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JW생명과학의 공모가가 3만원으로 확정됐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의 상장을 주관하는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 물량 240만주의 60%인 144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463개 기관이 참여해 22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공모주 시장에서도 기관투자자의 높은 관심 속에 수요예측이 이뤄졌다”며 “국내 수액시장의 약 40%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신뢰가 쌓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고부가가치 수액 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 시설투자, 연구개발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관과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192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2016-10-14 16:37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인 '2016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 (ICDM)'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그랜트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6-10-14 15:33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14일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과 지역발전 관련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병원 6동 회의실에서 윤택림 병원장과 박성수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미래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의생명과학 및 의료산업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구체적으로 ▲의생명과학·의료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조사 및 연구 ▲지역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간담회·세미나·토론회 등 공동 개최 ▲공동 관심분야 관련 정보 교류 및 자원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고유 업무와 관련된 간행물 등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공동이익 추구를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날 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생명과학·의료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양 기관이 광주·전남의 밝은 미래를 향한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자” 면서 “지역발전과 함께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6-10-14 15:18셀바스 헬스케어가 14일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7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15일로 지정된 ‘흰 지팡이의 날’은 흰 지팡이가 지닌 ‘시각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이라는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의 자활을 위해 힘쓰는 모든 관계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념행사에서 셀바스 헬스케어는 불모지였던 국내 정보통신 보조기기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시각 장애인의 정보접근을 활성화 시키는 등 그 공을 높게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셀바스 헬스케어의 점자정보 단말기 ‘한소네’는 시각장애인이 문자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 대학 진학률 300% 이상 증가, 전문직 및 사무직 취업 400% 이상 증가에 공헌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2016년 수능시험부터는 한소네가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보조공학 기기 브랜드 힘스(HIMS)는 국내에서 유일한 시각 장애인용 점자단말기, 독서확대기로 국내 시장장애인의 90% 이상이 힘스(HIMS)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힘스(HIMS)는
2016-10-14 15:12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세계 최초의 자궁근종치료제인 이니시아정(성분: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이 영국 정부 산하의 의약품 비용효용성 심사기구인 NICE(국립임상보건연구원)에서 최초의 비수술적 요법으로 국민건강보험의 급여가 권고 되었다고 밝혔다. NICE는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SPRM)인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를 과다월경이 있는 3cm이상의 자궁근종 환자에게 3개월 4번의 코스까지 투여하는 것을 1차적 치료요법으로서 권고했다. 임상시험에서 이니시아정은 73%의 환자가 출혈이 개선되었으며 최대 자궁근종의 부피가 72%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기존의 자궁근종치료는 주로 수술적인 요법이 사용되었으며 유럽에서만 약 30만 건의 수술이 이뤄졌고 이러한 수술 적 치료는 잉글랜드에서만 1억 1900만 파운드가 소요되는 등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신풍제약에서 국내 최초 도입된 자궁근종치료제 이니시아정은 유럽에서 에스미야라는 제품으로 자궁근종환자에게 장기적 약물 치료요법으로 처방되고 있다. 영국 NICE가이드라인 권고를 통해 이니시아정은 자궁근종의 치료제로서 비용효과적인 제제임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게 되었으며 자궁근종 여
2016-10-14 15:11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4일 외래진료관 2층 로비에서 ‘암환자를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했다. 식단전시회는 암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수술 후 회복단계별 맞춤요리, ▲치료 중 부작용별 맞춤요리, ▲치료 후 증상별 맞춤요리 등 치료단계별 맞춤식단들이 전시되었고, 조리법 설명과 1대1일 맞춤 영양상담도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은 또 전시회장에 암종별 영양관리법,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시 영양관리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담은 패널들도 전시돼 전시장을 둘러보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치료과정에서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으로 인해 영양불균형을 겪는 암환자분들이 많다”며 “암환자분들이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14 12:4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종합감사에서도 故백남기 농민의 사인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감자였다. 이날 복지위 종감은 오전 내내 故백남기 농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윤소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故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는 묵념을 제의했고, 복지위는 10여초 가량 묵념했다. 이에 몇몇 새누리당 의원들은 퇴장해 묵념에 동참하지 않았고 복지위는 25분간 감사를 중지하기도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故백남기 농민 사인 규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계속 됐다. 오제세 의원은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지록위마라고 한다”며 “이번 사건은 공권력에 의한 피해로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 본질”이라고 말했다. 전혜숙 의원은 “고인의 연명치료 결정에 윤리위원회도 열지 않았다”며 “만약 연명치료가 없이 3일이내에 사망했다고 가정하면 외인사이다”라고 말했다. 정춘숙 의원은 “심폐정지가 사인이고 그 원인이 급성심부전, 또 그원인은 급성경막하출혈인데 급성경막하출혈이 외부의 충격이기 때문에 외인사이지 않나”라며 “또 사망원인서 변경에 대한 부분도 있고 직접 작성한 전공의를 증인신문할 필요가 있다”며 증인 신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2016-10-14 12:41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대표이사 정연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과제는 환자유래 오가노이드(Organoid)를 배양한 후 대량 투명화 및 초고속 이미징하여 약물의 독성과 효능을 평가하고, 환자별 맞춤식 약물을 선별하는 기술 연구와 장비 개발에 관한 것이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이 중 ‘3차원 자동 이미징 장비 및 오가노이드 기반 고속·고용량 투명화 장비 개발’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회사는 주관기관으로서 고려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 등 협력기관 연구진들과 함께 향후 5년 동안 6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진들이 모여 제품화, 사업화를 통해 오가노이드 분야에 대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부 선진국 중심으로 최근 신약개발 플랫폼 시장, 3차원 오가노이드 배양 시장, 조직투명화 및 이미징 장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가노이드를 포함한 생체조직 투명화 및 이미징 장비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우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니 장기라고 불리는 오가노이드는 세포를 삼차원 배양법을 통해 응집, 재조합…
2016-10-14 12:2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이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13일 뇌과학연구원에서 ‘2016 가천 특허박람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료 현장에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가천대 길병원과 협력 관계에 있는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허, 시제품의 제품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는 특허 구연 발표와 시제품 개발 사례 발표, 포스터 전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센서부 및 측정부를 구비한 내시경 도구 및 이를 포함하는 시스템(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 등 5편의 특허 사례가 발표됐다. 또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신경과 의료진이 시제품 개발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밖에 다양한 특허 사례들이 박람회장에 포스터로 전시됐다. 또 원내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실리콘 후두경 블레이드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지난 6~7월 의료진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와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은 “글로벌 경영의 필
2016-10-14 11:08
셀트리온은 돌라스타틴 10 유도체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CT-P26 물질을 구성하는 신규 합성 화합물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 활성이 기존 항암제 보다 우수함이 확인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차세대 항암치료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를 구성하는 독성 약물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돌라스타틴 10 유도체는 유방암 항체 치료제 Herzuma(trastuzumab biosimilar)의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량신약(biobetter)에 이미 적용 중이며, 다양한 암 종에 대한 우수한 항암효능을 입증하였기에, 향후 추가적인 ADC 제품군 개발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T-P26 물질에 대한 호주 출원이 특허등록 되었으며, 본 호주 특허 외에도 한국, 미국,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특허가 등록되었고, 일본, 중국, 캐나다를 포함한 총 3개 해외 출원이 심사 진행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2016-10-14 11:05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14일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복지위 차원의 경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제가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것은 의사들의 잘잘못을 따진 것이 아니라 오남용되는 약물 관리에 점검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하지만 의사단체에서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직적으로 의원실에 항의전화를 하는 등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체는 조만간 저를 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정당한 의정활동을 비방하고 SNS 등에서 왜곡되게 전파하는 행위는 일반단체이지만 복지위 차원의 경고가 필요하다”며 양승조 위원장에 부탁했다.
2016-10-14 11:04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4일 안과 황호식 교수가 각막이식수술 중 각막난시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안과용 수술 현미경’이 지난달 20일 특허등록됐다고 밝혔다. 각막이식수술은 환자의 혼탁한 각막을 제거하고 기증받은 투명한 각막을 바늘로 한땀씩 봉합하는 수술이다. 기존에는 각막이식수술 도중 각막의 난시의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에 각막난시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각막이식수술 후에는 이식된 각막이 투명하더라도 각막난시가 심해 시력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흔했다. 이번에 황호식 교수가 특허를 받은 안과용 수술현미경은 일반 안과용 수술현미경에 원형의 Light-Emitting Diode (LED) 광원을 부착하고 컴퓨터가 환자의 각막 위에 맺힌 LED 광원의 반사된 모양을 분석함으로써 실시간으로 각막난시의 방향과 크기를 계산해준다. 만일 난시가 거의 없다면 16개 LED 광원의 반사는 완벽한 원의 모양을 나타내지만, 난시가 심하다면 타원의 모양을 띄게 된다. 난시의 방향과 크기가 실시간으로 의사의 수술시야에 표시돼 의사는 봉합의 위치, 강도를 조정해 수술 후 각막난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발명을 통해 의사는 각
2016-10-14 11:03
동아ST가 남성형 탈모시장에 독자적인 약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동아ST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A-4001C'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내용은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DA-4001의 국소적용 후 용량-반응 효과 및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시험'이다. 현재 한국GSK의 '아보타드'와 한국MSD의 '프로페시아' 등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ST는 한국GSK와 협력을 통해 '아보타드'를 공동 판매하고 있다.
2016-10-14 11:02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일 경기 용인소방서 보정 119 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십자는 전 임직원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과 위기에 대한 대비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녹십자 용인 본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기초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지진 대비 경각심이 높아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지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임직원들은 지진 발생 1~2분 사이 행동요령, 출구 확보, 승강기 사용금지 등 구체적인 지진 대피 및 대처법을 익혔다. 녹십자는 안전을 경영의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생산공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 외에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 시 효과적인 조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녹십자 자위소방대’를 편성해 소방대원의 임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관호 녹십자홀딩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
2016-10-14 10: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교통사고 진료비 심사자료를 이용해서 자동차보험사기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정기간동안 교통사고 다발생환자와 이들이 주로 찾는 병원들의 파악이 가능해 자동차보험사기 의심 환자를 걸러내자는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이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심평원의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 현황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심평원이 수행하는 교통사고 진료비 심사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생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한 해동안 5회 이상 사고 환자가 2014년 762명에서 2015년에는 925명으로 크게 늘었다. 5회 이상 사고환자를 더 자세히 분류하면 5회 이상이 869명, 10회 이상이 51명, 20회 이상도 5명이다. 또 3년간 누적 10회 이상 환자는 935명으로 파악됐다. 이례적인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들의 자동차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지적이다. 실례로 광주에 사는 김 모씨는 2015년 한 해동안 39번 교통사고가 났으며, 3년간 교통사고 누적건수가 91회에 달한다. 또한 교통사고 다발생환자가 많이 찾는 특정의료기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5회 이상 교통사고 다발환자 1만 1460명이 많이 찾은 의료기관중에서 사고다발환자 300명이
2016-10-14 09:58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은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공동주관하는 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에서 군병원 최초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재단법인인 진단검사의학재단이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 및 신뢰도에 대한 질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진담검사의학과 전문가 5~8명으로 구성된 심사팀이 검사실 전체 13개분야등 세부 항목들을 심사해 이를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하는 제도이다. 시행된지 17년이 넘었지만 현재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280여개(전체 의료기관 검사실의 15%정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평가이다. 국군수도병원은 작년 12월 23일 ‘2주기 종합병원 인증’에 이어, 지난 9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한 검사실 신임평가에서 총 10개 분야(검사실 운영, 종합검증, 현장검사, 수탁검사,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등)를 높은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신임인증 심사를 신규로 받는 기관은 심사로부터 2년동안 인증기간을 1년으로 한다. 이번 ‘우수 검사실 신임인증’ 획득
2016-10-14 09:5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은 환자들이 예약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14일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적했다. 환자가 예약진료비를 선수납한 뒤 진료를 받지 않으면 반환해야 함에 불구하고 대형병원들이 환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2010년 국감에서 여러 의원들이 국내 상급종합병원이 환자로부터 진료예약비 명목으로 받아 돌려주지 않은 돈이 지금까지 94억여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있었고, 또한 작년 교문위 국감에서도 대학병원들의 예약진료비 미환불액이 지난 2012년 이후 총 39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연이어 제기되었다. 문제는 병원예약진료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나, 수술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전에 충분한 설명 없이 납부하게 하고 있어 예약 후 미처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은 진료비를 환불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9조 3항과, 의료급여법 11조의4에서는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비급여 비용 외에 입원보증금 등 다른 명목의 비용을 청구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공정위에서도 분쟁기준 개정을 통해 예약진료비 환급기준을 마련한 상태다.
2016-10-14 09:55
14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약사가 없는 약국이 전국적으로 213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들 약국이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명 ‘약사가 없는 약국’은 ‘한약사’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한의사’가 아닌 ‘한약사’는 우석대, 원광대 등 일반 4년제 대학의 ‘한약학과’를 졸업한 사람들이 국가시험을 통해 선발되고 있다. 6년 동안 화학, 생물학, 약학 등을 수학하는 양약 전문가인 ‘약사’들과는 완전히 다른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 김순례 의원은 “국민들께서는 한약사라는 직업자체가 생소할 것이고, 설령 안다하더라도 당연히 한약제제만을 판매할 것으로 생각할 것” “약학 전문가랑 상의해서 약을 처방받았을 거라고 생각 했을 텐데 이는 큰 충격”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 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양약과 한약의 경계가 법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한약사’가 약국을 차려서 일반의약품을 팔아도 제재할 방법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사실 ‘한약사’는 1993년 한약파동 당시 한의학 의약분업을 염두 해두고 만든 자격증이나 이후 한의학 의약분업이 무산되면서 기존 취지가
2016-10-14 09:43
작년 말 이후로 세 번째 벌어진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이 문제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이 1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을 이용한 환자 중 96명이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초에는 강원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435명이 C형간염 항체양성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C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부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질병으로써 2001년부터 표본감시를 실시하고 있는데, 2012년~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국내 유병율은 약 0.7%이며 연평균 수진자는 약4만 명 내․외이다. 문제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혹사건’이나 그로 인한 C형 간염 집단감염 발생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치료재료나 의료장비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사후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품과 같은 고유식별코드 부착을 통한 유통정보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현재 의약품의 경우 의약품종합정보센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유통 내역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약국의 처방‧조제 등 사용정보까지 관리
2016-10-14 09:41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대상은 의료인 품위손상행위에 국한되며,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의협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대상과 범위에 대한 논란과, 일부 우려의 시각이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면서, 문제의 해법은 바로 자율규제권 확보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 별첨전문가평가제 관련 실무협의결과 QA 등) 의협은 시범사업 추진단 1차 회의 결과를 인용해 “현행 의료법 시행령 제32조에 의한 의료인 품위손상행위만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확실히 못 박았고, 행정처분도 현행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에 규정된 자격정지 1개월 이하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입법예고안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주무 과장이 의협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분명히 밝힌바 있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14일까지 산하단체 의견 수렴 중에 있다. 의협은 “일련의 모든 과정이 상임이사회를 통해서 공식적이고 매우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의료계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자율규제권 확보를 위해 명확한 절차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평가제 시범
2016-10-1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