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은 2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06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현재 연구 중인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 및 백신들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GSK가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총 34건의 연구자료 중 13건은 유방암 및 기타 고형암종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경구용 저분자 이중키나제 억제제인 ‘라파티닙’(lapatinib ditosylate, 성분명)에 관한 것이다. 이미 GSK는 연초 *엘트롬보팩(eltrombopag) *파조파닙(pazopanib) *카소피판트(casopitant) 등 3가지 유망 항암제들에 대해 핵심적인 3상 임상시험에 돌입 했으며, 이들 각 성분에 대한 연구 결과도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다. <미국임상종양학회서 발표…GSK 항암제 신약 후보> *라파티닙(lapatinib ditosylate)=암세포 확산 및 종양 성장에 관여하는 2가지 키나제(EGFR 및 ErbB2)를 모두 억제한다. 현재 연구 중인 약물로서 미국 FDA나 다른 국가의 보건당국으로부터 아직 시판허가 되어 있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최근 ‘2006 글로벌 고객만족도(GSCI)’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브랜드’ 대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글로벌 고객만족도는 글로벌경영위원회와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행사로 일본, 미국, 프랑스, 중국 등 세계 8개국에서 동일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지수 조사이다.
금년도 조사에는 전문가 평가는 물론 전국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일반인 10만 여 명의 참여를 통해 '고객만족요소', '고객부가가치수익인자', '역량', '충성도' 등의 지수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은 또한 제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와 제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 브랜드에서도 ‘후디스트루맘’과 ‘산양유아식’이 각각 대상에 선정 됐다.
이 돈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
환인제약(회장 이광식)은 1일 창립 제28주년을 맞아 본사 및 각 사업장 별로 기념식을 갖고 창업정신아래 실천과 협동을 통해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회사, 공동체 정신으로 협동심이 강하고 투명한 회사, 품질제일의 회사 등 창립 정신에 깃들어 있는 3대 정신아래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변화와 혁신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함과 동시에 회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회사의 성장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 29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들에 대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01
식약청은 의료기기에 대한 시험규격 등 기술문서 심사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 하고, 시중 유통중인 의료기기의 품질 확보 등을 위해 의료기기 관리시스템 개선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허가관리체계 재구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마련한 ‘의료기기 허가관리체계 재구축 방안’에 따르면 의료기기 제조(수입)품목 허가 요건 중의 하나인 시험규격 등 기술문서 심사업무의 일원화 및 표준화 추진과, 의료기기 품질검증을 위한 시험검사업무 개선을 위해 산업기술시험원 등 10개 민간 시험검사기관 간 비교숙련도 시험 실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강력한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 하도록 했다. 또한 식약청은 2003년 4월 28일자로 시행되고 있는 산업기술시험원 등 4개 민간기관에 위탁되어 있는 2~3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시험규격 등 기술문서 심사업무를 회수, 오는 10월부터 식약청에서 직접 수행하기로 했으며, 심사업무의 효율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술문서 심사의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는 등 국제적으로 의료기기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우수심사기준’(GRP)을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개 민간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식약청은 최근 ‘진행성 신장세포암’ 치료제인 “소라페닙 토실레이트(제품명:넥사바정)” 등 2개 성분에 대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국내 긴급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 희귀약품으로 지정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안전성.유효성심사에 필요한 일부 독성자료 및 기준및시험방법 제출이 면제되어 신속한 허가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국내 환자는 최단시간에 새로운 약물을 사용할 치료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타 치료법이 부적절한 ‘안면 및 두피의 광선각화증’에 사용하는 ‘메칠아미노레불린산(제품명:메트빅스크림)’도 희귀약품으로 새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요구되는 의약품으로 이미 미국, EU 및 일본 등에서도 "Orphan drug" 라는 명칭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나 대체의약품이 없는 등의 경우에 신속 심사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01
식약청은 오는 8월부터 종전 의료용 마약류 배정 등 의료용 마약관리 문서관리체계가 기존 아나로그 방식에서 식약청-지자체-제약-도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불필요한 문서를 없애고, 업무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앞으로 마약관리의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되면 의료용 마약류 유통량 등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어 체계적인 마약류 사후관리가 가능해 질수 있다는 점에서 마약류의 수급불균형이 해소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개선 방안에 따르면 식약청이 홈페이지에 ‘마약배정관리 시스템’을 도입, 각 지자체의 보건소별 하위 배정업무를 폐지하고, 보건소는 구입서·판매서 교부를 수기발행에서 웹 시스템 발행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제약업소와 도매업소애서도 의료용 마약류 재고와 판매관리를 웹 시스템에서 수행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식약청은 이번에 의료용 마약류의 관리체계가 개선 되면 재고약품 관리의 합리화로 유효기간이 도래한 의약품을 연간 10억원 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연간 7억5천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연간 9만4천건의
5·31 지방선거에서 약사출신 후보들이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4명, 광역의회에서 15명, 기초의회에서 3명 등 모두 22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비례대표까지 발표되면 약사출신 후보의 당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약사출신 후보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한나라당 출신 당선자는 1일 오전 현재 22명 당선자 중 15명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서울 종로구의 김충용후보와 서울 영등포구 김형수 후보, 충북 증평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명호 증평군수, 경북 성주군의 이창우 후보가 당선 됐다. <광역의원>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14명의 약사출신이 당선됐다. 서울지역에서는 성북구 안훈식(성균관대 약대), 구로구 이병직(경희대 약대), 강남구 서정숙(이화여대 약대) 후보가 당선이 확정 됐으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중구 류규하(영남대 약대), 대구 북구 양명모(영남대 약대)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 유재신(조선대 약대), 충남 논산시 송영철(국민중심당, 우석대약대), 전남 무안군 김철주(민주당, 조선대
코스닥 상장 제약기업인 ‘에스텍파마’가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제화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 한다.
1996년 도전-창조-화합이라는 기업이념으로 출범한 에스텍파마는 6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안산시 목내동 본사에서 10주년 기념식과 직원단합 체육대회를 갖고 국제화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창업초기 소규모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에스텍파마(사장:김재철)는 ‘기술 경영’ ‘품질 경영’ 경영방침에 따라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입,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 해왔다.
그 결과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당뇨치료제 ‘글리메피리드’, 빈혈치료제 ‘폴리사카라이드철착염’, MRI 조영제 ‘가도펜테틴산 모노메글루민’ 등 약 40여종의 우수 원료약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에스텍파마의 원료약품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아 소염진통제 ‘아세클로페낙’ 등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지난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학술대회 디너 심포지엄에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순환기 및 심장학 관련 전문의 총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의대 조승연 교수와 서울의대 오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혈압 : Global CV Risk 관리의 관문(Hypertension :The Gateway to Managing Global CV Risk)”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해외 연자로 초청된 달로프 교수(Bjorn Dahlof, 스웨덴 살그렌스카 의대)는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의 주요 연구자로서 2만여 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의 심혈관계 혜택을 살펴본 ASCOT 연구의 실제 임상에서의 중요성(Update on Implications of ASCOT for Clinical Practice)에 관해 발표했다. 달로프 교수는 “혈압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모나D 진주 Pearl Pearl 페스티발’을 6월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6개월간 모두 3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레모나D 진주 Pearl Pearl 페스티발’은 8~10mm정도 크기의 진주 1만개를 레모나D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진주축제로 응모방법은 병뚜껑 안쪽에 당첨여부를 확인하여 각 해당 지점에서 진주와 교환하는 방법과 10병 카톤에 있는 바코드를 우편 접수하여 추첨하는 2가지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순결하고 기품이 넘치는 진주는 6월의 탄생석으로 부와 건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보석이다.
이번에 일양약품이 진행하는 “레모나D 진주 Pearl Pearl 페스티발”은 값진 진주를 경품으로 하여 레모나D만의 효능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성수기 붐 조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페스티발
양도양수 품목의 보험약가 인하를 둘러싸고 제기된 복지부와 제약사간 행정소송에서 제약사들이 패소 함으로써 항소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는 대웅제약 등 양도양수 9개 품목을 보유한 6개 제약사가 복지부를 상대로 낸 보험약가 인하 처분취소 소송에서 “2003년 이후 양수받은 의약품과 동일한 등재품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등재후 삭제된 품목이 있는 경우 신의료기술등의결정및조정기준의 약제상한금액 산정기준(이하 산정기준)을 적용, '양도당시 약가 대신 양수전 보유품목의 상한가로 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 복지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이미 등재된 자사의 저가약을 급여목록에서 자진삭제하고, 다른 회사의 고가약을 양수받아 다시 등재한 일부 제약사의 행위를 편법 인상으로 보고 약가를 조정한 복지부의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결한 것이다. 이번 소송은 복지부가 2003년과 2004년 양도 당시 약가를 인정해 고시(2006.1.17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6-4호)했던 양도양수 품목에 대해 ‘편법인상 의도가 보인다’는 이유를 들어 약가를 재조정(인하) 하자 이에 해당 6개 제약사들이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 하면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일 인천시 가좌동에 위치한 (주)믹스앤매치(대표이사 정성호)의 화장품공장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70억원 수준에서 건물과 토지, 연건평 2,000평 규모의 공장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생산능력은 월 200~300만개 생산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콜마가 이 공장을 인수한 목적은 자산취득으로 ODM, OEM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사업운영의 유연성을 높여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앞으로 ‘믹스앤매치’ 공장의 운영과 관련,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별도 법인명은 ‘내츄럴스토리’(가명)로 한국콜마의 전직 임직원이 운영하게 되고, 공장을 임대형식으로 생산기술 및 생산 관련 사항들을 지원하는 제휴관계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한국콜마는 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더페이스샵(대표이사 정운호)과 ‘생산공정 개발협력 제휴’를 맺고 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생산효율성 향상 등 상호 공조 및 협력관계를 돈독히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R&D 기술교류 활
검찰의 황우석박사팀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수사결과의 파장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등록된 미즈메디병원의 1번 수정란 줄기세포(미즈-1)의 외부 분양이 중지되고 연구비 집행도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수사결과에서 ‘미즈-1’이 미즈-5(미즈메디병원 수정란 줄기세포 5번)로 뒤바뀌어 분양된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이사장은 최근 "검찰수사 결과를 자발적으로 숨김없이 NIH에 솔직하게 보고 했으며, 이를 영문으로 번역해 NIH에 정식으로 보냈으며, 현재 NIH의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NIH는 일단 잠정적으로 미즈-1에 대해 분양을 중지하는 한편 연구비 집행을 정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미즈-1’은 2004년 비정상적으로 분화가 심해져 염색체에 이상이 발견되자 당시 윤현수 미즈메디병원 연구소장과 박종혁 연구원, 김선종 연구원 등이 노 이사장에게 보고하지 않은채 몰래 미즈-1을 미즈-5로 바꿔치기 하여 미즈-5가 미즈-1인것처럼 분양해왔던 사실이 검찰수사에서 드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개발된 한미약품의 ‘아모디핀’ 처방약 임상집이 출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임상집 ‘Core & More’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처방의약품의 임상결과를 모아 임상집을 출간한 것은 ‘아모디핀’이 처음이다.
2004년 9월 첫 발매된 ‘아모디핀’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암로디핀’에 ‘캄실산’염을 붙여 개발한 세계 최초 ‘캄실산 암로디핀’ 성분 개량신약이다.
아모디핀은 2006년 5월말 현재 30개 병원에서 440례의 임상을 완료 했으며, 8개 병원에서 240례를 추가로 진행중이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사가 직접 개발한 처방의약품 중 최대 규모의 임상이다.
한미약품측은 “아모디핀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임상집을 발간하게 되었으며, 임상집에는 발매 직후부터 실시한 PMS 결과를 비롯해 국내
SK케미칼과 동신제약의 합병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지난해 104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하여 경영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동신제약이 턴어라운드의 가속으로 SK케미칼과의 합병설을 제기했다. 동신제약은 작년말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출시, 전체 시장의 15%를 점유하는 등 녹십자와 함께 국내 백신시장의 주도권을 확보 했으며, 화이자 등에서 일부 품목의 판권을 잇따라 양수, 제품력을 강화했다. 앞으로 SK케미칼이 동신제약과 합병할 경우 현재 6개의 주력 품목의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병원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로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재의 이익구조에서 합병 된다면 SK케미칼내 제약부문의 영업이익은 400억원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 합병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양사의 합병은 이익구조를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긍정적 요소가 많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