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27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학교’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직접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행사가 마련된다. 오후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 아토피 환자들의 피부관리 요령,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법 등에 대해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아토피 피부염 무료검사와 진단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40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공개강좌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개강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토피 질환 관련 제품인 보령 ‘닥터아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708-8089, 02-708-8088).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회 피부건강의 날 주간’행사를 진
동화약품(사장·윤길준)의 ‘까스활명수’가 2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힐튼호텔에서 개최된‘제2회 200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까스활명수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은 물론 오랜 전통,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쌓아 올린 것으로 평가 받아 수상했다.
‘200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선정 방법은 세 차례에 걸친 조사를 통해 인지도, 선호도, 회상도, 애호도 등 소비자가치 부문에 대한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산· 학· 연 전문가 5명으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까스활명수를 명품브랜드로 선정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부채표 활명수는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브랜드이자 소화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이다.
소화불량과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과식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로 치료받은 COPD 환자들이 위약군의 환자들에 비해 증상 악화와 입원기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호흡기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의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공동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스피리바는 COPD 치료제로서 처음으로 개발된 1일 1회 흡입하는 항콜린제이다.
COPD는 폐 기능의 악화와 만성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진행성호흡기질환이다. 이미 전세계 6억 인구가 COPD를 앓고 있지만, 발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2020년에는 전세계 3번째 주요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D의 악화나 증상의 급성악화로 COPD의 진행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의 로열 데본 엑서터 병원의 호흡기병동 선임 전임교수이자, 이 공동연구의 연구자인 데이비드 할핀 박사는 “이번 결과는 COPD와 증상의 악화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
의약품 대중 광고물에 ‘광고심의필’ 문구 삽입이 의무화 됐으며, 특정 약효군의 광고표현을 제한했던 의약품광고사전심의규정 ‘별표1’조항이 삭제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광고사전심의규정 개정안을 지난 18일 식약청으로 부터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개정된 내용은 23일(화) 열리는 874차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 심의물 부터 적용된다. 제약협회는‘광고심의필’문구 삽입 의무화와 관련, 의약품 광고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후관리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의약품 대중광고물에 협회에서 부여하는 일련번호를 넣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법적 근거가 없는 심의규정‘별표1’의 광고제한 규정을 삭제하여 광고심의의 투명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린이가 광고모델로 나오는 모든 의약품 광고에서 어린이가 의약품을 복용하는 장면을 광고하지 못하도록 한 조항은 심의규정에 지속 반영된다. 또한 심의위원을 기존 9인 내외에서 11인으로 확대해, 소비자단체 등 외부인사를 5인으로 늘리고 식약청 광고담당자 1인을 추가 참여 시켰으며, 업계 심의위원이
식약청은 의료기기 민간 위탁기관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9개 시험기관과 4개 기술문서 심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식약청이 지난 3월 13일~4월 4일까지 2주일간 9개 시험검사기관 및 4개 기술문서 심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험검사기관에서 44건, 기술문서 심사기관에서 2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 밝혀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험검사기관에 44건(경고 13, 주의 21, 시정 3, 권고 7), 기관경고 1개 기관이며, 기술문서심사기관에 21건(경고 12, 주의 4, 시정 3, 권고 2) 기관경고 1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금번 시험검사기관의 지도·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민간 위탁기관의 부적정 사례(94→44건)가 대폭 감소하고, 전반적인 관리수준도 향상 되었으나, 시험검사원의 전문성 부족, 시험검사장비의 관리 소홀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기술문서 심사기관에 위탁된 기술문서 심사업무는 심사원의 전문성 부족, 위탁기관간의 형평성·공정성 결여 등의 문제점이 확인, 금년 10월부터
경제적 소득이 높은 층일수록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는 인구가 급증한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양극화 현상이 건강관리에도 적용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주)대웅제약이 동서리서치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최근 2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관리 실태조사’를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실시한 결과,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복용율(2004년 21%, 2006년 60%)이 빠른 증가 추세인 가운데, 응답자의 월 소득에 따라 상반된 변화를 나타냈다. 이 조사에서는 영양제 복용에 있어 응답자 중 월 2백만원 이하의 소득층은 45.1%(2004년)에서 21.3%(2006년)으로 2배 이상 감소한 반면, 월 400만원 이상의 소득층은 14.3%(2004년)에서 32.7%(2006년)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대웅제약 마케팅 팀의 성재랑 부장은 “최근의 웰빙 트랜드 확산으로 현대인들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영양제복용 등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일상에서 실행하는 데에는 경제적 부담이 다소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性(성)공한 중년부부 6쌍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대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릴리가 후원하는 ‘性공부부 캠페인’의 ‘36자 사랑의 메시지 콘테스트’ 사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년부부들이 21일 논현동 한 레스토랑에서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부부가 함께 왈츠를 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베스트 性공부부’ 들은 모두 결혼 10년에서 30여 년을 지내온 중년 부부들로, ‘36자 사랑의 메시지 콘테스트’를 통해 각기 결혼생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性공부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참석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나누고, 중년의 성(性) 문제에 대한 그룹토크를 벌였다.
부부관계의 性(성)공에 걸림돌이 되는 발기부전 질환 및 치료에 대
최근, 전립선 치료의 권위자 클라우스 로에르본(Claus Roehrborn, 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박사가 전립선비대증(BPH)과 하부요로증상(LUTS) 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견을 2006년 유럽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했다. 로에르본 박사에 따르면 배뇨후 잔뇨는 전립선 비대증 진행의 예측인자로, 전립선 치료 시에는 연령, 하부요로증상, 최대요속, 배뇨후 잔뇨, 전립선 비대정도, 전립선 특이항원 농도 등의 ‘기저상태 변수’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알푸조신(제품명 : 자트랄ÒXL)의 초기 치료반응이 향후 전립선비대증 치료예측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사실. ‘자트랄ÒXL’(Alfuzosin 10mg)을 1일 1회 6개월간 투여받은 6,52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Alf-One연구를 통해 기저상태 변수, 역동적인 변수 등과 심각한 결과 발생 위험과의 연관성이 연구됐다. 연구 결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지난 19~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각 사업부문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유한양행 임원·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향후 유한 100년사와 또 다른 80년 이상을 영속기업으로 발전시켜 갈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 및 달성 방안과 R&D전략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등 창립 80주년을 맞아 유한의 미래비전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연만희 고문은 둘째 날 가진 특강을 통해, “유한의 핵심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유한의 전통을 창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중근 사장은 강평을 통해 경영진으로서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이번 워크숍은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의 장이자, 유한의
일동후디스(대표·이금기)는 6월부터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1년간 분유 값의 50%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일동후디스는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지원하고, 정부 차원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1년동안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트루맘’, ‘뉴클래스’, ‘산양분유’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달에 5통 소비 기준으로 5~10 만원 정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후디스측은 쇼핑몰 일동맘 닷컴(www.ildongmom.com)에서 구입할 경우에만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금기 회장은 “유성분 함량이 높은 성장기용 조제분유(유성분 60%이상)는 광고를 금지하면서 유성분 함량이 낮은 성장기용 조제식(유성분 60%이하)은 광고를 허용하고 있어 대부분의 부모들이 조제식을 분유로 알고 먹이고 있다”고 성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제6회 아이사랑 백초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틀스타 콘테스트’라는 타이틀로 아이사진을 공모하는데 특히 이번 이벤트의 금상 수상자에게는 ‘백초’ 모델 활동의 기회도 부여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백초’는 1974년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줄곧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온 생약성분 어린이 소화정장제. 녹십자는 ‘백초’에 대한 엄마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엄마들의 소중한 육아경험 공유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아이사랑 백초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기공모 등 매년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6년째 이어가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리틀스타 콘테스트’ 이벤트는 녹십자 홈페이지(www.greencross.com)와 탈스 홈페이지(www.t
한국부인암재단(이사장 이효표과 교수)은 21일 올림픽공원내 피크닉장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BMS제약(사장 탐 메이슨)의 후원으로 ‘제5회 여성암 환자를 돕기 위한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건강달리기 대회는 여성암 환자에게는 재활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여성암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총 4백 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여성암과 관련된 OX퀴즈,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캐리커쳐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들이 준비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영세민 및 외국인여성근로자에 대한 부인암 수술비 지원, 부인암 선별 검진체계 구축사업 지원, 부인암 연구 및 학술 사업 지원 등 재단의 공익적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한편, 여성암은 자궁 및 그 부속기에 발병하는 암으로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이 이에 속한다. 여성들의
식약청은 최근 위궤양치료제 ‘시메티딘’ 등 의약품 6개 성분 191개 품목에 대해 투약을 금지하거나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내용의 허가사항을 변경하는 조치를 취하고 이에 따른 안전성정보를 의·약사들에게 통보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6개 성분별 의약품의 안전성정보 처리내용을 해당 품목별로 허가사항을 변경토록 조치했다. 식약청이 허가사항을 변경 조치한 위궤양치료제 ‘시메티딘’ 단일제(경구, 주사)의 경우 백혈구 감소증, 동성서맥, 빈맥 등의 이상반응을 추가하도록 했으며, 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 특히 고령자가 이 약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일때는 정기적으로 환자를 관찰하는 등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또한 구토억제제인 '메실산돌라세트론' 단일제는 18세 이하 소아나 청소년에 투여를 금지했으며 '염산레보부피바카인' 단일제(주사)는 정맥내 투여후 경련 부작용 보고, 국소마취제 사용시 응급사황 대처법 등이 추가됐다. 이어 ‘클로람부실’ 단일제(경구)에 대해서도 장기간 투여 후 흔하게 급성 이차성 혈액암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을 이상반응에 추가, 허가사항을 변경조치 했다. &nb
전국 네트워크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오영이 강원도 춘천의 연합약품을 5월중 인수, 6월부터 영업권을 확대한다. 지오영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5일까지 진행 되어온 인수·합병에 관한 논의를 마무리 짓고, 6월부터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오영은 최근 연합약품에 지분투자와 함께 경영권을 인수하는데 공식적으로 서명 했다. 이번 양사의 결정은, 지오영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영전략과 연합약품의 지역도매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의도가 맞물려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오영은 경영권 인수를 통해 연합약품 지분 60%를 인수하게 되며, 강원지역에서 신뢰를 쌓아온 연합약품의 기존 영업과 관리조직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오영은 연합약품의 경영합리화를 통해 이 지역에서 영업권을 확대하면서 전국적인 의약품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오영의 연합약품 인수는 대형화, 투명화, 선진화를 지향하고 지역도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다국적 의약품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피임기구와 피임약이 본격적으로 TV전파 광고를 타면서 본격적인 판촉에 나선다. 이와 함께 월드컵 시즌을 맞아 ‘피임약의 ’이벤트성 광고활동도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경구용 피임약 ‘머시론’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한국오가논은 5월중 TV 광고에 나서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임약의 광고 허용은 지난 1월 방송위원회의 방송광고 심의규정 개정을 통해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다. 한국오가논의 경우 지난 2월 ‘머시론’ TV 광고를 위해 광고심의위원회에 심사서류를 제출했고 최근 최종 허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피임약에 대한 방송광고가 1월부터 허용 되었으나 표현 등 일부 부문에서 민감한 사안이 있어 심사기간이 다소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오가논측은 조만간 빠른 시간이내에 TV 광고를 방영한다는 방침이며, 광고매체도 지상파를 비롯, 케이블 TV 등으로 다양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여성용 경구 피임약 광고에 앞서 남성용 피임기구 콘돔의 경우 광고 공세에 나서고 있다. 에이즈퇴치연맹이 2004년 부터 공중파 TV 등을 통한 콘돔 사용을 권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