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의 증가는 사회보장급여 지출의 확대를 유발하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에서 비용효율적으로 지출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은 고령자의 건강 수준을 가능한 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을 적정한 수준에서 통제하며, 장기요양서비스의 이용 시기를 지연시킴으로써 노인의 의료비 및 장기요양비를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 연구위원은 최근 ‘노인 건강 및 장기요양정책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선 연구위원은 추진해야 할 첫 번째 주요 정책과제로 건강검진체계를 개선해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관리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건강 증진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해 양호한 건강 수준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인 대상의 신체활동 전략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는데 건강한 고령자 이외에도 근력이나 균형력, 지구력 등이 취약한 허약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보건소 단위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보편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조기에 질병 및 기능 저하 위험 요인을 발견할 수 있는
2016-09-30 05:50
전립선비대증 및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한국GSK의 '아보다트연질캡슐' 제네릭이 시장에서 별다른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보다트연질캡슐'은 올해 상반기 15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아보다트연질캡슐'은 2012년 328억원, 2013년 351억원, 2014년 376억원, 2015년 28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제네릭이 출시됨에 따라 원외처방액에 약간의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도 3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액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도 제네릭의 공세를 잘 수성하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보다트연질캡슐' 제네릭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것으로 올해부터다. 종근당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이래로 30개 이상의 국내 제약사가 제네릭을 출시했다. 제네릭을 출시한 제약사는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아ST 등 상위 제약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네릭 중 선두를 달리는 제품은 JW중외신약의 '네오다트연질캡슐'이다. 그러나 원외처방액은 5억원에 불과하다. 그 다음으로 한미약품 '두테드연질캡슐' 4억원, 경동제약 '두로칸연질캡슐' 2억원…
2016-09-30 05:40
보건복지부가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본초학을 제외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9월 21일까지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한의약 약화사고 예방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반하는 처사로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구병)은 2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본초학과 한방생리학을 제외하고 한방재활의학을 추가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8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히고,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본초학을 제외하려는 것은 지난해 백수오제품 이엽우피소 혼입사태와 올해 함소아의원 한약 어린이 탈모 부작용 논란 등으로 한의약 약화사고 예방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반하는 처사로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본초학을 제외하려는 것은 내경편과 함께 동의보감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 본초학의 집대성인 탕액편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이 있다”면서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은 한의사의 엄정한 관리 하에 조제·투약되고 있는데, 한약재의 기원관리 오류로 다양한 약화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한의사
2016-09-29 16:1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시갑)이 2016년도 정기국회 정책연구보고서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 현황과 정책과제’를 29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콜레라, C형간염, 결핵 등 감염병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요 감염병의 발생현황 등 기본적인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내용과 예방접종, 개인위생, 환경관리 등 감염병 예방에 관한 기본틀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가 방역체계 개편 동향 및 감염병 관리를 위한 후속과제에 대한 정책제안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제1장 ‘감영병에 대한 이해’에서 법정감염병의 분류와 전반적인 발생추이,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을 정리했고, 제2장 ‘국가 감염병 관리의 기본 틀’에서는 감염병 감시,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3장 ‘국가방역체계 개편 동향’에서는 현행 국가방역체계 개편방향에 대한 후속조지 현황들을 설명하고, 제4장‘후속 조치 과제’에서는 법정감염병 신고율 및 정확성 제고, C형간염 등 지정감염병도 역학조사 및 관리체계, 법정감염병 80종 외 감염병도 모니터링 필요, 컨트롤타워로서의 질병관리본부 책임성 제고를 위한
2016-09-29 15:29
국립중앙의료원의 환자 안전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국립중앙의료원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환자의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내구년수를 초과한 의료기기가 44.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의 환자안전사고는 2013년 100건에서 2014년에는 122% 증가한 222건이 발생했다. 2015년에는 157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29%가 감소했으나, 2016년 8월 현재 182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해 이미 작년 수치보다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사고 중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낙상 사고다. 낙상사고는 전체 677건의 환자안전사고 중 500건(73.8%)를 차지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낙상사고방지팀을 만들어 시설을 점검하고 낙상위험대상자에게 노란색 낙상 표시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하는 등 여러 낙상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낙상사고는 2016년 8월 현재 127건으로 작년보다 14%가 늘어나 예방활동이 과연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다. 투약 사고 역시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특히 2016년은 2015년에…
2016-09-29 15: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항암제 등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기간 단축을 위해 심사평가원 내 ‘사전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9월부터 ‘사전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지원 서비스’는 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탈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세부사항 별첨 1’에 따른 자료 중 약제정보 및 학술지 게재내역, 대체가능약제와의 비교자료 등 이다. ‘사전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심사평가원은 7일 이내 제출 자료를 검토하고, 필요 시 대면상담 등을 통한 협의 후 3일 이내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전지원 서비스’는 항암 신약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향후 인력 충원을 통해 사전지원 전담팀을 확대운영, ‘급여기준 및 경제성 평가 지원 전담팀’을 단계별로 구성하여 전체 신약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최명례 약제관리실장은 “사전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약사는 완결성 높은 등재신청 자료를 준비할 수 있어 신약 등재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실제 평가기간 중에는 조속히 평가되므로 실질적 보험등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신약이 적시에 의
2016-09-29 15:22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메르스(MERS) 대응으로 인한 진료비 손실분에 대해 217억원으로 추정했으나, 정부로부터 108억원을 보상받는 데 그쳐 진료비 손실액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해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입원 및 외래진료를 중단해 입은 진료비 손실액을 217억원으로 추계했으나, 정부로부터 절반 수준인 108억을 보상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메르스 대응 전후 환자수 추이는 2014년 연인원 46만 4678명에서 2015년 37만 5788명으로 19.1% 감소했으며, 진료비 수입은 2014년 726억 7800만원에서 2015년 628억 4700만원으로 13.5%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메르스 대응에 따라 전년도 대비 진료비 감소액이 98억원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손실액 추계가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진료비 손실액을 217억원으로 추계한 것과 관련 “2015년 상반기 종합병원 진료수익 증가율 입원 11.1%, 외래 5.8%
2016-09-29 15:2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도내외 중소 병원과의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진료편리성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2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강명재 병원장은 협력병원과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협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지역의 중소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협력병원 체제는 큰 수술 및 시술 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한 1,2차 병원의 환자를 3차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의뢰하고, 사전시스템을 통해 전달된 환자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강 원장은 지난해 9월말부터 협력병원 순회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8월말 현재까지 매주 1~2곳 씩 78곳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는 전주권 19곳과 시외권 1곳 등 20곳, 올해는 전주권 47곳 시외권 11곳 등 58곳을 방문했다. 강 원장은 협력병원 방문을 통해 협진에 대한 애로점을 청취하고 협진정차 및 방법, 상호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방문을 통해 제기된 애로점과 불만사항, 상생발전안 등에 대해서는 진료시스템 개선으로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역 환자를 위한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위해 협력병원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한 맞춤 외래 진료예약, 교수직통 핫라인 개설운영, 법률자문 서비스
2016-09-29 14:28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201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지정 돼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6년 9월23일부터 2019년 09월22일까지 3년간이다. 29일 부산대병원에 따르면「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교육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국가의 인적자원개발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국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인증제에는 인력개발팀, 교육연구팀, 간호행정교육팀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통하여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총 36개의 세부 지표를 심사 받았다. 부산대학교병원은 2010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13년, 2016년 총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로써 국립대학교병원 중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으로 공고히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2016-09-29 14:01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월 28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등에 유기적인 업무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북한 보건의료지원 및 협력에 관한 사업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 △보건의료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에 관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발도상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효율적 보건의료체계의 동력을 다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제보건의료의 경쟁력 확보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
2016-09-29 14:01애브비는 8주간의 OPr+D(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 정; dasabuvir 정) 치료로도 높은 반응률을 나타낸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제 3b상 GARNET 연구에서 간경변증이 없고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8%(n=160/163)가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을 보였다. 데이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6 유럽간학회 특별 회의: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치료 로드맵’에서 발표되었고, 새로 공개된 ‘유럽간학회 만성 C형 간염 치료 권고 사항’에 포함되었다. OPr+D는 현재 유럽 연합에서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거나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유전자형 1b형 환자 12주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연구의 저자이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J.W. 괴테대학교 의학과 학과장 스테판 제우젬은 “OPr+D는 이미 12주 치료에서 높은 완치율을 보였다. 이제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를 OPr+D로 8주만에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유전자형 1b형은 만성 C형 간염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아형이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에 대한 효과는
2016-09-29 13:20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환자 맞춤형, 환자가 이용하기 가장 편리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하였으며, 더 나은 접근성을 위해 모바일 전용 웹 홈페이지를 9월 28일 개발 완료하였다. 29일 대구파티마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홈페이지의 경우 기존 플래시 형태의 홈페이지를 텍스트 형태로 전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웹 접근성과 호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구조로써 불필요한 콘텐츠는 삭제하였으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뉴(▲첫방문 예약 ▲진료예약 및 일정 ▲ 의료진 검색 ▲진료과 / 센터·클리닉 ▲각종 제증명 발급안내)를 메인화면에 아이콘으로 배치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이 밖에 “첫 방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병원 이용이 처음인 환자들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병원 콜센터에서 진료 예약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병원 이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시대가 찾아오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급변
2016-09-29 12:52
지난 2013년 아시아에서 4번째로 로봇수술 교육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가 최근 세계적인 로봇수술 흐름에 맞춰 추가적으로 최신 다빈치 Xi 모델을 도입했다. 29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고난도 로봇수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의료 선진국에서도 찾아오는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는 이번 다빈치 Xi 모델의 추가 도입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는 지금까지 국내외 의료진 32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그 중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의료 선진국과 타이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의료진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전 세계 외과 의사들에게 로봇수술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프로그램도 1일 과정의 기본 코스와 임상강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임상 진료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참가자들이 암이나 심장수술 등 고난도 로봇수술에 직접 참관할 수 있는 수술참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6-09-29 12:46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모발관리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을은 여름철 무더위를 겪으며 쌓인 신체적 스트레스가 한두 달 뒤에 나타나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탈모는 원인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두피 마사지, 숙면, 운동 등 올바른 생활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모발 생성과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에 맞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판시딜처럼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증상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의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
2016-09-29 12:4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4대 중증질환자 및 의심자를 대상으로 진단 목적인 경우에만 급여가 인정되던 초음파 47항목이 ▲산전 진찰을 위한 모든 임산부 초음파(임신 주수별 총 7회) ▲신생아 집중치료실 초음파 ▲4대 중증질환자의 조직검사 및 치료 시술 시 유도 목적(sono-guided) 초음파를 실시한 경우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한다. 초음파 검사는 의료기관에서 활용도가 높은 필수 검사에 해당하지만, 일부 대상자에게만 급여로 적용되고 있어 여전히 비급여 부담이 높은 항목이다. 이에 ‘중기보장성강화계획’과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에 따라 16년 초음파 분류체계 개편 및 급여확대에 대해 개정·고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임산부 초음파는 모든 임산부를 대상(약 43만명)으로 임·출산 비급여 진료비 중 가장 비중이 큰 초음파(2012년 비급여 진료비의 35.1%)로, 산전 진찰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유용한 임신 주수를 고려해 임신 기
2016-09-29 12:00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29일 응급의료비용을 심평원이 대신 지급해주고 나중에 환자로부터 돌려받는 제도인 응급의료비 대지급사업에 대해 고의 체납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정춘숙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응급의료비용을 대지급한 금액 약 127억원 중 상환된 금액은 약 10억원으로 대지급금액의 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127억원 빌려줬는데 못 받은 돈이 117억원이라는 의미다. 응급의료비 미상환자들이 정말 갚을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들의 건강보험가입여부 등을 살펴본 결과, 2015년 6월 기준으로 응급의료비 미상환자 3만 107명 중 48.2%나 되는 1만 4526명은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건강보험룔 납부하지 않는 피부양자를 제외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대상인 지역가입자(1만 770명)와 직장가입자(1848명)는 총 1만 2618명으로 전체 미상환자의 41.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부과된 건강보험료액이 10만원 이상인 미상환자는 총 1586명(지역761명, 직장82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월소득 1
2016-09-29 11:57
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이하 아태) 지역 바이오 허브로 한국을 전격적으로 선정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설립해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밸리인 인천 송도에 자리잡게 될 2232.6m2 규모의 ‘아태 패스트 트랙 센터’는 내달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및 아태지역의 바이오 산업 성장 가속화를 이뤄내기 위해 전문적인 실무 트레이닝, 기술 분석, 생산 지원 및 바이오 프로세싱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키어란 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라이프사이언스 총괄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최초 2년간 약 8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2020년까지 약 24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패스트 트랙 센터 설립 결정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기반한다. 지난 5년 간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은 매년 약 9%의 성장률을 보였고,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016-09-29 11:51
녹십자의 ‘매칭그랜트’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기부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녹십자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매칭그랜트’의 월별 참여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해 ‘매칭그랜트’를 시행 중인 가족사 전체 임직원 수의 80%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의 기부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전국구의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매월 후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특히 녹십자의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이 사회공헌 웹사이트에서 후원대상자들의 사연을 읽고 직접 후원대상과 금액을 선택해 1:1 결연을 맺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이 후원대상자의 가정 및 해당기관을 방문해 나들이를 가고, 고충사항 상담을 진행하는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임직원과 후원대상자간의 1:1 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2008년 도입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누적기부금은 27억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22개의 지역사회 단체, 약 140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최병국 녹십자 차장은 “실제로 후원할 대상자의
2016-09-29 11:51
오는 11월 말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을 앞둔 현재 상급종합병원 3곳 중 2곳의 의료분쟁조정 참여가 전체 의료분쟁조정 참여율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구갑)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료기관 중재개시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54곳 중 37곳의 의료분쟁조정 개시율(참여도)이 전체 의료기관 평균 개시율 43.8%에 이르지 못해 상급종합병원을 찾을 수밖에 중증질환자들의 피해구제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접수된 상급종합병원 대상 분쟁조정신청건수 1336건 중 개시 30.24%(404건), 각하 67.81%(906건), 대기 1.95%(26건)로 중재신청을 거부한 건수가 중재 개시를 받아들인 건수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5년간 단 한 건의 중재개시도 하지 않는 종합상급병원이 11곳에 이르고 조정 개시율이 10% 미만인 곳은 5곳, 10~20% 미만인 곳은 11곳, 20~30% 미만인 곳은 8곳으로 조사되어 상급종합병원의 갑질논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이에 김명연 의원은…
2016-09-29 11:51
유방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는 여성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암으로 2013년에 총 1만 7231명에게 발병했으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5.4%를 차지했다. 게다가 지난 1999년에 비해 5.6%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유방절제술은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유방재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유방 재건은 자가조직을 이용한 방법과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 등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자가조직을 이용한 수술방법은 부작용이 적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술시간이 길고, 공여부의 조직이 충분히 확보 가능해야만 가능하며, 수술의 난이도가 높은 유리피판(유방에서 먼 부위에서 조직과 혈관을 가져와 조직과 혈관을 이어주는 수술)의 경우 실패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공여부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흉터 또한 고민거리이다. 보형물을 이용한 경우 수술시간이 짧고, 별도의 공여부가 필요 없어 자가조직 확보나 흉터를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인공물이라는 특성상 이물반응이 오거나 기성품으로 나오기 때문
2016-09-2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