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최근 본태성 고혈압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고혈압치료제 ‘레니딥 정’(lercanidipine HCl 10mg)을 새롭게 발매했다.
‘레니딥’은 다른 칼슘채널차단제와 비교 했을때 높은 혈관 선택성을 갖고 있어 심근 수축력이나 심장 자극전도 조직에 대한 영향이 적기 때문에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혈압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제제이다.
지질친화성이 높아 세포막 지질 이중층에서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우수하게 혈압 조절을 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최소화 했다. 또한 기존 칼슘채널차단제를 투여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안면홍조, 부종, 두통, 심계항진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
고혈압 환자는 다른 질환 특히,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레니딥’은 당대사나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으며, 혈액 내의 활성 산소를 감소시켜 관상동맥질
생명보험 가입자 가운데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2004년 생명보험 가입자 가운데 사망자 3만8,456명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31.9%, 여성이 36.5%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조사에서 남성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심장질환(10.9%)이 2위, 교통사고(9%)가 3위, 간질환(7.3%)이 4위, 뇌혈관질환(6.4%)이 5위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암에 이어 심장질환(11%)이 2위, 뇌혈관질환(8.6%)이 3위, 교통사고(5.5%)가 4위, 자살(5%)이 5위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9세 이하 유아의 사망자 가운데는 교통사고가 남자(24.5%)와 여자(26.6%) 모두에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또한 10대와 20대 남성의 경우 교통사고가 각각 29.2%, 31.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10대와 20대 여성은 자살이 각각 17.6%, 23.1%로 1위를 차지했다. 30대에서는 남성은 교통사고(18.6%)가, 여성은 암(41.4%)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석·박사과정의 개업의 등으로 부터 돈을 받은 의대-한의대 교수들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준보 부장판사)는 최근 돈을 받고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개원의 등에게 학위를 내주거나 이들의 실험 등을 대행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기소된 유모(45)씨 등 교수 4명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과 추징금 4천~6천여만원 등의 선고를 내렸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한모(53)씨 등 교수 2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2년에 집행유예 2~3년과 추징금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고모(56) 교수는 기소유예를 각각 선고하는 등 원심과 같은 수준의 형량을 판결했다. 그러나 법원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서울 모 한의과대 김모(50)교수에 내려졌던 징역 2년, 추징금 3억7,800만원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3억7,87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이 교수 신분으로 거액을 받고 자격 없는 석·박사과정생에게 학위를 수여해 학위의 신뢰를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인 UCB사가 물류를 삼일제약으로 넘겨 비용절감에 나선다. 도매업계에 의하면 UCB는 6월 1일자로 영업만 담당하고, 일반약과 전문약을 포함한 전제품의 물류를 삼일제약으로 이관한다는 방침을 도매업소에 통보했다는 것. UCB의 이 같은 방침은 물류를 계속 담당할 경우 비용문제가 부담이 되는 것으로 지적된다. UCB는 지난해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 물류를 삼일제약에 이관했으나 삼일제약의 거점도매들을 통해 UCB제품을 공급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날 소지를 남기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5
동아프리카 지역으로는 최초로 지부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 됨으로써 전세계의 AI 감염국이 모두 10개국으로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아프리카 동부 홍해에 있는 지부티 보건부가 지난달 AI 감염 유사증세를 보였던 2살난 여아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H5N1 바이러스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지부티 보건부는 WHO의 지원을 받아 이집트 카이로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역학조사에서 확인 작업을 벌여 감염증세를 보였던 2세 여아의 형제 3명에 대해서도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 현재 WHO가 공식적으로 AI의 감염자를 확인한 국가는 중국과 인도네시아,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터키, 이라크, 이집트,아제르바이잔에 이어 이번에 지부티가 10번째로 추가 되었으며, 전세계 감염자도 12일 현재 208명이 감염되어 1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WHO의 집계는 권위있는 기관의 정밀 조사를 거쳐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직접적 인 사망원인이 된 경우만 포함시키고 있다 국가별 AI 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다음과
9월부터 출시되는 삽입형 생리대 ‘탐폰’에 대해 “독성쇼크 증후군이 유발” 될수 있어 사용상 주의 및 경고표시가 강화 된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하고 있는 생리처리용 ‘탐폰’(삽입형 생리대)의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가 제품별로 상이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없도록 기재됐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업소에 대해 사용상의 주의와 경고 표시를 강화토록 조치했다. 식약청의 경고표시 강화 조치는 오는 9월 1일부터 출시되는 제품부터 적용되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생리처리용 탐폰은 4개사 10품목이다. 식약청은 삽입형 생리대 ‘탐폰’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탐폰은 드물게 치명적인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TSS)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고열, 구토, 설사, 햇빛에 탄 것과 같은 발진, 점막출혈, 어지러움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탐폰을 제거한 후 의사와 상의하십시오”라는 문구를 추가토록 했다. 식약청은 특히 생리처리용 ‘탐폰’의 사용설명서 등 첨부문서에 이번에 통일 변경된 사용상의 주의사항 전체를 기재하되,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경고사항은 제품의 외부포
독일 종합병원 의사노조가 12일 그동안 주정부·병원경영진과 진행해온 임금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선언 함으로써 대학병원 및 주립병원의 파업사태가 장기화 될것으로 보인다. 프랑크 울리히 몽고메리 의사노조 위원장은 내주부터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병원 의사 노조는 지난 3월 파업 찬반 투표에서 98.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 3월 16일부터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의 34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2만2천여명의 의사들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의사노조는 임금 30% 인상과 초과 근무수당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주정부 당국자 및 병원 경영진으로 구성된 임금조정위원회는 경영난을 이유로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다. 임금조정위원회는 순차적으로 임금을 소폭 인상할 것을 제의했으나 의사노조가 인상폭이 너무 적어 이를 거부했다고 독일 공영 ARD 방송이 전했다. 종합병원 의사들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내달 열리는 월드컵 기간에도 파업이 계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이 지난 9일, 전국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POA 미팅을 가졌다.
POA(Plan of Action)는 전략에 대한 영업사원들의 이해도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오츠카제약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회의로, 이번 회의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
‘성장을 위한 실행 전략에 집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코스타’(성분명:레바미피드)와 ‘프레탈’(성분명:실로스타졸)에 대한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취지에 걸맞게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전 영업사원들간의 공유의 시간이 있었으며, 이어 관련 질환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과 최신 토픽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략을 현장에 잘 접목시킨 성공사례 발표를 통하여, 우수 MR들의 영업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성공사례를 발표한 한 영업사원은, "늘 현장을 뛰어 다니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석·박사과정의 개업의 등으로 부터 돈을 받은 의대-한의대 교수들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준보 부장판사)는 최근 돈을 받고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개원의 등에게 학위를 내주거나 이들의 실험 등을 대행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기소된 유모(45)씨 등 교수 4명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과 추징금 4천~6천여만원 등의 선고를 내렸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한모(53)씨 등 교수 2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2년에 집행유예 2~3년과 추징금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고모(56) 교수는 기소유예를 각각 선고하는 등 원심과 같은 수준의 형량을 판결했다. 그러나 법원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서울 모 한의과대 김모(50)교수에 내려졌던 징역 2년, 추징금 3억7,800만원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3억7,87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이 교수 신분으로 거액을 받고 자격 없는 석·박사과정생에게 학위를 수여해 학위의 신뢰를
암이 발생한 신체 부위에 근거한 약물치료 요법이 궁극적으로 사라질 것임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뉴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부설 사이트맨 암센터의 하워드 매클리어드 연구팀이 “약물의 효과는 종양이 신체 어느 부위에 생겼는지와 관계없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헬스데이뉴스는 매클리어드 연구팀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폐암, 뇌암, 흑색종, 림프종 등 8개 종류의 암환자 255명의 사례를 분석, 종양의 발생 위치와 표준적 암치료제인 이리노테칸의 효능에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기존 암치료법이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른 약 처방을 내려야 한다는 관념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약물에 대한 종양의 반응에 근거해 약 처방을 내리는 식으로 바뀌어야 함을 시사했다는 것. 이 연구 결과는 병리학 최근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4
도매협회가 제약업계의 유통일원화 폐지 움직임에 강력히 대처, 제도사수를 결의한 가운데 전국 도매업계도 사수 의지가 확산되고 있다. 부산-경남-대구-경북지역의 굴지 도매업소들의 모임인 영남약도회(회장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는 11일 유통일원화 제도와 관련, 어떠한 일이 있어도 존속 되어야 하며, 제약회사는 생산-개발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약품 유통일원화 존속 및 완전일원화 쟁취’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같은 영남약도회의 결정은 도협이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유통일원화 사수 의지를 발표한지 하루만에 이루어 진 것이다. 도매업계는 도협에 이어 영남약도회가 유통일원화 사수 의지를 밝힘으로써 유통일원화 존속을 결의하는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남약도회는 결의문을 통해 의약품산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통해 약제비를 절감하고 국민보건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하며, 제약협회와 각 제약업체는 경쟁 제한적 요소만을 부각시키지 말고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의약품산업 현황을 감안해 약제비 절감, 국민보건 복지향상을 위해 전 요양기관의 완전한 의약품 유통일원화를 즉각 시행할 것을 강력히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캠페인 광고로 ‘마음으로 이어지는 효도'편을 선보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목을 끌고 있다. 명인제약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효도'편 광고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전개된 “부모사랑 효” 캠페인의 연속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대신 고백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바쁜 생활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처럼 애틋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한다는 것. 명인제약 이행명 대표이사는 ‘효’ 캠페인 광고와 관련, “단순히 부모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을 넘어 부모님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짚어 생각해보고 효도를 권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인제약은 앞으로 ‘효’에 대한 일관된 주제로 캠페인 광고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3
[첨부파일] 3월결산 상장 제약사들은 지난해 1조1,119억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도의 9,905억원에 비해 13.05%의 증가율를 기록, 12월결산 상장제약의 9.05%에 비해 양호한 함으로써 상승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결산 상장제약 7개사의 2005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증가율은 13.05%, 영업이익 증가율은 19.92%, 경상이익 증가율은 37.26%,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41.45%, 매출이익율은 8.66%로 나타나 비교적 ‘안정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3월결산의 매출증가율 13.05% 실적은 12월결산 제약사(19개)들의 9.05% 매출성장율(녹십자 제외)에 비해 4%P 높은 수치로 이는 지난 4분기 경영실적이 양호, 치료제 시장의 안정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3월결산 상장제약을 업체별로 보면 대웅제약이 3,3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60%의 고도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 매출증가율 20.60%, 영업이익증가율 43.38%, 경상이익증가율 34.48%, 순이익증가율 35.37%를 기록,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실
특허만료 의약품들이 국내 약가제도의 허점을 이용, 특허와 같은 혜택을 부여받고 있어 혁신적인 신약에 대한 약가산정 방식이 폐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11일 열린 ‘한국의 약가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에 대한 긴급토론회에서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은 “신약 등재시의 약가결정 기준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실장은 정부의 5.3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방안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기존약제에 대한 포지티브리스트의 실질적 적용 *약가 협상의 주제인 보험자의 협상력을 훼손시키는 방안의 철회 *기존의 불합리한 독점의약품에 대한 약가산정방식의 전면개편 *비등재의약품에 대한 강제조정 제도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우 실장은 정부의 5.3개선방안 내용의 가장 큰 문제점이 기존 의약품에 대해 선별등재시스템을 사실상 적용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은 현재 약제비 지출액 중 72.3%가 제네릭과 최초약품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의 의약품에 의한 지출로서 이에 대한 약가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04한국화이자는 오는 15일 스승을 날을 맞아 스승의 건강을 지키는 제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담배를 태우는 선생님께 니코레트 금연껌이나 패치를 선물한 사연을 응모 받아 총 30명에게 1만원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승을 날을 맞아 평소 학생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선생님들에게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를 선물하고 이를 계기로 금연의지를 북돋아 스승과 제자 모두 함께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귀엽고 깜찍한 금연 보조제 니코레트껌 선물 포장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0까지 스승의날 선물로 선생님께 니코레트 껌이나 패치를 선물한 사연을 ‘Nicorette-event@hanmail.net’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