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 98%가 업무 외 업무를 대체할 보조인력의 고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이원용)는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10년 4월9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어진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942명의 전공의가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보조인력 활용에 관한 부분이다. 전공의의 의료 외 업무를 대신 할 보조인력 고용에 대해 응답자의 98.0%가 ‘필요’또는 ‘매우필요’로 응답했고, 단순 창상 드레싱ㆍ단순술부 봉합 보조인력 고용에 대해서도 84.9%가 ‘필요’또는 ‘매우필요’로 응답했다. 대체인력 없는 한 인턴폐지 반대…휴일은 여전히 남의 일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은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실태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며 “여전히 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에 시달리고 휴가도 마음껏 쓰지 못하며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전공의들의 현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사로서 본연의 업무와 수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의료 외 업무나 단순 보조
2010-07-15 11:36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최근 ‘미래기술기반사업, 의학-첨단과학기술 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이대목동병원 강덕희 교수팀의 연구주제를 지원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덕희 교수팀은 교과부로부터 연구지원금으로 5년간 총 25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과부가 추진중인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은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차세대 원천 기발기술 및 미래유망 핵심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덕희 교수팀이 5년간 진행할 ‘신장내피-상피세포 네트워크 손상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만성 신장병에서 질병 초기 신장세포들의 표현형 변이가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착안했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병 치료법과 예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강덕희 교수팀은 이를 보다 발전시켜 개인별 유전자 특징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성 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며, 만성 신장병 진단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환자 수가 최근 8년간 2배 이상 늘어 2008년 약 10만
2010-07-15 11:10커피를 많이 섭취하더라도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명승권(암역학연구과/가정의학클리닉)·박창해(가정의학클리닉) 연구팀이 지난 20년간 국제학회지에 발표된 커피섭취와 전립선암 발생의 관련성을 알아 본 12편의 환자-대조군 및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한 연구결과가 비뇨기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국제영국비뇨기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환자-대조군 연구의 경우에는 커피를 많이 섭취하면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으나(상대위험도, 1.21, 95%신뢰구간 1.03-1.43), 코호트 연구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상대위험도 1.06, 95%신뢰구간 0.83-1.35; 신뢰구간이 1을 포함하는 경우 관련이 없음을 의미).제1저자인 박창해 전문의는 “이번 메타분석은 커피섭취와 전립선암의 위험성에 대한 첫 번째 메타분석”이라며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커피섭취가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호트 연구가 환자-대조군 연
2010-07-15 11:08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불법 중국산 녹용 밀수업자 적발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재 밀수 및 불법유통이 다시는 이뤄지지 않도록 엄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3일,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에 따르면, 중국산 녹용 7톤을 매트리스 속에 숨겨 밀수입한 혐의로 밀수업자 2명을 구속된 바 있다. 이에 한의협은 “식약청, 세관 등 관계기관에서는 이러한 한약재가 유통되지 않도록 검사와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한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실추시키는 밀수 한약재 문제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번에 적발된 밀수입 녹용이 정식 통관절차와 필수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고 반입·유통되어, 국민 건강에 크나큰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며, “현재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 한방의료기관에서는 철저한 서류 확인 및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합법적인 통관절차를 거쳐 각종 관능검사 및 정밀검사를 마친 녹용 등 안전성이 확보된 한약재를 구입·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고가 한약재인 녹용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의 주도로 지난 2009년부터 원산지와 유통경로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2010-07-15 11:06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서울대병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정해일 교수)은 최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와 희귀질환 데이터베이스인 오파넷(Orphanet)의 공유에 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오파넷은 EU의 희귀질환 및 희귀의약품(orphan drug)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데이터베이스로서 희귀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34개국의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은 국내 희귀질환의 연구 인프라 및 연구역량강화를 위하여 환자등록정보, 국내의 희귀질환 연구현황, 희귀질환 전문진료센터, 국내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식기반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파넷에 구축된 수준 높은 희귀질환관련 정보를 사업단 네트워크 시스템에서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해일 단장은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신속한 정보의 공유가 어려운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번 협약체결은 희귀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공
2010-07-15 11:03보건복지부는 2009년 7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제1차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시범사업은 전국 6개 지역에서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안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확대(국민장기요양보험제도로 개편) 방안을 모두 적용·실시됐다.그 결과 대부분의 장애인은 ‘요양’보다는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커 활동보조서비스를 주로 이용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시범사업의 수행성과 등을 평가한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평가단’은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도입에 대해 현행과 같이 조세에 기반을 둔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식으로 추진하고 명칭도 장애인장기요양보장 대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대상자는 현행 활동보조사업과 동일하게 하되,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는 기존의 활동보조 외에 방문간호와 방문목욕, 주간보호서비스 등을 추가하여 도입하는 것으로 검토했다.복지부 관계자는 “평가단의 의견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법안을 제출하고 충분한 논의와 준비 기간을 거쳐 제도를 도입할 것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010-07-15 11:01영남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경북 의성군 단밀면 주선2리 일대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올해 농활에는 의대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의대-의전원생,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학생, 행정실 직원 등 90여 명이 참가한다.논·밭 풀베기, 도로 일구기 등 현장일손 돕기와 마을환경 개선 등 노력봉사와 영남대병원 전공의 3명(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이 파견·지원을 나와 의대-의전원생·간호학생들과 더불어 20~21일 양일간 의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주민들과 건강 체조, 가벼운 운동경기를 함께 하고, 강연을 통해 금주·금연·규칙적 생활과 몸 관리 같은 건강캠페인 및 농촌지역 건강실태를 파악, 조사하는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잔치도 연다. 이영욱 학생회장(의학과 3년)은 “바람직한 의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함은 물론 농촌 어르신들로부터 인생이 무엇인지, 농촌 현실은 어떤 지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값진 경험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송선교 학장 겸 의전원장은 “하계 농활은 학생들에게 오늘날 농촌현실을 깨닫게 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는 산교육”이라며, “특히 주민들을…
2010-07-15 10:54게보린 등 해열진통제를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의 5∼10배 이상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화관 내에서 과다 출혈이 발생할 경우 피를 토하게 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출혈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 어지러움, 메스꺼움, 식은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전체 혈액의 25%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지는 응급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식약청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게보린 과다 복용이 학교에 가지 않거나 조퇴하는 방법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는 대한약사회 제보에 따라 포털사이트 등을 확인한 결과, 오남용 사례가 확산될 조짐이 있다고 결론지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약사회를 통해 일선 약국들로 하여금 15세 미만 소아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게보린을 청소년들이 구입하려 할 경우, 반드시 15세 미만 여부를 확인할 것과 과량 또는 장기 복용의 위험성에 대한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과학기술부에도 게보린 과다복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
2010-07-15 09:57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15일 A형간염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A형간염은 지난 2000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2009년에는 A형간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후진국형’ 질병으로 불리던 A형간염이 최근 몇 년 간 급증한 이유는 80년대 이후 개인위생이 좋아지면서 A형간염 항체 보율 비율이 현저하게 저하됐기 때문.개인위생이 좋지 않았던 80년 이전에는 영·유아 시기 A형간염에 노출돼 자연 면역이 생성됐지만, 8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자연 면역 생성이 크게 저하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후반에 A형간염이 발생하고 있다.실제 2007년에 조사된(질병관리본부) A형간염 항체 보유 비율에 따르면, 10세~29세까지의 항체 보유 비율이 2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20세~29세의 항체 보유 비율이 15.8%에 불과했다.A형간염 백신이 우리나라에 1997년부터 도입되면서, 오히려 10세 미만의 A형간염 항체 보유 비율은 40%~60%로 20대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40대 이상의 항체
2010-07-15 09:57몸의 신호만으로 본인의 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서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 신간서적이 나왔다.2009년 한국인 기대 수명은 80.1세. 이 책의 저자 박민선 교수는 자신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근차근 건강관리를 실천한다면 100세까지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이 책에서는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잦은 입병과 같은 증세들에 대해 그 원인과 대처방안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약물 복용이나 수술적인 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등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100세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박민선 교수는 10년간의 건강증진센터 진료경험과 영양역학에 관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환자 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영양 및 건강관리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2010-07-15 09:51CHA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14일 병원 7층 대강당에서 심혈관센터의 1주년 기념식과 심장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는 개소 이후 1년 동안 심장 초음파 3500례, 심혈관 촬영 및 심장 중재시술 500례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100여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개소 1주년에 맞춰, 심장질환 의심 환자 이송 즉시, 심장응급팀(팀장이현상 교수)이 대기 상태로 전환되고,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표준 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에 따라 치료가 바로 시작되는 심장응급진료 시스템을 지역에서 최초로 구축해 운용할 방침이다. 조수호 원장은 “과거에는 응급을 요하는 심장질환을 가진 구미지역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송돼 힘들게 치료를 받았지만, 구미지역에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소한 이후로 응급진료와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의 첨단 장비와 전문의료진을 기반으로 지역의 위급한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07-15 09:5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창립10주년을 맞아 18일 07:00.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남산 순환 산책로를 가족들이 함께 걷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10주년 기념 3代가 함께하는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 대회장인 정형근 이사장, 국민건강보험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아나운서 오상진과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남산의 아름다운 순환 산책길 7km를 가족들과 함께 정답게 걸으면서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걷기 완주 후에는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 다자녀 세대에 대한 표창과 방송인 이상용(뽀빠이)씨의 사회로 에어로빅,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공단에서는 심폐기능의 향상과 비만예방 및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예방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 된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00년 공단 통합이후 전국 6개 지역본부별 또는 생활권역 단위로 걷기대회를 개최해 왔다.금년에도 18일 남산에서 개최되는 ‘3대가…
2010-07-15 09:47경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총 사업비 455억 규모의 동남권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국가사업 유치에 성공했다.경상대병원은 국비 250억원, 지자체 지원금, 자체자금 등을 투입해 부산·울산·경남권 유일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부지3,290㎡, 연면적 13,989㎡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되며, 완공까지는 3년이 소요된다.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은 65세 이상 노령층에서 그 유병률(36.15% 2007 국민건강영양조사)이 높은 질환이며, 전문질환센터가 전무한 동남권의 경우 노령인구 비율이 전국평균을 웃돌아 전문질환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돼 왔다. 특히, 농어촌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서부경남지역의 경우 의료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시행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동남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질병에 따라 진료과를 선택해 여러 진료과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의 증상별로 센터에서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로부터 최적의 진료를 받음으로써 환자의 이동불편을 줄이고, 진료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게 되는 환자중심적 다학제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상대병원은…
2010-07-15 09:45대한간호협회 대구시간호사회는(회장 정귀애)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 (수) 오후 12시30분 인터불고호텔 클라벨홀(만촌동)에서「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대구대회’는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과 건강한 인격형성 및 대구지역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사회가 앞장서서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며,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마련됐다.대회에 참가자격은 생후 4-6개월(2010년 1월 26일∼4월 25일) 아기이며, 7월 14일(수) 오전10시부터 15일(목) 오후5시까지 월령별 60명씩 180명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www.daegunurse.or.kr) 문의 : 053)756-8487. 주최 :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대구광역시후원 : 대한간호협회, 보건복지부협찬 : 한국존슨앤드존슨, 보령메디앙스, 유한킴벌리
2010-07-15 09:43올해의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고대구로병원과 메디슨이 선정됐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는 오는 20일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년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선 씨젠, 삼육식품 등 5개 기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편강한의원, 카이노스메드 등 8개 기관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그리고 대한병원협회, 스타로미안성형외과 등 11개 기관이 시상위원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총 26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위상제고를 위해 2007년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된 정부공식표창이다.부문별 수상자는 종합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기업부문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견벤처기업부문에 ▲(주)메디슨, 산업별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생물의약부문에 ▲(주)씨젠, 의료기기부문에 ▲(주)드림메딕스, 식품부문에 ▲삼육식품, 화장품부문에 ▲화성화학(주), 기능성화장품부문에 ▲(주)유니버셜코
2010-07-15 09:26화이자가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 일부 제품에서 포장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자진회수에 나섰다.15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토비애즈’(페소테로딘)4mg의 28정 블리스터에서 일부 호일 포장 결함을 발견, 해당 제조번호(910579130)에 국한한 제품을 자진 회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이달초 ‘토비애즈 4mg’의 28정 블리스터 포장 제품에서 일부 호일 포장이 완전히 밀착, 접착되지 않은 것이 당사에 보고됨에 따라, 내부확인을 거쳐 이뤄진 결정이다. 호일 포장 결함이 있는 제품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환자가 복용할 가능성은 적지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회수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도매업체,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자진 회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진 회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해당 제조번호 제품들의 포장 공정중 매시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정관리 검사에서 잘못 포장된 블리스터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봤을때 이번 사례는 해당 제조번호의 포장 단계에서 일정 시간에 한정돼 발생한 사례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원인 파악에도 나선다
2010-07-15 09:24오늘(15일) 09시를 기해 파업 돌입 예정이던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가 밤샘 마라톤교섭 끝에 극적 타결됐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지부는 예정된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14일부터 2박3일간 전남대병원 집중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도 08:30경 마무리집회를 갖고 집중투쟁을 종료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를 통해 밤샘교섭을 진행한 노사 양측은 15일 새벽 2시 조정이 종료된 상황에서도 계속 교섭을 진행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임금삭감안을 포함하여 단체협약 개악안 전면 철회 ▲타임오프 상한선인 10000시간 보장 ▲2.5% 임금인상(식대 월 3만원 인상, 복지카드 30만원, 특별상여금 10%, 신규직원 배치교육 담당직원인 프리셉터 수당 신설) ▲5년 근속한 고용직에 대해 동직급의 100% 임금 지급 ▲간호등급 3등급으로 상향조정에 따른 인력확충 ▲불임여성의 임신시술시 1일 유급휴가 부여 ▲정년 58세에서 59세로 연장 ▲만6세 이하 취학전 자녀를 가진 직원의 육아휴직 1년 이내 허용 등에 합의했다. 전남대병원지부는 “조합원들의 강력한 분노를 샀던 단체협약 개악안을 전면 철회시켜냈다”며 “새로 도입된 타임오프제도와 관련해서는
2010-07-15 09:14리베이트 발생의 근본 원인은 의약분업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 조남현 위원은 최근 발간되 의료정책포럼에서 ‘리베이트 쌍벌제로 본 한국사회의 인식수준’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의 문제점 및 근본 해결방법 등에 대해 기술했다.조 위원은 우선 의사의 진료는 진찰에서부터 처방, 투약까지를 다 포괄하는 것인데 의약분업으로 투약권을 박탈당하게 됐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의약품을 최종 결정하는 사람은 의사로서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사의 선택을 받으려 할 수 밖에 없고 그러한 노력이 리베이트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위원은 특히 의약분업은 자생적 질서를 인위적인 질서로 바꿔놓은 것인데 어떤 경우에도 인위적인 질서가 자생적인 질서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며 인위적인 질서는 반드시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즉, 자생적이지 못한 질서가 리베이트를 양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조 위원은 결국 리베이트의 책임은 제도를 잘못 설계한 사람에게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의사에게 전가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조 위원은 이와 함께 리베이트는 의사 개인의 도덕성의 문제인데 법이 도덕을 강제해도 좋은
2010-07-15 06:53의사본인을 진료하고 진찰료를 청구할 경우 심사조정을 당함에도 여전히 청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서울지원은 최근 ‘2/4분기 요양급여비용 착오청구 사례 및 안내’를 통해 요양기관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착오청구 유형은 기본진료료 및 검사료, 영상진단료, 마취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먼저, 기본진료료 청구에서는 의사본인 진료시 산정할 수 없는 진찰료를 청구한 착오청구 유형이다. 심평원은 “의사가 자신의 질병을 직접 진찰하거나 투약, 치료하는 등 본인 진료시에는 약제 및 치료재료만 실거래 가격으로 보상한다”며 “또, 약사 본인이 본인의 의약품을 조제한 경우에도 기술료를 제외한 의약품비만 실거래 가격으로 보상한다”고 관련근거를 설명했다. 또한, 의사본인 검사 수탁시 가산료는 인정되지 않으나 이를 청구하는 착오를 범해 심사조정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었다.이 경우는 개원의 본인의 검사를 검사기관(수탁기관)으로 위탁한 경우에는 검사기관(수탁기관)으로 검사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검사에 소요된 비용은 급여가 타당하다. 따라서 의사본인 진료시 위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검사기관으로 지불한 검사료만…
2010-07-15 05:41오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심야응급약국 명칭에 대한의사협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응급’이라는 명칭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고, 불법 운영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14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일 보건복지부장관 앞으로 공문을 보내 ‘심야응급약국’ 명칭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위배되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시정 조치할 것을 요구하고 만약 ‘응급’이라는 명칭을 삭제하지 않을 시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의협이 이미 지난 1일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골자로 보건복지부측에 시정을 요구한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복지부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얻지는 못한 상태이다.의협은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규정에 맞는 시설, 인력 기준 등을 충족한 경우에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동 법에 의한 응급구조사ㆍ중앙응급의료센터ㆍ권역응급의료센터ㆍ전문응급의료센터ㆍ지역응급의료센터ㆍ지역응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아니면 각각의 명칭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심야응급약국 명칭의 부적절함을 주장했다.문정림 대변인은 “이같은 규정으로 인해 야간 또는 심야에
2010-07-15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