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골다공증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고, 왜 위험한가요?’를 주제로 신경외과 박성배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2부는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에 대해서 내분비내과 김상완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3부는 ‘척추 골다공증 골절의 치료’를 주제로 신경외과 양희진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를 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3)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가 대한조현병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2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대한조현병학회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 교수를 차기 이사장에 선임했다. 정교수는 이에 따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대한조현병학회는 1998년 창립이래 국내외 학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조현병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정신불열병 환자의 사회적 낙인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병명 개정 작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2011년 ‘조현병’으로 병명을 개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정 교수는 “가장 대표적인 중증정신질환 중 하나인 조현병의 예방과 치료 발전을 위해 관련 의료제도 개선과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의 협력, 연구비 확충, 국제협력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영철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전주시 정신보건센터장, 전북도 정신보건사업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환절기를 맞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열 계획이다.국제성모병원은 오는 24일(목) 오후 1시 3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대장앎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 및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외과 박민근 교수), ▲ 대장암의 항암요법(외과 송승규 임상강사), ▲ 대장 질환의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최자성 교수) 등을 주제로 대장암뿐만 아니라 대장 질환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10월은 대한심장학회에서 지정한 ‘심장 주간’으로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10월 6일(화) 오후 2시 마리아홀에서 “허혈성 심장 질환”을 주제로 심장내과 고종훈 교수, 신대희 교수가 강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원내 강좌 외에도 보건소, 보건지소, 문화센터 등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2-290-2548
2015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Senior‧Medical Industry Fair 2015 : SEMEDIC)가 10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된다. 작년까지 광주국제실버박람회로 개최되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40개사 33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의료산업과 고령친화산업의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총 15개국에서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와 더불어 ‘대형병원 의료기기‧장비구매설명회’를 개최하여 국산 의료기기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참가병원은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전남병원협회로 연간 의료기기‧장비 구매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의료기기 제조사의 제품 DEMO시연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9회째 개최되는 박람회의 대표적인 국제회의인 국제노화심포지엄(ISA)은 ‘활력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구성한다. 특히 Chee W. Chia (미국국립노화연구소), Hirohiko Hirano(동경노화학연구소), Chen LK (국립양민대학교)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학계‧산업계‧관계‧현장 실무자들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9월 24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골다공증약, 치과 검사하고 드셔야 해요”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골다공증 약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비스포스포네이트’ 이다. 골다공증, 악성종양의 골 전이 등에서 골밀도 감소 억제와 골절 예방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많은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골다공증 약의 장기 사용에 따른 턱뼈괴사증 환자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명훈 교수와 함께 골다공증약의 부작용, 턱뼈괴사증, 골다공증 약 복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02-2072-3114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는 오는 10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대장 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김종흔 전문의), 대장암과 식생활에 대한 강의(김지연 임상영양사)와 대장암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 대장암센터(031-920-0101)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 클리닉은 오는 9월 24일(목)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 담도암은 누가 잘 생길까요?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 ▲ 담도암 환자의 “성공적 치료사례” (간담췌외과 윤동섭 교수), ▲ 담도암에서의 방사선치료의 역할 및 최신기법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등의 강의를 통해 담도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 병원 영양팀 김우정 임상영양사가 ‘담도암 환자의 영양 포인트’를 짚어준다. 강의 후 질의응답 및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문의 :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췌담도암 클리닉(02-2019-1225)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9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먼저, 그 자체로는 큰 병이 되지는 않지만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장기 손상으로 인해 제 기능을 잃게 만드는 결석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5년 내 50%, 10년 내 80%의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결석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다.이와 함께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으로 알려진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결국 배뇨 증상이 심해지거나 방광, 콩팥 기능의 이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결석 질환(비뇨기과 문영태 교수),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태형 교수)으로 구분하여 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은 물론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각 분야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위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에서는 박정엽 교수(소화기내과)가 췌장담도암의 항암치료에 대해, 강창무 교수(간담췌외과)가 췌장담도암의 수술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정문재 교수(소화기내과)가 신약과 신의료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영양팀에서는 환자의 영양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또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가 나와, 참석자들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문의 :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02-2228-4183)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는 9월 22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충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Current Status of Robotic Surgery (외과 안수민 교수), ▲ Minimal Invasive Surgery in HBP division (외과 이정우 교수), ▲ Collaboration of endoscopist and surgeon in hallym sacred heart hospital (소화기내과 강호석 교수), ▲ Single Port Repair after Colonoscopic Perforation (외과 임상우 교수)순으로 강의하고 김종혁 센터장의 맺음말로 마무리 한다. 등록과 문의는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31-380-2269),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연수 2평점이 주어진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는 9월 20일(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3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의 세션 1은 '상지 통증의 흔한 원인'을 주제로 △ 석회와 건염(한림의대 권봉철 교수), △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보편적치료:근거 중심의 고찰(동국의대 김진영 교수), △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수술적 치료(한림의대 권봉철 교수), △ 원위 요척골 관절 불안정성:놓치기 쉬운 척측 통증의 원인(서울의대 공현식 교수), △ 척측 충돌 증후군(서울의대 백구현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세션 2는 '소아'를 주제로 △ 청소년기 통증 및 보행 장애의 원인과 치료(아주의대 조재호 교수), △ 하지 부동의 치료(연세의대 이동훈 교수), △ 소아청소년의 하지 변형 교정(한림의대 곽윤해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한다.세션 3은 특강으로 △ Myofascial Pain Syndrome & Trigger Point Injection(한림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장동진 교수), △ Pitfalls in Shoulder Ultrasonography(한림의대 영상의학과 박선영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세션 4는 '척추
Raloxifene은 지난 1997년 FDA에 의해 승인되어, 현재 국내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Raloxifene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modulator, SERM)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뼈에서는 에스트로겐 작용을 하여 골질 개선을 통한 골강도 상승으로 골절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자궁내막과 유방에는 에스트로겐 길항작용을 함으로써 폐경 후 여성에서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된다. 골절 위험 감소 효과골다공증의 치료 목적은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다. Raloxifene은 골절 병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척추 골절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군에서 비척추 골절 감소에 대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골감소증 환자들에게도 골절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했다.폐경 후 여성 7,705 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25개국에서 시행된 MORE 연구에 따르면, Raloxifene은 새로운 척추골절 발생 위험을 39% 감소시켰다. 또한 초반에 빠른 골절 예방 효과를 보였다. Raloxifene 투여 후 처음 3개월 동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이승훈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하버드의대 신경과 토마스(Robert J. Thomas) 교수팀이 폐쇄성수면무호흡환자에서 상기도 확장 수술을 시행한 결과 수면 중 호흡장애가 개선된 경우에는 수면의 질도 객관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밝혀냈다.이승훈 교수는 “효과적인 상기도수술은 수면호흡장애로 인해 나빠진 수면의 질을 객관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윤창호 교수는 “심폐결합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수면의 질을 치료 전후로 환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연구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아울러, 최지호 교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낮 동안의 과도한 졸음 등과 같은 수면호흡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객관적인 수면의 질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본 연구는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인 '후두경(Laryngoscope)' 2015년 7월 호에 게재되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빈혈, 바로 알고 건강하게 삽시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는 가임기 여성,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어르신, 빈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빈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인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어떨 때 빈혈을 의심해야 하나요? - 빈혈의 진단(자가 진단, 혈액내과적 진단)’, ▲ 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가 ‘빈혈의 소화기내과적 원인 - 진단 및 소화기내과적 치료’, ▲ 산부인과 조혜연 교수가 ‘빈혈의 산부인과적 원인 - 진단 및 산부인과적 치료’, ▲ 영양팀 이영란 팀장이 ‘빈혈에 좋은 식이는? - 원인별 식사 지도’, ▲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빈혈을 어떻게 고치나요? - 빈혈의 치료’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무료이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대장앎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4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장암의 올바른 이해와 대장암의 다양한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소화기센터장 김욱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대장 용종 치료와 암예방’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 ‘대장암 수술 후 추적 관리’에 대하여 외과 최승봉 교수가, ▲ ‘대장에 좋은 음식들’에 대하여 허규진 영양사가 각각 강의한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외과(02-3779-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