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정두현 교수와 국립암센터 이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포에서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 ‘펠리노-1’이 비만과 당뇨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진은 펠리노-1이 결핍된 생쥐와 정상 생쥐 각각 20마리에게 고지방 사료를 섭취시켰다. 연구결과 펠리노-1이 결핍된 생쥐는 대조군보다 약 20% 비만이 적었으며, 혈당은 10%, 인슐린 저항성도 35% 가량 현저히 줄어 당뇨병 발병이 저하됐다. 펠리노-1은 비만 생쥐의 지방 조직에서 심한 염증을 일으켜 비만과 당뇨 유발을 증가시킨다. 연구진은 펠리노-1이 IRF5의 전사기능을 증가시켜 대식세포의 염증 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인체에서 펠리노-1이 지방 조직에서 염증 및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음을 말한다. 정두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펠리노-1이 비만과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면역조절 타겟 임을 밝혔다. 향후 이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비만 및 당뇨병 치료에 단초를 제공하고 자 한다”고 했다. 비만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관절염, 암을 포함해 여러 질병의 병인에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비만과 관련된 질병 발생에 대해 많은 사회적 관심
2017-08-04 11:1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3일 인천 서구청,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노인 건강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 건강 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이들 기관은 빅데이터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노인건강 안심 ▲노인생활 안녕 ▲노인전기설비 안전 ▲노인주거 안주 서비스 등의 노인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전력사용량 빅데이터 분석 문자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전력사용량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전력사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의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또한 IoT 기반의 응급벨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이 위급 상황 시 응급벨을 누르면 사회복지사에게 전화가 바로 연결돼 국제성모병원에서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 서구청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정하고, 국제성모병원은 각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인천서구노인복지관내 건강강좌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성모병원 윤치순 진료부원장은 “이번…
2017-08-04 11:10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지난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이남희 이화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의료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먼 길을 떠나는 봉사 단원들을 격려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봉사단은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서는 이화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와 국내외 소외 계층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진단검사 분야의 전문성
2017-08-04 11:0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3일 인천지역에 내린 기습폭우로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인근 부평2동 및 부평6동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탁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부평2동과 부평6동 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에도 집중 호우로 시름에 잠겨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민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병원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8-04 10:5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충북 제천 소재 ‘누드펜션’에 대하여 ‘미신고 숙박업’에 해당함을 밝히고 ‘공중위생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1호 위반으로 ‘영업장 폐쇄처분’을 하도록 관할지자체인 제천시 보건소에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누드펜션은 지난 2008년 5월15일 농어촌민박사업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하던 중 2011년 4월25일 자진폐업신고서를 제출한 뒤 현재까지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 중이다. 모임 정회원이 되면 위 펜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가입을 위해서는 가입비 및 연회비 명목으로 각 10만원, 24만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펜션을 조사하는 관할 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에 해당 펜션의 숙박업 해당여부에 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숙박업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숙박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바, 정회원에 한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위 펜션을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숙박업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정회원 대상 자체가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불특정 다수인이므로 ‘공중’이 이용하는 숙박업으로 볼 수 있고, 나아가 숙박료를 별도 징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2017-08-04 09:33
서울 천호동에 위치하여 척추 및 관절분야를 주로 진료하는 허리나은병원은 직장인 등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8월 1일부터 야간진료를 시작했다. 그 동안 주간에 시간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고 참고 지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에 맞춰 전문의 진료는 물론 MRI, CT, X-레이 등 검사와 재활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야간 연장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야간 진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주야간 모두 휴진한다. 허리나은병원(병원장 이재학 ‧ 김민성)은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2017-08-04 09:33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악/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무의촌, 농어촌, 낙도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와 앞선 의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의 기치 아래, 스포츠닥터스는 의료 수혜자 선정, 봉사 프로그램 기획, 기금 마련 등의 역할을,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역할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은, “대한개원의협의회 내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뜻을 함께 하는 개원의들이 모여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 선진국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국제의료NGO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닥
2017-08-04 09:33
국회에서 심평원의 보건의료자원 신고 일원화 시스템 활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행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통해 신고 일원화 시스템의 문제점으로 ‘활용 미흡’을 꼽았다. 지난해 1월부터 보건의료자원 신고는 지방자치단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 한군데에만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기관 휴(폐)업 신고, 약국 휴(폐)업 신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설치 및 사용(재사용) 신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사용중지 양도 폐기 등 신고는 지자체 신고로 일원화했다. 아울러 의원급 대진의 신고, 의원급 의료기관 의료인수 변경신고 등은 심평원에 신고하고, 의료기관 개설변경신고(허가), 약국개설등록신청, 약국등록사항 변경신청 등은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부분 일원화했다. 지난해 11월 심평원 발표에 따르면 신고일원화 제도 시행으로 9개월동안 중복신고 14만건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 미신고됐던 1072개 요양기관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특수장비 3247대가 추가로 파악돼 요양기관 현황관리의 사각지대도 일부 해소됐다. 하지만 국회는 신고 일원화 시스템의 추가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은 “CT,
2017-08-04 06:00
지난 4월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개선한 ‘지방병원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시행된 이후 더할 개선점으로 ▲제도적 측면에서 대도시 중소병원에 대한 배려와 ▲사후관리적 측면에서 입원전담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좀 더 넓게 해석해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현두륜 변호사(법무법인 세승)는 대한병원협회 계간지 여름호(통권 367호)에 기고한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먼저 4월25일 개선된 제도 자체의 문제점으로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에 한정한 점을 지적했다. 현 변호사는 “4월 정부의 개선안 발표는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들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 이외에 다른 병원들에 대한 확대 실시 여부에 관한 언급이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변호사는 “중소병원들의 간호인력 확보의 어려움은 지방이나 대도시나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간호등급의 현실화도 제안했다. 현 변호사는 “4월 정부의 개선안 발표에는 간호관리료의 적정수준 인상 문제나 간호관리료 차등제 간소화 및 7등급에 대한 감산제 폐지
2017-08-04 05:50
지난 2006년 식약처 허가 이후 출시 10년 만인 2016년 12월 건강보험급여를 획득하며 주목 받았던 한국릴리의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주(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예상보다 부진한 처방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16년 12월 이후 포스테오의 원외처방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17년 분기별 증감률에서 -0.77%라는 제자리걸음하며 정체된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포스테오는 처음 보험급여가 실시된 2016년 12월 4,358만 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후 지난 6월 약 47% 정도 증가한 6,414만 원을 기록했다. 언듯 보면 양호한 증가율처럼 보일지 모르나, 2017년 분기별 추이를 살펴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포스테오의 2017년 2분기 원외처방실적은 16,880만 원으로 1분기 실적인 17,011만 원과 비교해 오히려 감소한 성적을 보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까다로운 포스테오의 급여기준으로 인해 약물의 효과에 상응하는 혜택을 환자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포스테오는 기존 골흡수 억제제 중 한 가지 이상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환자 중 ▲65세 이상이며,
2017-08-04 05:40
경북대학교병원은 제38대 원장으로 정호영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가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4월 15일부로 전임 원장의 임기만료 후 현재까지 원장 직무대행으로 병원을 운영하여 왔으며 8월 3일(목) 교육부로부터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으로 첫 보직 이후,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및 진료처장 등의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임기: 2017.8.3~2020.8.2) 정호영 신임 원장은 “근대의료의 시작과 같이해온 110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추어 초일류병원으로 발전시켜 지역민과 국민 건강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프로필 1. 성 명 : 정 호 영 (鄭鎬永) 1960년생 (57세)/의학박사,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 2. 주요 이력- 1979 대구 영신고 졸업- 1985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0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세부전공-위장관 외과)- 1998~ 경북
2017-08-03 15:49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가 자사의 습윤밴드 메디폼이 오는 8월 31일까지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은 아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에 올바른 상처관리 및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수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먼저 ‘신개념 참여 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아이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소개하여 일상 속 상처치료 및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메디폼®에서 제작한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를 메디폼H 주니어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에는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의상과 신발은 물론 상처시 올바른 처치법에 관련한 팁이 담겨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동안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디폼H 주니어 총 7,000여 개를 증정하여 제품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에서 제공된 메디폼H 주니어
2017-08-03 15:43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지방간클리닉'을 개설했다. 8월 3일 병원 6층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담당교수는 간 전문의인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다. 개소식에는 염호기 원장,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문정섭 내과과장 등 협진과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간클리닉은 '당일진료·당일검사·당일상담'을 원칙으로 원스톱 진료 시스템(One-Stop Treatment System)을 구축했다. 지방간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 ▲간 초음파 ▲체지방 검사가 이뤄지며, 영양사, 교육간호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교육과 상담이 진행된다. 또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동반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체계를 갖췄다. 류수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1990년대에는 유병률이 10%도 안 됐지만,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유병률이 현재 30%로 급증했다"며 "지방간 환자의 경우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심혈관 질환, 통풍 등의 성인병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므로 지방간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지방간 치료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했다. 또 류 교수는
2017-08-03 15:3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1일(화)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진에게 한국의 뛰어난 의료 시스템과 체계를 알림으로서 한국의료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미 알압둘와합 원장을 비롯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관계자가 고대의대를 찾았으며, 의과대학 및 안암병원 투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인력의 국내연수’을 주제로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 국가 의료인력의 우리나라 교육,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대의대의 우수한 교육 및 의료 인프라를 알리는 등 양국 의료 시스템에 대해 상호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됐다. 새미 알압둘와합 원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자국 내 의료관계자들의 해외연수를 장려하고 있지만 문호를 개방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상당히 제한적이다”라며, “의료계 뿐만 아니라 이공계, 인문계 등 타 분야의 학생교류와 더불어 의학, 간호학, 치의학, 약학 등 전 보건의료분야에 걸쳐 한국과 교육 연수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오늘 간담회가 사우디아라비아
2017-08-03 15:11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이 지난 1일부터 전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고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이대목동병원의 이번 조치는 무분별한 병문안 문화를 개선해 환자들의 안전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원인을 무분별한 방문 면회에 따른 감염 확산으로 판단하고, 대형병원들의 병문안 통제시설 및 보안인력 세부기준 강화에 따른 것이다. 이대목동병원은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따라 병동 출입구 스크린 도어 설치는 물론, 24시간 병문안객 통제 업무를 담당할 보안요원도 대폭 증원해 배치했다. 이번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운영에 따라 정해진 시간 외 병문안 및 2인 이상 단체 병문안은 엄격히 제한되며 이 경우 본관 1층 로비를 이용하면 된다. 병문안 시간도 통제된다.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회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회만 병문안이 가능하다. 또한 병동 출입구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자태그(RFID)나 바코드가 내장된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병원은 환자 외 최대 2인(보호자, 간병인)에게만 바코드 출입증을 지급해 혹
2017-08-03 15:10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랍환자들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은 지난 8월 1일(수) 오후 5시 반, 포시즌즈 호텔 아라홀에서 아랍환자를 위한 ‘제1회 외국인 환자의 날(1st International Patient Day)’을 개최하고, 건강강좌와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 사이드 알리 알나크비 무관 등 관계자를 비롯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약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의 개회사, 강석호 국제진료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특히, 최근 갑상선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갑상선의 내과적 치료(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와 ▲갑상선의 외과적 치료(이비인후과 정광윤 교수)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이후 할랄식 만찬과 사은품 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고대 안암병원은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배려하고 노력하겠다
2017-08-03 15:10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5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혈액투석 전문 인력과 장비, 시설, 투석 적절도 등 11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명실상부 ‘최우수 혈액투석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전체 평가기관 평균점수는 83.1점이다. 특히 동산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평가에서 상위 0.1%로 국내 최고의 혈액투석 전문성을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혈액투석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1967년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혈액투석기를 설치한 동산병원은 1979년 지역 최초로 혈액투석실을 개설하였고, 지속적 혈액여과투석, 온라인 혈액여과투석 등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1300건에 가까운 신장이식을 시행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신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동산병원 진규복 신장내과장은 “동산병원 혈액투석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이기도 하다. 50년간…
2017-08-03 12:32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숭고한 목숨을 살리고 영면한 뇌사자의 숭고한 사랑에 이어 그 유족들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해 또 한 번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따르면 두 달 여 전인 지난 6월 6일 외상성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김매순(63세, 사진) 씨가 간과 신장 2개를 기증해 3명의 목숨을 살리고 영면했다. 김 씨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아온 3명의 환자가 꺼져가는 소중한 목숨을 살린데 이어 최근에는 유족들이 김 씨의 장례지원금 전액인 360여만 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혀왔다. 유족들은 당시 불의의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김 씨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자 평소 남을 위해 헌신하고 베풀며 살아온 고인의 유지를 받들 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김 씨의 남편 정진영(77) 씨는 “올해가 결혼 50주년을 맞는 금혼식의 해인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작은 것도 나눠먹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아내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자식들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먼저 제안했었다”라고 말했다. 1남
2017-08-03 12:29
보건복지부는 8월4일부터 말기 암환자뿐만 아니라 AIDS,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등 비암(非癌)질환 말기 환자도 호스피스 서비스 대상으로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 세부내용을 규정한 시행령ㆍ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래 별첨 1. 질의 응답, 2. 말기환자 진단기준 요약 등) 이에 따라, 생존기간이 길고 질환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비암 질환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병동에 입원하거나 가정에서 지내면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문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모델을 마련하였다. 자문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4일부터 말기 환자 자문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2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20개의 의료기관에서 시행하게 된다.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25개의 의료기관에서 시행하게 되며 1년간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
2017-08-03 12:00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국내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수행능력을 보증하고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7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상시험 전문인력이면 누구나 이번 인증제에 응시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교육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lms.konect.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증 절차는 11월에 실시되는 Qualified(1단계), Certified(2단계)의 필기시험과 Certified(2단계) 구두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각 전형을 거쳐 11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증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http://www.kone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검증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및 임상시험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KoNECT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능력 인정형 인증제도이다. 현재까지 1,002명의 인증인력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입증된 전문성을…
2017-08-0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