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9일 서울대 수의대 봉사자들과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이번 수족관 관람을 통해 해양생물의 보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긍정적 감정과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또한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워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새로운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통해 힘든 병치료로 인해 지쳐있는 마음에 긍정적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헌혈증모으기 사업, 쉼터운영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
2016-08-10 11:38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6년 고위험 산모 ․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1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 9일 고위험 산모 ․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하여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 · 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2016 고위험 산모 ․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전남대병원을 선정했다. 4개 시 ․ 도, 4개 권역에 총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하여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대병원의 고위험 산모 ․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선정은 지역 내 고령임신, 다태임신 등으로 인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의 증가와 분만 인프라 감소로 전남대병원으로 전원이 급증하고 다문화가정의 고비율에 따른 산모 ․ 신생아의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우선 통합치료센터 조직을 구성하고 국비 10억 원을 들여 산모-태아 집중치료실(5병상)과 신생아소생실과 수술실 등을 증설하고, 각종 의료장비를 구축하여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2016-08-10 11:35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산부인과의사들의 생존이 달린 산부인과 초음파 급여화 문제를 반드시 개원 산부인과의사와 충분한 합의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시행하기를 촉구했다. 10일 직선제 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방적인 강행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들은 모든 방법을 불사한 강력한 투쟁과 함께 졸속 강행으로 인한 모든 혼란과 책임은 복지부에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모든 임산부(약 43만명)를 대상으로 산전 진찰을 위해 실시하는 초음파검사 7회에 대해 급여 혜택을 부여한다.’고 의결한바 있다. 이에 대해 직선제 산의회는 “초음파 급여 횟수를 제한하지 말고, 수가도 5% 본인부담으로 하여,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장성강화의 목적에 부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삼분기 초음파 수가를 원안보다 심하게 하향조정한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직선제 산의회는 “일삼분기 초음파의 대폭 하향조정의 사유가 해당 시기는 임신낭의 확인만 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하나 이는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발상이다. 일삼분기 초음파의 경우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궁외 임신여부의 확인, 혈복강 진단, 다양한 난소
2016-08-10 11:28
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이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가중앙병원이자 ‘4차 의료기관’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10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하 공공사업단)을 종전 진료부원장 산하에서 분리 독립하고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또한, 공공사업단 독립 후 초대 단장에 윤영호 부단장을 발령하는 등 지난 5월 말 서창석 병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에 단장이 된 윤영호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 정책에 따라 지난 2011년 국립암센터에서 영입됐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진료부원장이 겸직하던 단장 직을 분리 독립했으며, 각 담당 직제를 사업, 정책, 기획, 해외사업으로 재편했다. 또한 대외협력실 산하에 있던 정책담당과 정책연구기획팀을 공공사업단으로 이관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4차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증질환 진료기능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선도적 제안을 통해 정부의 협력파트너로서 서울대병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
2016-08-10 11: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0일 국가 차원의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평가 2020 진입을 위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중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중기 발전방안은 지난 15년간의 평가제도 문제점 진단과 의료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함께하는 평가’의 구체적 실현을 통한 국가 차원의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해 3대 전략, 10대 세부과제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과제별로 보면 우선 현행 질병·시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의료의 질에 기반한 평가 프레임을 설정해 국가차원의 질향상 목표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 사각지대를 해소해 평가영역의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중소병원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 모델 및 지표를 개발, 질 향상을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의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가 추진, 한방·치과 등 전체 진료 분야로의 확대 등이 추진된다. 또한 평가방식, 공개방법 등 평가운영체계를 정비해 평가수행의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 평가지표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가능한 핵심영역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실제 질 개선효과 측정이 가능하고 이해하
2016-08-10 11:27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8월 12일 로봇수술의 대가인 미국 알라바마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워너 허(Warner K Huh) 교수를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을 개최한다. 워너 허 교수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지금까지 1500례 이상 시행했다. 이날 워너 허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와 공동으로 로봇수술실에서 자궁경부암 환자를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로 치료하는 수술 시연을 펼친다. 두 교수는 섬세하고 정확한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자궁경부암 환자의 신경을 보존하면서 자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할 예정이다. 로봇수술 시연 후에는 세미나실에서 워너 허 교수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진과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산부인과에서의 암 수술에 대해 최신 지견을 논의한다. 임채춘 교수는 “이번 로봇수술시연과 강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의 로봇수술 술기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는 앞으로도 로봇수술 발전을 위해 해외 로봇수술 대가들을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과 심포지엄을 펼칠 계획이다”고
2016-08-10 11:26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동국제약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의 탄천변 2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했다. 강남구가 펼치고 있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하천의 수질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근 하천을 관리하는 일종의 환경개선 운동이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인 선정릉과 광화문을 방문해 잡초를 뽑는 등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국제약 직원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었지만,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할 수 없었던 봉사를 이번 기회에 실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더불어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류가 많지 않았던 타 부서 동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생겨서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각자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봉사활동을…
2016-08-10 10:0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허위성적서 발급 등으로 한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된 경우 모든 종류에 대한 검사기관 지정을 취소하도록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8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시험·검사기관 지정취소 행정처분 강화 ▲품질보증책임자의 전공 요건 완화이다. 시험·검사기관이 지정 취소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2개 종류 이상 지정받은 자에 대해 모든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되도록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시험·검사기관 지정 취소 위반행위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험성적서 또는 검사성적서를 사실과 다르게 발급한 경우, 업무정지처분기간 중에 시험·검사 업무를 행한 경우 등이다.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험·검사업무 신뢰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8-10 10:08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테바가 지난 2일부로 엘러간의 제네릭 사업부(액타비스 제네릭스, Actavis Generics)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405억 달러(약 45조원) 규모로 이뤄진 이번 인수는 테바와 엘러간 두 선도기업의 강점, RD 역량, 제품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운영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합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수를 통해 테바는 미국에서 약 338개의 FDA 허가 및 115개 허가신청서(ANDAs)의 계류권을 확보하게 됐다. 유럽에서는 5000건 이상의 출시가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러시아, 동유럽권의 시장에서는 약 600개의 승인 예정 품목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테바는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기업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미국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테바는 2017년에 총 1500개의 의약품을 출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에레즈 비고드먼(Erez Vigodman) 테바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테바는 업계 최고의 자산뿐만 아니라 인재와 역량까지 갖추게 되었다”며 “매출 증대 및 비즈니스
2016-08-10 09:36
지난달 27일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31개 병원이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병원별로 필요 전문의 인력을 충원한 시점부터 1년간 실시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운영방식 및 건강보험 수가 기준 등을 검증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본지는 9일 심평원에서 열린 시범사업 설명회 내용을 중심으로 궁금한 내용들을 Q&A형식으로 엮어봤다. [편집자 주] Q.입원환자 전담전문의진료료는 언제부터 산정할 수 있나? A.입원환자 전담전문의진료료는 시범기관 및 시범병동으로 지정받은 이후 해당 시설 및 인력이 충족된 날부터 산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8월 15일 시범병동으로 지정돼 전담전문의가 9월 1일부터 근무를 한 경우 9월 1일부터 수가가 산정된다. Q.전담전문의가 근무하기 이전부터 시범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는 입원환자 전담전문의진료료를 산정할 수 있나? A.시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의한 경우라면 전담전문의가 근무하는 날부터 산정할 수 있다. 입원기간이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이고 9월 4일부터 시범병동에 전담전문의가 근무했다면 4일부터 수가가 인정된다. Q.입원환자 전담전문의진료로는 재원기간 동안 어떻게 산정하나? A.시범병
2016-08-10 06:00
특정지역에서 비뇨기과 고가 검사인 real time multi-pcr에 대한 근거 없는 삭감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9일 개원가 및 대한비뇨기과의사회에 따르면 2015년 중반 이후부터 심평원 수원지부가 담당하는 개원가부터 real time multi-pcr을 비용이 적게 책정된 multi-pcr로 조정 및 삭감을 시키고 있으며, 아직 대학병원은 그런 조정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2014년 말 요도염, 전립선염 등을 흔히 일으키는 임질, 클라미디아, ureaplasma 등 여러 하부요로감염균을 검사하는 방법인 multi-PCR 검사가 급여화 된바 있다. 급여화 되기 전에는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어 인정비급여 검사였다. 급여화 되며 conventional multi-pcr 보다 더 정확하고 오염으로 인한 위양성의 가능성이 낮고 어느 정도 정량분석도 가능한 real time multi-pcr도 같이 급여화됐다. 두가지 검사의 2016년 현재 개인의원기준 57,290원과 100,060원이다. 당시 급여화 진행하며 보장성강화를 위주로 생각하고 추진되었으며 고가검사의 급여화에 따른 보험급여 예산증액은 고려하는 절차나 의견조회나 절차가 없었다. 2015년 초부터 점차…
2016-08-10 05:50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임상 2상 설계 과정부터 재설계해 단순 탐색연구로 머물지 않고 용량·용법 및 효능에 대한 검증을 마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KDB산업은행 엄기현 선임연구원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신약개발에 적용될 수 있는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질환의 발병원인, 진행과정, 진단방법, 분자단위의 규명 등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알츠하이머병의 전임상 단계에서 사용되는 동물모델도 실제 환자에서의 약물효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신약개발 난이도를 가중시키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이 대부분 임상3상 단계에서 실패하기 때문에 임상2상 설계 과정부터 재정비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로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 임상시험 기간이 길어져 비용이 상승할 수 있고 자료해석이 난해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지만, 초기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약(disease-modifying drug)개발도 우선순위에 있다.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의 규모가…
2016-08-10 05:4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페루의 까예따노 에레디아병원과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준비하며 관련 분야를 선도하게 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응급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네트워크 시범사업 6개 거점병원(제주한라병원, 춘천성심병원, 안동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목포한국병원 포함)으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 페루 까예다노 에레디아 병원과 지난 2015년 원격의료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9월 본격적으로 페루 산모관리를 위한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다. 시범사업에 앞서 9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길병원을 방문해 취약지 원격협진 시연 및 시범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규 차관은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섬 지역 등 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응급의료 원격협진 및 스마트 의료지도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길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길병원은 대표적인 의료 취약지에 위치한 강화병원, 백령병원, 연평보건지소, 덕적보건지소 등 4개 의료기관과 원격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길병원은 페루
2016-08-09 17:16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에 특별한 외국인 환자가 찾아왔다. 9일 인천의료ᅟᅯᆫ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온 올가(37세)씨는 지난 2008년 악성흑생종을 발견해 각종 절제술과 항암제 등을 처방받아왔다. 한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알고 김철수 원장과 인연을 맺게 된 후, 지지부진하던 그녀의 치료도 빠르게 진행됐다. 올가 씨는 앞으로 3개월 간격으로 치료를 받으면 될 정도로 건강해진 상태다.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올가 씨는 “충분한 설명과 안내로 진료 내내 불편함이 없었다”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의료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료원은 국내 암 치료 권위자인 김철수 원장이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암 치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지난달부터 새로 꾸려진 의료원 암 관리 사업은 종양내과를 중심으로 고형암과 혈액암, 희귀암, 양성혈액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적정치료’로 설명되는 의료원의 이번 사업은 개인별 맞춤형 약물을 적용해 암 진단과 치료의 문턱을 낮춰 운영되고 있다. 김철수 인천의료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공공병원의 역할 확대에 외국인 환자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공공의료기관의…
2016-08-09 17:16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신속한 초기대응과 저체온 요법 등 고난도 치료법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등 뛰어난 치료성과를 보이며 지역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박태현(50대,남)씨는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 어지러움과 가슴통증을 느꼈다. 의무실을 찾아 심전도 검사를 받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바로 사내 보건진료소 의사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전원 됐으며 전문심장소생술을 통해 자발순환이 회복되어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후 박 씨는 약 1주일간의 저체온요법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의식 및 신체 기능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박 씨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했으며 현재는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박 씨는 "사고 당일 지체 없이 회사 의무실을 찾은 것이 행운이지 않았나 생각하며, 사내 보건진료소 및 본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의 빠른 초기대응 덕에 새 삶을 선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력 응급의학과장은 "무엇보다 심정지 발생 4분 이내 기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어야 하는데 바로 심
2016-08-09 17:16한국노바티스는 검찰에 적발된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일부 직원들의 일탈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 직원들이 의학전문지를 통해 소규모 의학 미팅 등을 진행함으로써, 회사 및 업계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회사의 문화에 반하여 규정을 위반한 점을 인지했으며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직원들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제정한 공정경쟁규약에 위배되는 방법으로 일부 의료 종사자들의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한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한국노바티스 경영진의 용인 하에 이러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부당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내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미 개선방안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검찰의 기소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후속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09 14:55
학술행사 명목으로 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노바티스 대표 등이 무더기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의약품리베이트수사단'은 의약전문지를 통해 약 25억 9000만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노바티스 및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 6명, 범행에 가담한 의약전문지 5개‧학술지 발행 업체 1개 및 각 대표이사,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15명 등 모두 3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출석요구에 불응한 前 A제약사 대표이사 2명(외국인)을 기소중지했다. 한국노바티스는 2009년 3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관련 조사를 받던 중인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죄가 시행되자 회사가 직접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단속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회사측은 의약전문지 5개와 학술지 발행업체 1개 등에 제품 광고 명목의 광고비를 집행한 후 거래처 의료인들에게 좌담회, 자문료 등을 빙자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의약전문지와 학술지 발행 업체는 행사 진행을 위한 식당 예약, 명패 부착 등 형식적인 업무만 담당하고, 참석 대상 의료인의 선정, 접촉, 행사 안내, 자료 제공 등 업무와 의료인에…
2016-08-09 14:5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윤순영 씨가 최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윤순영 씨는 인천성모병원에서만 2008년부터 매주 2회(화, 목요일)씩 8년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2016년도 2분기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자원봉사자 윤순영 씨가 인천성모병원에서 하는 봉사활동 업무는 다양하다. 일반 병동의 침대 시트교환, 침상 및 환자복 정리를 비롯해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들에게 위치 안내, 중환자실, 수술실 등 그가 안 거쳐간 곳이 없을 정도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 김은주 파트장은 “8년간 주 2회씩 봉사하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활동하는 것은 특별한 소명 의식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면서, “이런 성실하고 겸손하며 헌신적인 모습은 같이 활동하는 봉사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윤순영 씨는 “도움을 원하는 환자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작은 손길에도 고마워하는 환자들 마음 덕분에 8년간 계속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2016-08-09 12:32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나누리병원장, 사진)의 제 2회 학술대회가 오는 8월 28일(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열정, 미래를 말한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학 심포지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있게 된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진규 총무이사(평택 PMC박병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뇌동맥류 클립수술의 다양한 접근법(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뇌졸중 환자의 약물치료 최신지견(명지성모병원 김준학) ▲놓치기 쉬운 요전추 이행부의 최외측 추간공 협착증(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등의 최신의 뇌졸중과 척추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쉽(남극세종기지 윤호일 대장) ▲의료분쟁 없는 병원 만들기(인천백병원 법무팀 송인교) 등의 강연과 의사의 새로운영역에 도전한다를 주제로 의료기기 개발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연수평점은 6점이며 문의 및 사전접수안내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사무국(02-2279-5396)으로 하면 된다.
2016-08-09 12:29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CNS (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Contrea Pharma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LID(levodopa induced dyskinesia – 파킨슨병 환자에게 levodopa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인 JM-010의 약동학 시험의 첫 투약이 지난 7월 26일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gold standard인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60~70%의 환자에게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JM-010의 POC(개념증명시험) 임상시험 (2a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미 완료했으며, 이번 약동학 임상시험은 유럽에서 임상승인을 거쳐 독일에서 진행 중이며, 연내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후기 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당뇨치료제, 항암제, CNS계열 등 다양한 약효군의 혁신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을 국내 내수시장보다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서 찾는 노력을 더욱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8-0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