마약류취급자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 가입을 3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회원 가입 대상은 ▲마약류 취급허가를 받은 제약사 ▲도매상 ▲병의원‧약국 등 ‘마약류취급자’와 마약류 또는 원료물질을 취급하기 위해 식약처장의 승인을 받은 ‘마약류취급승인자’다. 마약류취급자‧마약류취급승인자는 마약류 취급업무 관련 업무 책임이 있는 대표자가 허가 업종별로 각각 가입해야 하며, 효율적인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를 위해 대표자가 가입한 후 해당 기관에 속한 업무담당자도 가입할 수 있다.마약류취급자와 마약류취급승인자는 가입 신청을 할 때 마약류취급자 허가증, 취급승인 공문 등 마약류취급자나 취급승인자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은 마약류취급자 등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가입을 승인하게 된다고 전했다.다만, 마약류취급승인자 중 공무 목적으로 마약류를 취급하는 취급승인자와 관리공무원은 회원가입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4월 마약류 취급 기관별로 회원 계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 가
2018-02-28 12:19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은폐를 조장하는 잘못된 음주문화도 함께 근절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알코올전문병원협의회장)이 "알코올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하는 물질로 성범죄와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며, "하지만 '술 마시면 그럴 수 있지'라고 여기는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성범죄가 발생해도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까지 원인을 술 탓으로 치부해 사건이 은폐되거나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고 28일 지적했다. 술을 마신 후 일정 시간 동안 기억이 나지 않는 필름 끊김, 즉 블랙아웃(Blackout)은 뇌에서 새로운 기억들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해마 부위가 손상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무리 머리를 부여잡고 애를 써도 전날 밤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만취 상태의 기억이 뇌에 저장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는 블랙아웃을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아 술에 취해 저지른 일도 쉽게 용납되고 심지어 재미있는 에피소드, 영웅담처럼 치부하는 경향도 있다
2018-02-28 12:19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 27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인근에 지하철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건국대병원은 응급재난 즉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응급대응팀을 소집했다.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와 택시나 도보로 내원한 환자를 환자 분류소에서 분류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와 진료, 수술 등을 시행했다.
2018-02-28 12:1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국민 건강수명 증가를 위해 비만예방 관련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18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식습관, 긍정적 사고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인식추구 및 지지를 대표하는 심벌'을 공모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720x720 pixel 규격의 JPG 형식 그림 파일을 3월 9일 오후 6시까지 비만예방 공모전 담당자 메일(nhisbms@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용, 형식, 예술성, 대중성 분야를 중심으로 내 · 외부 전문가에 의한 단계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후 3월 16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1명에게는 200만 원 상금과 이사장 상장을,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 원, 가작 2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선 6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상품권, 참가상 20명에게는 각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전 당선작은 건보공단
2018-02-28 12:18
대한의사협회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추진’ 발언 등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지난 27일 밝혔다. 앞서 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26일 취임식에서 ▲첩약 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운동 동시 추진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와 한의 보험등재 추진 ▲한약제제의 획기적 보험확대 추진 ▲중국식 이원적 의료일원화 추진 등 다섯 가지의 핵심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의협은 보도자료에서 선전보고로 받아들인다고 규정했다. 의협은 “최 회장 발언은 의협이 그간 강력하게 반대하고 결사 저지해온 사안들이다. 사실상 한의협이 우리 협회에 전면전을 선포한 것과 다름없다고 판단한다. 한방 수장의 취임 일성이 의협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점에서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첩약의 검증되지 않음과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의협은 “첩약을 비롯한 한의약에는 근본적 태생적 한계가 있다. 검증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의료의 대상은 인체, 사람의 생명이다. 의료의 수단은 철저하게 근거 기반인 과학이어야 한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명확하게 검증하지 않고 한의약의 급여화를 추진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도외시하는 처사
2018-02-28 10:07
동네 병 · 의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의 혈액투석 환자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전문적인 영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대목동병원이 본원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팀이 혈액투석 환자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인 '헤스티아'를 개발했다고 28일 전했다. 최근 우리나라 만성콩팥병과 말기신부전 환자는 위험인자인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10.6%, 9명 중 1명이 만성 콩팥병으로 투병하고 있으며, 환자 수는 매년 8.2%, 진료비는 매년 10.2%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말기 신부전으로 인한 혈액투석 비용도 매년 6.4%씩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인보다 사망률은 10.9배 높다. 혈액투석 환자는 당뇨병 · 고혈압이 동반돼 있어 철저한 영양 및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데, 혈액 투석환자들이 주로 다니는 1 · 2차 병 · 의원에는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영양사가 없는 곳이 많다. 이번에 류동열 교수팀이 개발한 '헤스티아'는 환자가 직접 자신의 식생활 및 증상에 대해 입력하고, 담당 의료진이 환자의 의학 정보를 입력해 주면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영양 상태
2018-02-28 10:07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지난 2월 15일 세계적인 인사관리 평가 기관인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에 다케다제약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 세계에서 13개 기업이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으며, 이 중 제약회사는 다케다제약을 포함해 두 곳이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25년 전부터 매년 직원들의 업무 및 개인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기업을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케다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북미 등 총 26개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조건을 만족시켰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은 작년에 이어 ‘최우수 고용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기준에는 인재육성 전략, 교육
2018-02-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