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가 국내 내시경 제조 기업인 ㈜태웅메디칼과 소화기내시경 트레이닝코스를 21일 진행했다. 이날 트레이닝은 길병원 내과전공의 22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내시경 핸즈온트레이닝 소개, 내시경 삽입 및 관찰, 소화기내시경 실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료기기융합센터는 트레이닝 진행을 위한 공간선정, 교육환경조성 및 진행 인력을 지원했다. 김선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기기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임상 의료진의 의료기기 사용경험 및 조언을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웅메디칼은 스텐트 및 내시경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의료기기융합센터와 2016년 5월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17-10-31 10:3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강명재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지난 28일 전주시 서서학동 흑석골 일대 저소득 및 차상위 취약계층 주민 5가구에 연탄 1700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 상당의 연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탄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사는 마을주민들에게는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흑석골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배달에는 병원직원은 물론 자녀들까지 참여해 손에 손을 모아 가정까지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지역주민과 훈훈한 담소를 나누었다. 강명재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연탄배달 나눔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과 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사랑을 담은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31 10:30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11월 3일부터 차세대 지능형병원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환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환자 모바일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환자 모바일 서비스는 IoT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병원 진료 예약에서부터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환자가 위치한 곳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중심 편의 서비스’로, 외래환자용과 입원환자용으로 서비스 되며,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헬스커넥트㈜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그동안 외래 및 입원환자들은 많은 시간을 진료 및 결제 대기시간으로 허비하였고, 복잡한 병원 내에서 진료실, 검사실 찾기 등 의료 서비스 이용에 관한 불편함이 많았었지만, 환자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외래 환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는 환자가 진료과에 도착하면 자동 푸시 알림을 통해 자동으로 진료접수가 가능하고, 진료 순서가 되면 자동 순서 알림으로 본인의 진료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진료비 수납도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본인의 신용카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환자가 위치한 장소 한 곳에서 앱을 통해 이뤄지기…
2017-10-31 10:3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난 30일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어르신의 달을 기념한 건강강좌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강좌 시간에는 신경과 양태호 교수가 ‘뇌졸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다. 양 교수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원인과 위험성, 증상, 대처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혈압관리와 체중관리, 금연과 금주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며 뇌졸중 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병원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 건강강좌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통기타 가수 박성호 씨의 축하기념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뇌신경체조 및 치매예방체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2017-10-31 10:2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진료협력센터가 10월 25일 저녁 6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7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협력병원 연수강좌' 에 인근 지역의 병ㆍ의원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강좌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진료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단순영상에 대한 이해 (영상의학과 송종운 교수)▲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신경과 신경진 교수)▲수면장애의 약물치료 (정신건강의학과 이정구 교수)▲장기재활환자에서의 Tube 및 Catheter 관리 (재활의학과 이미은 교수)의 순으로 노인과 만성환자 진료 시 흔히 접하게 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강의하였다.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은 축사에서 "해운대백병원이 개원 후 8년 여 동안, 지역의 병ㆍ의원괴의 협력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협력의료기관과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 환자 회송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했다.
2017-10-31 10:04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정형외과 김상범·원유건 교수팀이 ‘3D 프린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일측성 척추 나사 삽입 가이드 수술’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국제 척추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스파인(SPINE)’에 게재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척추 유합술(뼈 두 개를 하나로 합치는 수술)시 나사(screw) 삽입은 수술자의 해부학적 지식과 이차원적인 방사선 영상에 의존해 시행되어 왔는데, 20-30%는 부정확하게 삽입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나사가 삽입되는 위치를 계산한 맞춤형 견본을 만들어 수술에 적용했다. 최근에 발표된 미국과 일본, 유럽의 12개의 척추 나사 가이드 연구에 비해 제작과정이 간단하고 신속하게 만들 수 있으며,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3D 프린터의 발달에 따라 수술 경로의 계산과 견본 제작이 24시간 이내에 가능해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정확성에서도 2mm 이내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아 잘못된 나사 삽입으로 발생되는 합병증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척추 나사의 부정
2017-10-31 09:59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대한뇌졸중학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생활관리사 대상 뇌졸중 예방교육,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뇌건강 신바람' 캠페인을 개최했다. '뇌건강 신바람' 캠페인은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정보 취득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뇌졸중 예방법 등 인지도 ·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송파 · 강북 · 일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서 약 120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뇌졸중 주요 증상과 예방법, 증상 발생시 응급치료의 중요성 등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또한, 대한뇌졸중학회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기부물품과 뇌졸중 주요 증상 안내 스티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뇌졸중은 주요 증상인 얼굴마비, 팔 · 다리 마비, 언어장애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의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정확히 알고 증상 발생시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
2017-10-31 09:08
“처음 인공지능 헬스케어를 들여 올 때 설왕설래했다. 반대도 있고 우려도 했지만 결국 큰 흐름으로 자리 잡는다. 병원의 호불호를 떠나 잘 적응해서 이용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우려하고 폄훼하는 시각도 있지만 결국 이 방향으로 간다.” 30일 여의도 IFC 빌딩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의 출범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2시경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언 컨소시엄 회장(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추진단장)이 이같이 강조했다. 이언 회장은 “궁극적으로 따지면 탈중앙화이다. 개인의원에서 인공지능 도입으로 얼마든지 빅5에 대응할 수도 있다. 방향성은 갈수도 있지만 수십년 시간이 걸릴 거다. 문제는 운영하는 데 난점이 있고, 팀이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1차 의료기관까지 확산은 어려울 수도 있다. 미국에서 암병원은 메이요클리닉에서 주피터메디컬센터 레벨로 내려 왔다. 우리나라도 낙수 효과로 내려오면 상당히 괜찮은 탈중앙화를 할 거다.”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에 앞서 이언 회장은 가천대 길병원이 인공지능을 도입하게 된 배경부터 6개 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된 현재까지 경과와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공공성 비용효과성 등을 설명했다. 이언 회장은 “의료계에서는
2017-10-31 06:00
제약산업 분야의 미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바이오의약품’이다. 녹십자는 유독 바이오의약품 시대 글로벌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치는 국내 제약사 중 하나다. 녹십자가 오랜 시간 주력해온 기존 제품 자체가 이미 바이오의약품이기 때문. 녹십자 중앙연구소 하석훈 소장은 지난 3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된 ‘제2회 이화 헬스케어 및 제약산업포럼’에서 향후 녹십자의 연구방향 및 전략을 소개하며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 등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와 ‘신약개발’, 이렇게 두 가지를 목표로 잡고 연구에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하석훈 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최근 ‘바이오벤처 사재기’ 기사를 언급하며 “BMS, 사노피, 길리어드나 국내에서는 SK바이오텍, LG화학 등 대기업들의 바이오벤처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풍조는 앞으로의 방향이 어쨌든 바이오를 향해 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소장은 “녹십자는 창립 이후 혈액제제와 백신 생산에 주력해 왔다”며 “2015년 기준 생산실적 상위 30위 품목 중에 7개가 녹십자 제품으로 혈액에서 분리한 ‘알부민주’, ‘정주형헤파빅주’, ‘지씨플루’, ‘헌터라제’ 등이 있
2017-10-31 05:5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년간 민간보험사에 6천만 명분의 진료데이터를 돈을 받고 팔아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원주에서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이를 지적했다. 정춘숙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KB생명보험 등 8개 민간보험사 및 2개 민간보험연구기관이 당사 위험률 개발과 보험상품연구 및 개발 등을 위해 요청한 '표본 데이터셋'을 심평원이 1건당 30만 원의 수수료를 받고 총 52건(누적 약 6,420만 명분)이나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기관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의약품 · 치료재료 관리, 보험수가 개발 등 건강보험을 포함한 보건의료정책 개발 업무를 수행 · 지원하는 심평원이 지난 3년간 민간보험사에 공공데이터라는 명목으로 진료내역 등이 담긴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민간보험사 등이 받아간 '표본 데이터셋'은 모집단의 특성을 잘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을 추출해 구성한 비식별화된 자료이다. 대상은 전체(140만 명) · 입원(110만 명) · 고령(100만 명) · 소아·청소년(110만 명)…
2017-10-31 05:40
지난해 피임약 부작용 보고가 958건에 달한 가운데, 여성 청소년들이 피임약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피임약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것으로 조사돼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피임약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김승희 의원은 지난해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도 사전피임약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복합경구 피임제는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이 포함된 피임약으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 처방 없이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복약 시점에 따라 사전피임제와 사후(응급)피임제로 구분된다. ◆ 2016년 공급된 피임약, 무려 3억 976만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억 3,424만 정이었던 전체 피임약 공급량은 2015년 2억 5,248만 정, 2016년 3억 976만 정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후피임약 공급량은 172만 정에서 145만 정으로 감소했지만, 사전피임약 공급량은 2억 3,424만 정에서 3억 976만 정으로 증가했다. ◆ 2016년 피임
2017-10-30 20:03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28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련 분야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위험 신생아와 가족 중심의 치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조산아를 포함한 고위험 신생아의 출산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치료 · 고위험 신생아의 예후 · 이들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중심의 재활 치료적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일산병원 물리치료사들이 나서서 고위험 신생아의 운동치료 · 언어치료 · 물리 치료법 등 그간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우 과장이 나서서 국민건강보험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역학 연구를 소개한 후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고위험 신생아의 재활치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2017-10-30 20:00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서울시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던 출산 교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 교실'을 진행했고, 지난 26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수료식을 했다. 출산 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국 · 베트남 · 우즈베키스탄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34명이 참여해 강의를 들었다. 교육을 통해 출산을 예정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참가자들은 ▲임신부와 수유부의 약물복용 주의사항 ▲임신 중 산후 여성의 심리 · 정서적 특성 ▲임신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 ▲산전유방관리, 모유 수유, 요가, 마사지, 호흡 이완법 교육 등을 배우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이외에 '결혼이민여성의 경험 나누기'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타국에서의 임신 · 출산 · 양육과정 고충을 서로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의 의료통역사 양성 과정을
2017-10-30 2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9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흉-요추부에 시행된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 등 8개 항목을 10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8개 심의사례 중 '흉-요추부에 시행된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의 경우, 'L1 부위의 폐쇄성 골절' 상병에 흉추에서 요추까지 자46 척추고정술을 시행하고, 요양기관마다 수술료를 다르게 산정(척추고정술-흉추 혹은 척추고정술-요추)하고 있어,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제7 경추∼제1 흉추 또는 제11 흉추∼제1 요추 사이에 병변이 발생하여 경추에서 흉추까지 또는 흉추에서 요추까지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고정된 분절의 수술료 중 소정 금액이 높은 수술료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2017년 9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정보공개>경영공시>진료심사평가위원회현황>심의사례공개)와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심사정보>정보방>공개심의사례(순번 203번))에서 조회할 수 있다.
2017-10-30 19:58
대한의원협회가 30일 '환자들의 민감한 진료 정보를 민간보험사에 팔아넘긴 심평원은 제정신인가?'라는 성명을 발표해, 의료인에게 사죄 후 법적 대가를 치를 것을 요구했다. 의원협회는 심평원이 민간보험사에 진료 정보를 제공할 법적 근거가 없고, 판매한 진료 정보는 재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이며, 환자의 진료 정보에 대한 권리는 환자와 의료인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심평원의 잘못된 행태에는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책임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의 개인 진료 정보를 민간보험사와 민간보험연구기관에 판매하고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심평원은 KB생명보험 등 8개 민간보험사 및 2개 민간보험연구기관이 당사 위험률 개발과 보험상품연구 및 개발 등을 위해 요청한 '표본 데이터셋'을 지난 3년간 1건당 30만 원의 수수료를 받고 총 52건(누적 약 6,420만 명분)이나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원협회는통계작성 및 학술연구 등의 공익적 목적에만 활용해야 할 국민의 민감한 진료 정보를 민간보험사의 영리 목적을 위해 팔아넘긴 심평원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의원협회
2017-10-30 19:54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이 의료 분야 혁신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지난해 12월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해 총 6개 병원은 30일 여의도 IFC 빌딩 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의 출범을 알리고 포부를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병원은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부산대병원, 대구 가톨릭대병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이다. 향후 컨소시엄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공지능 헬스케어 관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 간의 참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초대 회장을 맡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병원추진단 이언 단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에 대한 니즈가 강해졌지만, 이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의료산업의 발전, 진료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의 절감 등 때때로 상충하는 큰 명제들 사이에서 모두의 만족을 얻기 위한 적절하고도 합리적인 안을 인공지능으로 마련 할 수 있기를
2017-10-30 16:06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진료상담 능력 개발을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원은 지난 27일(금)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의사직과 원내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스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의료기관들의 화두로 떠오른 진료 상담 능력 증진과 관련한 것으로, 의료원은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의료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배양하고자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상황에 따른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환자의 감정 수용 방안 ▲만족도 증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등 실제 빠른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의료원은 최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인천 손은 약손 – 통합 암 관리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질적 수준을 높였고, 환자 안전 저해 요인 감소를 위한 ‘한번 더 캠페인’도 진행하며 지역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문 교육과 관련해 김철수 원장은 “병원의 진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0 16:06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일반시민들에게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해 알리기 위해 30일 14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제8회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뇌졸중의 증세부터 예방과 치료, 재활 그리고 생활 속 건강정보까지 두루 다루며 환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신경과 김욱주 교수가 ‘뇌졸중의 증상 및 예방’의 주제로 뇌졸중의 원인, 위험성, 증상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법과 갑작스러운 뇌졸중 환자 발생 시 대처법 등에 대해 강의를 하며 중요성을 알렸다. 강의에서 김욱주 교수는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일생 중 뇌졸중을 경험한다. 또 한 해 약 10만5000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울산에서도 한해 약 2,000여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며 “특히 당뇨·고혈압·고지혈증·흡연·음주·가족력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으면 40대 전후로도 발생이 가능한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조기검진을 통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활의학과 김충린 교수가 뇌졸중 치료 후 재활과정에 대해 강의를 한 후
2017-10-30 16:0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부가 의료취약계층의 간병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400여 만원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된 비용은 간호부가 아름다운 소비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개최한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것이다. 간호부에서는 지난 19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간호사들이 기부한 의류와 그릇, 신발, 도서,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해 3백97만4000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의료사회사업팀에서 추천한 보호자가 없는 의료취약계층 환자의 간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말봉 간호부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고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동료 간호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30 16:06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10월 30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My세브란스'를 시작한다. My세브란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병원 내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한 안내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정확한 위치 인식이 가능하도록 병원 곳곳에 블루투스 4.0 프로토콜 기반의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Beacon)을 약 2,000개 설치했다. 이를 통해 2.5D 기술을 적용한 맵(Map)을 제작해,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 및 각종 검사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한 진료 예약 · 진료 내역 조회 · 진료 일정 등록 · 알림 메시지 기능을 추가했다. 환자 스스로 전화번호 · 주소를 앱을 통해 수정할 수 있으며, 차량 번호 등록 시 주차비 정산 절차 없이 자동출차가 가능하다. 진료 편의성을 높이고자 진료 순서도 알려주며, 진료카드 기능도 포함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새로 개발된 앱의 홍보를 위해 2개월간 원내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은 향후 식단안내, 간호요청, 주치의 회진일정 등 입원서비스, 검진예약, 검진결과, 모바일 결제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의료진용으로 진료관리, 협진
2017-10-3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