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바쁜 의사들의 건강을 위해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동대문구 등 6개 구 의사회와 협약을 맺었다.지난 25일, 홀리데이인 성북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배종화 의료원장을 비롯한 경희의료원 대표단(장성구 병원장, 장영운 진료부장, 김효종 동서건진센터장)과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및 6개 구 의사회장(배용표 강북구의사회장,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 유덕기 도봉구의사회장, 유태욱 동대문구의사회장, 노순성 성북구의사회장, 김시욱 중랑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효종 건진센터장은 “평소 아픈 환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의사들의 바쁜 일정으로 정작 본인의 건강 체크에는 시간을 내기 힘든 것을 감안하여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동일한 6개 구의 치과의사회(27일), 및 한의사회(29일)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건강검진 대상자는 지역구 의사회에 가입된 회원 본인 및 직계가족으로, 건진 신청 및 자세한 일정 문의는 동서종합건진센터(02-958-8719)로 하면 된다.
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최근 두달여의 공사를 끝내고 병원 진료동 외벽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사 완료 후 병원은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해 주변의 이목을 사고 있다.병원은 작년 초의 내부 리모델링, 병원 앞 화단조성에 이어 외벽공사까지 완료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고객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병원의 한 관계자는“용산병원 옛동 건물이 문화재등록 예고됨에 따라 앞으로도 크고 화려한 시설조성에 치중하기보다는 옛 것의 아름다움을 살린 신구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병원 환경조성에 앞으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필로폰의 원료인 ‘슈도에페드린’ 함유 전문의약품 감기약을 필로폰 밀조업자에게 밀수출한 사건과 관련해 의협이 슈도에페드린 함유 복합제 감기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하는 등 제도개선을 촉구했다.의협에 따르면, 지난 11일 수사당국은 필로폰의 원료물질인 슈도에페드린을 함유한 단일제 전문의약품 감기약 50만정을 필로폰 밀조업자에게 밀수출한 현직 약사부녀 일당을 검거했다. 충격적인 것은 밀수출을 위해 보관 중이던 감기약이 무려 3,068만정에 달했다는 것.의협은 “이 감기약 50만정은 필로폰 28kg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으로 한꺼번에 93만명에게 투약할 수 있으며, 이를 3,068만정으로 확대하면, 필로폰 1,657kg을 제조해 한꺼번에 5,52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분량”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었다는 점과, 마약 전용 및 밀수의 주범이 의약품 취급자인 약사였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평했다. 의협은 “일반의약품으로 방치돼 있는 슈도에페드린 함유 복합제 감기약이 마약으로의 불법전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의 안전한 처방 후에 환자에게 복용될 수 있도록 조속히 전문의약품으로 전
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는 오는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에서 제 5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질환별 진단과 치료에 최신지견이 망라된다. *이상지혈증(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과 성지동 교수) *당뇨병(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임 수 교수) *뇌졸중(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현영 교수) *치매(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파킨슨병(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태 교수) *만성 B형-C형 간염(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과 조용균 교수)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위식도 역류 질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과 조용석 교수) *외래에서 흔히 보는 발과 발목 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호승 교수) *갱년기 남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BPH& ED(아주대병원 비뇨기과 김영수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 교수는 런천 심포지엄으로 ‘소아 ․ 성인 예방접종의 최신 가이드라인(자궁경부암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8시 등록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9시부터 학술대회에 들어가며, 개회식은 오전 10시 10분으로 예정돼 있다.윤창겸 회장은 “회관 신축, 의료봉사 일원화 등 최근 경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8)'로 선정됐다. 조치흠 교수는 프랑스 Websurg video contest ‘새로운 수술법 7개’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IBC) 는 공문을 통해 "조치흠 교수[사진]를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표하는 '세계 100대 의학자상'은 수상위원회가 전세계 의료인을 대상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조치흠 교수는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종양과 자궁근종 등 부인과질환의 내시경시술을 활발히 진행하여 고난이도의 부인과 질병 치료를 실현시키고 있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임신중 심한 자궁경관 무력증 환자에게 자궁경부 상부 봉축술을 복강경으로 성공해 세계학회가 놀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국내 처음으로 거대난소 낭종과 골반저부 결손증 환자에게 복강경 수술을 함으로써 내시경 의학의 선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부인 암 분야
서남아시아 뱅골만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에 인하대병원 진료봉사단의 사랑의 인술이 꽃을 피웠다. 인하대병원 의료봉사단은 홍차 재배지로 유명한 고산지역인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타밀족 어린이 및 부모를 대상으로 모두 970명에게 의료시혜를 폈다.진료봉사단은 5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거쳐 누와라 엘리야 지역에 의료캠프를 설치하고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환자진료 봉사활동을 펴고 11일 귀국했다. 인하대의대 손병관학장(소아청소년과)을 단장으로 가정의학과, 피부과, 안과 등 의사 4명, 간호사 2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진료봉사팀은 현지 진료에서 가정의학과 342명, 소아청소년과 206명, 안과 228명, 피부과 194명 등 1천명에 가까운 환자에게 진료와 투약 등 의술을 베풀었다. 인하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진료활동을 편될 누와라 엘리야 지역은 종교적으로 소외받는 타밀족 거주지로 내전이 있었던 지역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해 수질오염에 따른 불소침착증이 심하며 어린이들이 태어나서 건강진단 한 번 받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유아사망률이 1000명당 22명에 이르는 지역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우리나라 수련병원의 의료비용은 19.5% 증가한 반면, 병상당 의료이익은 11.7% 감소해 경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행한 ‘2006년도 병원경영통계’에 따르면, 입원환자당 1일 진료비는 21만3천원, 외래환자당 1일 진료비는 6만9천으로, 진료비 수준은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데 비해 의료이익은 감소 추이를 나타냈다. 이 자료는 2007년에 시행한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실태조사 결과로 만들어졌으며, 15개 정신병원을 제외한 전국 249개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전국 대부분 중대형병원의 경영통계를 포함하고 있다.이번 경영통계의 주요 자료에 의하면, *입원환자 1일 평균진료비는 7대 광역시(23만3천원)와 중소도시(19만5천원)간의 격차가 컸으며 *외래환자 1건당 평균진료비도 특별시(8만7천원), 광역시(6만2천원), 중소도시(5만8천원)간의 격차를 보였다.*연간 병상당 의료수익은 공공병원(125.9백만원)과 민간병원(131.9백만원) 간에큰 차이가 없었으나, *입원환자 1인당 일평균 진료비는 민간병원(25만8천원)이 공공병원(20만4천원)에 비해 30% 가까이 높았다.전공의 수련병원의 입원환자(4.3%)와
건국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일자로 외과 백남선 교수를 영입하고,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마친 백남선 교수는 1982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원자력병원 외과에서 근무해왔으며 원자력병원장, 외과과장, 한국유방암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1986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방보존수술을 실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지금까지 2천 5예의 위암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그는 대한암협회 부회장, 대한임상암예방학회 회장, Asian Breast Cancer Society 회장, 2009년 예정인 제2회 GBCC(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조직위원회 공동 대회장을 맡고 있다.백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위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환자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암,알면 이길수 있다‘ 건강강좌▷일시: 2008년 9월 1일 오후 7시~8시 30분 ▷장소: 건국대병원 대강당▷강사: 외과 백남선 교수 ▷문의: 건국대병원(02-2030-5114)
“의료분쟁시 대부분의 입증책임을 지고 있는 의료진은, 설명의무 이행 및 진료기록 등에 대한 증거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향후 의료분쟁에서 불리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지난 24일 열린 제 6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이동필 의성법률연구소 변호사(의사)는 ‘의료관련 분쟁의 예방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렇게 결론내렸다.이 변호사는 최근 우리나라 의료분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가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의료분쟁은 1995년도 179건에서 2004년도 802건, 2006년도 979건으로 11년간 447% 증가했다.그는 '의료분쟁시 입증책임의 완화 추세' 설명을 위해, '교감신경 절제수술 후 사망한 사고'를 예를 들었다. 환자가 ‘일반인의 상식에 바탕을 둔 의료상의 과실행위’를 증명하고 그 결과 사이에 다른 원인이 게재될 수 없었다면, 의사는 ‘의료상의 과실이 아닌 다른 원인’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과실과 결과 사이에 인과관계가 추정된다는 것.이에 따라 이변호사는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라뽀르) 형성 *철저한 사전준비 *예측 가능한 부작용에 대히반 응급조치 장비 구비 *충분한 사전설명의무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의 제6차 학술대회 및 13회 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학술대회는 일선 병의원 경영에 직접 필요한 사항들에 초점이 맞춰졌다. 학술대회는, ‘1차 의료기관에 꼭 필요한 최신지견’ ‘정책’ ‘감염성 질환’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는 법적문제의 해결’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2건의 세션 발표와 1건의 런천 심포지엄 발표가 이어졌다.문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계 현실은 악화되고 있으나, 이런 때일수록 지식의 습득을 통해 의사의 본분인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것이 의권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의협 주수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산적한 의료계 현안 해결과 ‘국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사상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서울시 회원들의 지원을 당부했다.한편 개회식과 함께 개최된 제 13회 서울시 의학상에서는 *김성수 경의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가 본상을, *박정열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와 *공건영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전공의가 ‘젊은 의학자상’을, *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수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최근 실시했던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1층 외래병동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알마티 의료선교 사진전은 20일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송광순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을 갖고, 30일까지 병원을 찾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전시된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고려인과 현지인 1천여명에게 하지정맥류 수술을 비롯한 진료활동을 펼쳐 국경없는 사랑을 나누었다. 해외의료봉사단 단장을 맡았던 송광순 교수(정형외과)는 “전시된 사진 속에는 27명의 봉사단들이 흘린 땀방울의 생생한 의료봉사현장과 카자흐스탄인들의 생활과 문화상이 담겨져 있다.”며 “사진을 통해 지구촌 봉사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파나뉴스 편집국 권문수 의료팀장의 동생 권대식씨가 22일 새벽 경북 문경에서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이날 지방출장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이같은 변을 당했다. ▲빈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길동성당 장례식장 ▲연락처=016-444-363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접객업소나 집단급식소에서 식기류나 도마, 칼 등 조리기구의 살균․소독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구등의 살균소독제인 에탄올,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수, 4급암모늄 등 7개 품목에 대한 개별 기준․규격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고시가 그동안 한시적 기준-규격으로 인정돼 허가받은 제품을 살균소독력을 나타내는 유효성분별로 각각 분류하여 7개 품목을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로 신규 지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제규격과의 조화 및 불특정 다수인의 민원편익 증대를 기한다는 것.지금까지 ‘에탄올 등 7품목’은 식약청의 사전검토를 거쳐 기구등의 살균소독제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서를 발급받아야만 국내 수입 또는 제조가 가능한 실정이었다.그러나 이들 품목의 공정규격화에 따라 이들 개별품목에 대해서는 이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절차가 면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제조 및 수입업체의 비용절감 효과와 행정절차 간소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를 통한 식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상록수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이 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을 찾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관 야외휴게실에 마련된 금연상담소에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진폐증으로 입원중인 환자들이 이산화탄소 농도, 혈압 등을 측정하고 상담을 받으며 금연의지를 타나냈다. 보건소의 전문상담사는 “흡연자들이 담배를 점차적으로 줄이면서 끊어보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금연을 원하신다면 전문가와의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을 선언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은 안산중앙병원과 상록수보건소가 실시하는 금연절주 권고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이동상담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대병원과 용산병원 교수들이 학술진흥재단의 신진교수지원사업과, 기초연구지원, 여성과학자지원사업 등에 대거 선정돼 1년간 총 3억6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수혜받게 됐다.중앙대병원은 자료를 내고 *신진교수 지원사업 *기초연구 지원사업 *여성과학자 지원사업 등에 중앙대 의료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형 교수는 작년 'Leptin 및 adiponectin이 전립선암세포주 LNCaP 및 PC-3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이어 올해 ‘한국인 요석 환자의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다시 선정됐으며, 이미경 교수 역시 ‘칸디다균에 관한 연구계획서’로 작년에 이어 재선정되었다. 선정과제 및 지원연구비 등의 내역은 아래와 같다. 신진교수지원사업 ▲ 사람정상코상피세포에서 혈소판 유래성장인자에 의한 세포 내 활성산소 생성과 점액 유전자 발현에 대한 Nox4의 역할(연구책임자 : 김현직, 지원연구비 : 20,173천원) ▲ 만성전립선염과 Nanobacteria 검출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 김혜련, 지원연구비 : 22,000천원) ▲ 한국인 요석 환자의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 김태형, 지원연구비 : 22,000천원) ▲ 피질하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