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동민 의원이 '믿는 환자 발등 찍는 전문병원? 선정된 병원 60% 이상 의료분쟁 발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요약하면 전문병원에서 최근 5년간 의료분쟁이 총 512건 발생했고,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기동민 의원의 보도자료는 중증도 환자가 많은 전문병원 특성과 신해철법 통과 이후 의료계 전반의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27일 반박하고 나섰다. 그러자 기동민 의원이 27일 대한전문병원협회의 반박자료에 대해 반박했다. 기동민 의원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 '다른 병원들도 다 그런데 왜 우리한테만 그런 것이냐?', '통계를 오도한 억지주장'으로 일축했다. ◆ 기동민 의원, '믿는 환자 발등 찍는 전문병원' 보건복지부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 있는 중소병원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하는 전문병원에서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2~2014년 전문병원 1기 때보다 2015~2017년 2기 때 분쟁 건수 및 분쟁 발생 기관이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병원 의료분
2017-10-28 07:40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지출 논란 사항은 회장이 전결권자를 정할 수 있고, 단지 위임하는 전결 범위만 상임이사회에서 내규나 지침으로 의결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27일 의료계 원로 인사가 의협 대의원회 게시판에 올린 ‘비대위 전결 사안 및 특별회계에 대한 소고’라는 글에서 '비대위 투쟁위원장과 의협 감사 간에 자금지출을 놓고 논란을 벌이는 것과 관련, 이같은 중재안을 밝혔다. 앞서 ▲의협 감사가 상임이사회에서 ‘모든 예산은 정관과 규정에 따라 집행돼야 하고 차후 적법한 감사에서 정관과 규정에 위배된 사실이 발견될 경우에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했고, ▲이에 비대위 투쟁위원장이 의협 플라자에 ‘고발(법적 조치)을 하려면 피고발인의 신원을 알아야 할 테니 알려 주도록 하리다. 최00, 경기도 안산시 00 2층 최00의원이다’라고 했다. 지난 9월16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예산은 ▲선 지출 ▲후 총회에 보고키로 했으나, 선지출에 대한 디테일이 정해지지 않아 이같은 의견차가 불거지고 있다. 이에 원로 인사가 중재적 입장에서 선지출의 디테일한 방안을 제안한 것이다. 그는 “의협의 최고결정기구는 ‘대의원 총회’이다. 정관도 총회에서 의결되어
2017-10-28 06:00
2017년 SGLT-2 억제 단일제 시장이 분기별 평균 10%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확대되었고, 유일한 SGLT-2 억제 복합제인 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가 분기별 평균 50%의 증가율을 보이며 급격한 속도로 시작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27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SGLT-2 억제제 품목들의 2017년 1~3분기 원외처방실적을 집계한 결과, 여전히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전체 시장의 60% 정도를 점유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시가’는 1~3분기 동안 분기별 평균 4%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올해 초반 적응증을 통해 심혈관계 안전성을 인정 받은 ‘자디앙’이 한창 국내 시장 점유 확대를 시도할 때 ‘포시가’의 처방 실적이 잠시 머뭇거리며 ‘자디앙’에 상승세에 밀리는가 싶었지만, 심혈관계 안전성이 SGLT-2 억제제의 계열 효과라는 데 중론이 모아지면서 8~9월 동안 ‘포시가’가 ‘자디앙’과 비슷한 성장세을 되찾았다. 물론, 여기에는 SGLT-2 억제제의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 최근 들어 많은 임상연구 결과와 리얼월드 데이터 발표를 통해, DPP-4 억제제보다 SG
2017-10-28 05:50
입원치료보다 요양시설이나 외래진료를 받는 것이 적합한 신체가능저하군에 속하는 환자의 수와 진료비가 급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료가 필요 없는 요양병원 환자가 3년 새 35% 급증해, 전체 환자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자, 만성질환자, 외과적 수술 또는 상해 후 회복기간에 있는 자를 입원 대상자로 한다.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의료중도, 의료경도, 문제행동군, 인지장애군, 신체기능저하군 등 7단계의 환자 분류군을 활용해 선별한다. 신체기능저하군 속하는 환자 중에서 질병치료가 아닌, 생활 · 요양 등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이 발생함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의 불필요한 지출도 이어진다. 2016년 장기요양시설에서 돌봄을 받는 어르신 184,549명이 2조 5,656억 4,430만 원의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요양병원의 환자 수와 진료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신체기능저하군에 속하는 환자 수 · 진료비 증가 신체기능저하군에 해당하는 요
2017-10-28 05:40
일라이 릴리(회장 데이브 릭스)와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개방형 혁신 신약 개발(Open Innovation Drug Discovery: 이하 OIDD) 프로그램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라이 릴리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화학연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한편, 화학연 연구진의 신약 발굴 및 개발에 대한 전문성 및 역량을 토대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학연은 신약 후보물질의 설계툴, 생물학적 활성도 평가 및 분석 스크리닝 모듈 등 기초 연구 개발에 있어 일라이 릴리와 협업하고 릴리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 일라이 릴리의 OIDD 프로그램은 전 세계 산·학·연 전문가들과 파트너십 및 협력을 통해 환자의 미충족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난 2009년 도입되었다. 2017년 7월 기준, 전세계 32개국 435개 기관 831여 명의 연구자들이 OIDD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OIDD프로그램 참여기관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는 유지하며, 일라이 릴리가 제공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일라이 릴리는 OIDD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들에게 신약
2017-10-27 22:37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가 대한비과학회(회장 조진희)와 대한비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된 대구 엑스코에서 21일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7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대한비과학회는 설립이후 첫 업무협약식을 맺은 것으로 의료기기융합센터와 ▲최소침습 분야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지원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등에 상호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비과학회와 의료기술, 임상경험 등 연구 등을 적극 공유해 국내 의료기기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김선태 센터장, 대한비과학회 조진희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10-27 15:14
어떤 계절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폐기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 태어난 남성이 다른 계절에 태어난 남성에 비해 성인 폐기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가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 논문 ‘출생 계절 (birth season)과 성 (sex)은 생애 초기 인자 (early life factor)로서 성인 폐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가?(Do Birth Season and Sex Affect Adult Lung Function as Early Life Factors?)’을 통해 남성의 출생 계절이 성인 시 폐기능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범 교수와 박이내 교수팀은 호흡기 질환과 상관없이, 비뇨기과적 수술을 위해 수술 전에 폐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를 시행한 1008명(남 530명, 여 47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출생 계절과 폐기능 검사 결과와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출생 계절에 따라 환자를 두 그룹(겨울에 태어난 그룹(12월, 1월, 2월)과 다른 계절에 태어난 그룹(3월 - 11월))으로 나눴다. 이
2017-10-27 15:14
2012년 한 해 동안 국립암센터에서 폐암으로 수술받은 296명 중 71.6%인 212명이 수술 후 재발 없이 5년 이상 생존했다. 또한, 2001년부터 2012년 8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2%, 10년 생존율은 50.1%에 달해 예후가 좋지 않은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 국립암센터 폐암센터는 지난 26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폐암 치료 후 5년이 지난 환자 및 보호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제11회 국립암센터 폐암 5년 극복 환자 격려식'을 개최하고, 각종 치료성적을 발표했다.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부터 2012년 8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받은 3,040명의 5년 생존율은 64.2%, 10년 생존율은 50.1%에 달했다. 또한, 2012년에 폐암으로 국립암센터에서 수술받은 296명 중 수술 후 재발 없이 5년이 지나 생존한 극복자는 71.6%인 2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수술받았던 환자들의 생존율을 병기별로 분류해보면 5년 생존율은 폐암 1A기 84.8%, 1B기 73.8%, 2A기 61.7%, 2B기 56.3%, 3A기는 43.9%였으며, 10년…
2017-10-27 15:0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26일 논평을 통해 '24일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폭행 등 수련환경 부적절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발표'와 '26일 전북대병원장의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발표'에 대해 "뒤늦은 감이 있지만, 전공의 폭행 사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입장에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 8월 처음으로 전북대 전공의 폭행 사건을 발표하고, 전공의 폭행 문제를 포함해 많게는 일주일에 100시간 이상 지속하는 살인적인 노동시간 등 전공의의 수련환경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으며,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다시 한번 전공의의 폭행과 수련환경 문제를 제기해 박능후 장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윤소하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전공의 폭력문제에 있어, 지난 국정감사때 대안으로 제기한 벌금 인상, 의료향상분담금 감축, 수련환경 평가 점수 감점, 수련기관내 폭력발생에 따른 매뉴얼 마련 등 적극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어 "평균 근무시간이 법정 시간인 80시간을 초과하는 등 살인적인 수련환경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의
2017-10-27 15:05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사상체질과가 미병(질병으로 진단되지 않았으나 본인 스스로 증상을 호소하거나 검사상 이상을 보이는 상태로 수면장애, 피로, 통증 등이 대표적) 관찰연구를 위한 건강인 대상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30세부터 50세 미만의 성인으로, 최근 2년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종합소견 결과가 정상 A 또는 정상 B를 받은 사람이면 참가 가능하며, 약물복용 및 시술 등은 시행하지 않는다. 1회 내원하며 체질 진단, 맥파, 심박변이도, 3D안면촬영 등 종합적인 한방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18년 3월까지며, 총 300명을 모집한다. 접수 및 검사비는 전액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참가 문의는 사상체질과 외래(02-958-9229)로 전화하면 된다.
2017-10-27 15:05
대표적인 치과의사 공연 단체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 덴탈코러스(회장 박성호), 치과의사 밴드연합회(회장 이의석) 등 3개 단체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2017 치과인 공연예술제'라는 이름으로 공동 홍보를 벌인다. 본 홍보에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의 제안에 3개 단체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각 단체의 공연 일시 · 장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동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치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2017 치과인 공연예술제'는 ▲오는 11월 11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제8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를 시작으로, ▲11월 23일에서 26일까지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덴탈씨어터 제20회 정기공연 '아트'가, ▲12월 3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덴탈코러스 제27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인임 부회장과 허경기 문화복지이사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사운드의 공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연극 공연,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의 연주회를 통해 삼색의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7-10-27 15:04
대구광역시 한의사회가 지난 2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바른 정당, 서울 송파구갑)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대구시 한의사회는 박인숙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 찬성 촉구 집회를 열고, 박인숙 의원이 국회에서 한의학을 비하하고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관한 입법 발의를 방해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대구시 한의사회는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마찬가지로 시대적 사조와 과학의 발전에 따라 학문적으로 발달해 왔다. 박인숙 의원의 '한의학은 과거부터 기기 없이 진단 · 진료를 해왔는데 이제 와서 기기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등의 주장은 현대 한의학이 여전히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는 말로 들려 동의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면허라는 것이 배타적이라는 점이 있기는 하나, 한의사도 '의료인'으로서 면허를 지닌 직역이며,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관점에서 이러한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제한은 명백한 규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의사들 역시 현재 임상 상 국제표준질병 사인분류에 따른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의 병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2017-10-27 13:21
대한의사협회가 27일 ‘영리목적의 민간보험사에게 개인 건강진료정보를 넘긴 심사평가원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성명서에서 당국의 수사를 촉구하면서, 국민감사청구권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서에서 “심평원의 행위에 대한 명백한 사실 규명과 국민건강보헙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이 있는지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국민들과 검찰수사를 통한 진실 규명과 국민감사청구요청 등을 실행할 것이다.”라고 했다.의협은 “또한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진료정보유출 문제에 대해 예의 주시하는 것은 물론 공보험인 건강보험의 그 어떠한 진료정보 영리화 사업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국민과 함께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14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52건의 ‘표본 데이터셋’을 1건당 30만원씩 받고 AIA생명·KB생명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미래에셋생명·현대라이프생명·흥국화재해상보험·스코르 등 민간 보험사 8곳과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민간 보험연구기관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의협은 “언론에 따르면 이 빅데이터는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의료기관
2017-10-27 12:53
지난해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와 약품비 중 한방 진료비와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3.7%와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한방진료비 비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중 한방진료비 비중'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심사결정분 기준 한방진료비는 2조 4,205억 원으로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64조 6,623억 원의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중 한방진료비 비중은 2014년 4.2%에서 2015년 4.0%, 2016년 3.7%로 매년 감소했다. 또한, 심평원이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전체 약품비 중 한방약품비 비중'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방약품비는 316억 원으로 전체 약품비 약 15.4조 원의 0.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최근 4년간 한방약품비 비중은 0.2%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정부가 전통민족의약인 한의약에 대한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와 약품비 중 한의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비정상적이며 매우 저조한 실정
2017-10-27 12:52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11~12월 CHAMP 교육(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8개 과정을 실시한다. 11월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모니터링 및 보고서 작성 실습과정, ▲의료기기 R&D 기획 역량 강화 과정, ▲의료기기 품질관리체계(ISO 13485) 기본과정, ▲의료기기 제조·수입자 대상 사후관리 기본과정, ▲의료기기 사업경영시스템 기본과정이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12월에는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ISO 10993) 과정, ▲의료기기 마케팅전략 수립과정 등이 개강하며, 올해 마련한 CHAMP 교육을 마감한다. 각 교육과정은 교육일정에 맞춰 30일 전부터 순차적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기 있는 과정의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접수 기간을 꼭 참고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신청해야 하며, 협약 기업 등록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ttp://hie.kohi.or.kr)에서 가능하다. 협약 등록 업체의 임직원은 최초 한 번 등록 이후에는 무료 교육수강(개별과정 교육신청)이…
2017-10-27 12:36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6일 '2017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유공단체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8월 의학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의료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에 핵심장비인 전리함선량계(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방사선을 투여하기 위해 방사선 발생장치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치. 측정 결과의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리함선량계는 1년마다 공인교정기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정을 받아야 함)에 대해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획득하고, 방사선의 정밀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관의 방사선 발생장치 교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학원은 국내 및 아시아 · 태평양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방사선 기기의 검교정서비스, 교육 및 협력연구를 수행할 의료방사선물리센터 설립 추진 등 의료 방사선분야 계량측정 기술의 향상과 국내 · 외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창운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이번 수상은 방사선 정밀측정 기술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의료 방사선 이용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제47회 '계량측정의 날'은 세종대왕이…
2017-10-27 12:35
휴메딕스의 자회사인 파나시(대표 김경아)가 자사의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Dermashine Balance)’와 ‘9핀(Pin) 멸균주사침’ 2개 품목에 대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지침(MDD, Medical Devices Directive)에 따른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CE MDD'는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성능,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규정이며, 엄격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는 통합 규격 인증으로서 유럽 시장 공략 시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파나시 관계자는 "이번 ‘CE 마크’ 획득은 ‘더마샤인 밸런스’와 ‘9핀 멸균주사침’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과 동시에, 선진 미용 성형 시장인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의 청사진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더마샤인 밸런스’는 미용 성형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물광 주사 시술’에 최적화된 의료 장비로, ‘32 G 9핀 멸균주사침’이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통해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를 얼굴 전체에 주입해준다. 특히, 9개의 멸균주사침이 한 번에…
2017-10-27 11:44
대한영상의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 전 세계 영상의학자들이 서울로 집결했다.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KCR(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2017에 총 32개국(국내 2,730명, 국외 363명)에서 3천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본 대회는 미국·프랑스·영국·일본·몽골·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에서 참여했으며, 총 34개국 801명이 1,090편의 초록을 제출해 지난 KCR 2016보다 더 많은(17편) 초록을 제출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자 마련된 대한영상의학회 최대 학술축제 KCR 2017은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KCR 2017에서 소개된 발표 내용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Pre-congress :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영상의학의 미래 조망', ▲'What’s New Session : 미래 준비 회원들을 위한 내용 구성', ▲'Visionary Education Session(원로 회원분들의 인생 경험에 대한 강의)', ▲RANK-QS 정책연구보고회, ▲Case-based Session(국외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 ◆총 6곳과 조인트심포지엄 진행(해외 4곳, 국내 2곳), ▲Interso
2017-10-27 11:40
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7 한국대학신문 대상’ 기업이미지 제약 부문에서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대학생 1,203명을 대상으로 ‘2017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모바일, PC)과 이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분석결과의 신뢰수준은 95%, 최대 허용 오차는 ±2.7%다. 동아제약은 제약 기업 중 취업선호도, 고객만족도에서 27.1%를 얻어 2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답한 학생들은 권역별로 볼 때 전라·제주권(34.2%), 성별로 보면 여학생(28.6%)이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2.3%), 학년별로는 1학년(46.1%)이 가장 많았다. 고객만족도 역시 취업선호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전라·제주권과 여학생, 자연공학계열과 저학년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신문은 국내 최초의 대학 종합전문지로 2000년부터 ‘한국대학신문 대상’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현재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
2017-10-27 11:37
서울제약이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확대에 나섰다.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27일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 社에 '도네페질', '아리피프라졸'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67만 달러(87억 원) 어치를 공급키로 추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ODF, 정신질환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DF 등 2가지 제품이며, 개발비는 5만 달러 마일스톤 방식, 최저 구입물량은 연도별 SF의 70% 조건이다. 서울제약의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지난 6월 SOHO 社와 맺은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나필', '타다라필' 796만불(90억 원) 수출 계약에 이은 2번째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1946년 설립된 SOHO(SOHO Global Health) 社는 연간 매출액 4,000억 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영업사원만 500명이 넘는다. 주력 품목으로는 당뇨 치료제 '가브스'와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으며 바이엘, 얀센,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제약사와도 활발히 제휴 중이다.
2017-10-2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