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레녹스’(디피리다몰과 아세틸살리실산의 복합제제)가 뇌졸중 환자들의 혈액응고 방지에 아스피린 단일제제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란셋에 발표된 ESPRIT (European/Australasian Stroke Prevention in Reversible Ischaemia Trial)의 연구결과에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그레녹스를 투여한 결과, 주요 증상들(치명적이지 않은 뇌졸중, 혈관으로 인한 사망,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 주요 혈관 합병증)의 위험이 아스피린만으로 치료한 환자보다 20% 감소했다. 영국 노팅엄 대학의 뇌졸중 분야 교수이자, ESPRIT 연구의 연구자인 필립 바스 교수는 “경미한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재발의 위험이 크며 종종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과성 허혈성 발작 환자의 30%에게 5년 안에 뇌졸중이 재발된다고 밝혀졌다. 아스피린은 이런 위험을 감소시켜 주지만, 아그레녹스가 더 큰 재발방지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하는 시험은 단 한번의 대규모 임상시험 밖에 없었다”며 “이전 시험의 결과와 결합되어
<속보> ‘생동성 시험 조작’파문과 관련된 의약품 19품목에 대한 2차 청문회가 지난 15일 1차 청문회에 이어 22일(오늘) 오후 2시부터 식약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2일 청문 대상 의약품은 생동성 시험기관인 랩프런티어가 시험을 맡았던 영일약품의 '카베론정25mg'과 함께 공동위탁 생동시험을 했던 동일성분 제제 19품목이다. 이번 2차 청문회도 조작 혐의 내용이 시험기관이 동일해 1차 청문회와 같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 품목허가 취소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로 지적되고 있어 해당 제약회사들의 재시험 요구가 반발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오늘 2차 청문이 완료되는 대로 1차 청문회 결과와 함께 허가취소 품목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행정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1차 청문회에서 해당 제약회사들은 선의의 피해자임을 강조, 재시험을 강력히 요구 했으나 식약청이 받아 들이지 않아 앞으로 허가취소처분 금지 가처분 행정소송으로 통해 법정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의수협의 경우 데이터의 컴퓨터 출력과정에서 문제가 파생 되었다는 점에서 재시험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져 해
GSK는 현재 영국의 생산공장의 품질관리 시스템 교체로 제품출하와 선적이 지연됨에 따라 ‘프리토플러스’의 공급이 부족, 국내에는 6월에야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K는 본사로 부터 우선적으로 공급을 받고 있어 ‘프리토플러스’의 ‘80/12.5mg'제형은 5월초부터, ‘40/12.5mg' 제형은 5월중순 부터 도매상에 출하되고 있으며, 최종 약국에 도달하기 까지는 유통시간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프리토플러스’의 원활한 공급은 6월 초순에 가서야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GSK는 이와 관련, “약국과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22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증시에서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어 ‘가치주’로 주목 받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피제이전자, 자원메디칼, 신흥 등은 그동안 안정된 탄탄한 실적에도 불구, 주가수익비율(PER)이 4.3∼7.0배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최근 5년간 꾸준하게 이익을 냈고, 금년들어 1분기에도 호전된 실적을 나타냈다. 국내 치과용 진료대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유가증권시장의 신흥은 금년 1분기에 271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 0.7%의 매출증가에 머물렀으나 영업이익은 34% 급증하는 실적을 보였다. 초음파진단기 제조업체인 피제이전자는 1분기에 14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율과 22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여 41% 증가했다. 안과용 진단기기 업체인 휴비츠도 매출과 순이익에서 큰 폭 증가 했으며, 의료용 카메라, 내시경 등을 제조하는 썸텍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보였다. 체성분 분석기와 전자동 혈압계 등을 제조하는 자원메디칼은 1분기에 매출이 4% 증가했으
정부가 보험재정 적정화 방안을 추진함에 있어 근본적 제도개선 없이 무리한 보험약가 인하로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무리수를 두고 있어 국내 제약산업을 희생양으로 건강보험 제도를 유지해 나간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국내 제약기업들만 희생시켜 일방적인 약가인하 잣대로 지속적으로 약가를 인하 함으로써 보험재정을 유지해 나가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건강보험의 보험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은 낮은 보험료율과 무리한 급여범위확대등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제비 비율을 낮추는데 급급한 나머지 무리한 보험약가 인하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료율은 2005년도 4.5%이나 독일 14%(2002년기준), 일본8.5%(2002년), 프랑스 13.6%(2003년), 대만 9.1%(2002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어서 근본적인 보험재정 안정화 방안이 마련 되어야 할 것으로 요청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약제비의 증가를 이유로 약가인하 조치를 내리고 있으나 그동안 성인병의 급격한 증가와 신약 등 고가약 처방과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의약품 수요가 증가한 것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코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새로운 고용량 제형인 320/12.5mg와 320/25mg 등 2가지 제형이 최근 미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 받았다. 이번에 고용량 제형인 ‘코디오반’의 FDA 승인으로 의사들이 환자들의 혈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항고혈압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으며, 6월초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코디오반’은 ARB계열 약물 가운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치아드’(HCTZ)의 복합제로 대부분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목표혈압 조절을 위해 ‘코디오반’과 같은 2가지 약물의 복합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매중인 ‘코디오반’은 80/12.5 mg, 160/12.5 mg, 160/25 mg 정제가 있었으나 이번에 고용량 제형인 320/12.5mg와 320/25mg 등 2종류가 FDA 승인을 받게되어 약물 산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22
그동안 매월 1백여 품목씩 쏟아지던 ‘생동성 인정품목’이 ‘생동성 시험자료 조작사태’ 이후 4월에는 단 한품목도 허가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의약품 허가도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식약청이 집계한 금년도 1분기 의약품 신규허가 현황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새롭게 허가를 받은 품목은 400품목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신규허가 현황을 보면 1월에 98품목, 2월에 193품목, 3월에 109품목으로 1분기 동안 400품목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3월에는 109품목이 허가 받아 전년 동기의 31품목에 비해 신규 허가가 급증 했으나 4월 들어 21품목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생동성 시험자료 조작파문’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생동성 시험조작 파문’으로 그동안 의약품 신규허가시 매월 1백여 품목의 생동성 인정품목이 양산 되었으나 4월에는 단 1품목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생동품목’의 신규 허가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까지 의약품 허가현황을 보면 일반의약품의 허가건수는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제약회사들의 OTC 개발을 사실
<속보> 최악의 덤핑사태가 보훈병원 입찰에서 이루어져 제약사들과 도매업소들이 경악하고 있다. 낙찰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낙찰가가 사실상 공개 되면서 지난해 보다 더욱 덤핑된 가격으로 덤핑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제약회사와 낙찰 도매업소간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타나트릴’(보험약가 457원)이 390원에 낙찰되어 14.6% 하락했고, 보령제약의 ‘시나롱’도 13% 떨어진 가격에 낙찰됐다. 또한 코오롱제약의 단독품목인 ‘레미코트'도 15.8% 떨어진 가격에 낙찰 되었으며, 복수품목인 ‘아프록산’(보험약가 최고 194원)은 90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속속 덤핑 현황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단독품목인 SK의 ‘조인스’(보험약가 409원) 경우 112원에 낙찰시켰다가 개찰전 취소 신청이 받아들여져 370원에 다시 낙찰됐다. ‘아마릴’은 지난해 22원 낙찰에 이어 금년에도 더욱 내려가 14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으며, 중외제약의 ‘가나톤’(보험약가 217원)도 지난해보다 떨어진 169원, ‘돔페리돈’의 경우 보험약가가 3
식약청은 19일 구토억제제 “메실산 돌라세트론 제제”를 소아 및 청소년에게 투여금지토록 허가사항을 변경 조치하고 관련 내용의 안전성속보(ALERT)를 의·약사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 같은 조치는 원개발사인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실시한 여러 건의 임상시험 결과,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부정맥,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혈관계 이상반응 발생 위험성이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른 것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러한 결과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이 약을 소아·청소년들에게 판매하지 않도록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이 약 복용후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심혈관계 부작용이 보고된 적은 없으며, 경미한 이상반응이 3건(두통 2건, 소화불량 1건) 보고된 바 있다. 한편 국내에는 ‘메실산 돌라세트론 제제’로서 한독약품의 “안제메트정200밀리그람, 안제메트정50밀리그람, 안제메트주사” 3품목이 허가되어 있으며, 이들 제제의 2005년 수입실적은 9억8천만원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20
화이자제약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칼슘)가 ‘조코’(심바스타틴)와 비교했을 때 효과 뿐 아니라 비용절감 경제면에서도 뛰어났다고 밝혔다. 화이자측이 ‘리피토’와 ‘조코’를 복용한 환자들의 성과들을 비교한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이 심장 발작, 뇌졸중, 그리고 심혈관계 사건에서 더 큰 감소를 보였으며, 이는 정부의 입장에서 장기 입원과 수술비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웨덴에서는 ‘리피토’와 ‘조코’를 사용한 약물 경제성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IDEAL(Incremental Decrease in End Points Through Aggressive Lipid Lowering) 임상 결과들이 검토됐다. ‘리피토’(80mg)가 투여된 IDEAL 환자들은 ‘조코’ 상용량(20~40mg)을 복용한 이들과 비교했을 때, 심장 발작, 뇌졸중, 그리고 심혈관계에서 감소를 보였다. 또한 4.8년 이상 ‘조코’로 치료 받은 환자들보다 ‘리피토’를 통한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 환자들이 6명 당 1명 꼴로 발작, 뇌졸중, 그리고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3일, 충남 연기군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기초화장품공장, 색조화장품공장, 제약공장,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서울사무소 등 전 직원 4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근속사원과 5년 근속사원에 대한 시상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산업연수생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사가 ‘콜마의 노래’ 제정 선포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으며, 이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0년 근속상에는 기민규사원을 비롯해 25명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5년 근속상에는 구정태사원을 비롯, 41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66명에 대한 장기 근속자에 표창이 있었다.
또한 우수모범사원으로는 생산팀의 엄경호사원이 기업은행장 표창을
보람제약은 최근 "항산화제를 포함한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의 에멀젼과 이를 이용한 투명 액제 및 투명 연질캡슐"에 대한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람제약이 획득한 제법특허는 소염진통제로서 신속한 약효발현이 중요한, 덱시부프로펜을 포함, 이부프로펜계 약물로 낮은 PH에서 용해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위산에서 재석출이 일어나 생체이용률의 저하 문제가 많았던 제제이다. 보람제약는 마이크로 에멀젼 기술을 이용하여 위산에서도 매우 높은 용해도를 나타내고 재석출을 방지할수 있는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2004년 6월에 출원 되어 지난 5월 8일 특허결정이 이루어졌으며, 보람제약은 이미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펜타우드 연질캡슐’을 발매,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9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치료제 ‘노보믹스 30Ò’이 1일 1회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럽에서 최근 승인됐다.
국내에서도 시판 중인 ‘노보믹스 30Ò’은 초속효성 인슐린과 지속성 인슐린이 혼합된 이중 방출 인슐린 제제로 이번 유럽에서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하루 한번 투여로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모두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인슐린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
심평원의 2005년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의 8.29%가 당뇨환자인 것으로 조사 되었으나, 그 중 실제 진단을 받은 환자는 30.25%, 인슐린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는 4.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이 같은 현실은 인슐린 치료가 투여 방식이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되며, 이런 환자들에게 하루 한번 인슐린 투여로도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노보믹스 30Ò은 국내의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럽에서의 노보믹스 30Ò
한독약품은 앞으로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약품 수탁생산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독약품은 특히 *앰플제형(5ml이하 사후멸균 앰플제제 전공정) *세파로스포린 분말주사제(원료혼합 제외한 전공정) *점안제(전공정) *내용고형제(나정 필름정 당의정의 전공정, 경질캡슐제의 전공정) *기타 제형(연고 크림 겔로션의 전공정) 등에 대한 수탁생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독약품 음성공장은 국내 GMP 기준은 물론 FDA 기준에 맞게 설계되어 KGMP-cGMP 기준을 충족, 국제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독약품은 현재 로슈(앰플 및 세파계항생제) 바이엘(7개 고형제), GSK(2개 고형제) 노바티스(위탁) 등 다국적 제약사들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제약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는 일성신약(페니실린)과 유유(앰플제) 등의 제품을 위탁 받아 생산하고 있다. 한독약품측은 "첨단 자동화 설비와 검증된 공정관리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동남아 4개국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수탁 생산시 세계적 수준의
박진규병원(원장 박진규, 경기도 평택 소재)은 지난 13일 관내 7개 고등학교에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병원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규원장은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평택은 물론 더 나아가 이 나라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병원은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학비 일체를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교 3학년 문정미 *송탄여고 2학년 임현경 *은혜여고 2학년 김진선 *태광고교 3학년 이유미 *효명고교 1학년 최윤주 *평택고교 3학년 김기남 *진위고교 1학년 정소리 등 7명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