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옥시메타졸린 성분의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옥시메타졸린염산염(이하 옥시메타졸린)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이하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한 제품으로 코막힘, 콧물, 재치기, 알레르기성 비염에 긴 지속시간과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이다. 옥시메타졸린은 비충혈제거제로 비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코 점막 충혈을 제거해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일로메타졸린 대비 반응시간이 빠른 점이 특징이며, 지속시간 또한 타 비충혈제거제 성분 대비 길게 유지된다. 또, 클로르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 콧물 및 재채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 복합제로 코막힘, 비염 증상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 용기로 제작되어 약물 입자가 일정하게 분사되며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 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L-멘톨 성분을 함유하여 청량감을 증대했다.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는 만 7세 이상 및 성인이 1일 3회, 1회 1번씩 양쪽 비강에 분무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인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D,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한층 더 빠르고 강력해진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시놀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성분 제품으로, 무좀 원인균의 제거와 함께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움과 통증까지 잡는데 초점을 맞춘 일반의약품이다. 기존 단일성분 제품(주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의 경우 약을 도포해도 가려움이 종종 해결되지 않아 사용 중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다. 제품은 기존 성분에 국소 마취 작용으로 환부의 가려움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리도카인, 발적 등 피부의 염증을 개선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을 함유해 위와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 L-멘톨 성분도 함께 함유해 환부에 가려움 완화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철은 땀이 적고 건조한 시기로 무좀 치료에 적기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로시놀 더블액션은 특히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무좀 외에도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1일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이하 탁센 4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요통, 생리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골관절염, 수술 후 두통이나 편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탁센 400’ 제조에 네오졸(Neosol) 특허공법[1]을 적용해 높은 함량 균일성과 빠른 치료효과가 특징이라고 녹십자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탁센 400’은 효과는 빠르고 위장장애는 최소화한 차별화된 진통제”라며 “기존 제품인 소염진통제 ‘탁센(성분명 나프록센)’과 함께 진통제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탁센 400’은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 ‘다비듀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등 지방질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로,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보통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나쁜 지방 성분인 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치는 스타틴 계열의 약품으로 적절히 조절되지만, 스타틴의 경우 근육관련 부작용이 일부 나타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어서, 저용량 스타틴과 비(非)스타틴 성분과의 복합치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비듀오는 체내 LDL-C의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계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음식물로부터 LDL-C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의 복합제형으로, 두 성분이 효과를 나타내는 방식이 달라 이중작용으로 LDL-C 강하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다비듀오는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LDL-C 수치 감소율이 우월할 뿐만 아니라 혈관 내 LDL-C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아
녹십자는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고 어린이 복용이 간편한 시럽제 감기약이다. 설탕과 색소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고 대신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을 첨가해 어린이의 충치예방 및 항세균작용 효과까지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린 시럽 시리즈는 치료 증상(적응증) 별로 제품마다 색상을 달리해 구분을 쉽게 했다. 또한 적응증 글씨 크기를 크게 해 식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어린이용 감기약인 만큼 제품 포장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듯한 친근한 이미지를 삽입해 약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 시럽 시리즈는 △종합감기약 ‘그린콜샷 시럽’ △ 해열∙진통제인 ‘그린펜 시럽’, △ 콧물, 코막힘, 재채기에 효과적인 ‘그린노즈 시럽’, △ 기침·가래약 ‘그린코푸 시럽’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녹십자는 사전피임약 ‘디어미’를 출시했다. ‘디어미’는 독일 Helm사에서 도입한 품목으로, 현대 여성을 위한 3세대 저함량 여성호르몬 제제이다. ‘디어미’는 피임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을 함유해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 줄 수 있다. 다른 합성 프로게스틴에 비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디어미 한 정에는 에스트로겐 유도체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2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과 게스토덴 75㎍이 함유되어 있어,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디어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도 높은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디어미’는 정확한 용량∙용법으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보인다. 복용법은 생리 첫날부터 1일 1정씩 21일간 복용하고 그 뒤 7일 동안 휴약 기간을 가진 다음 다시 복용하면 된다. ‘디어미’는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
녹십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이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 1주기 중 4~6회 투여해야 했던 1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와 달리 1주기당 1회 투여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녹십자가 개발한 ‘뉴라펙’은 특정 위치에만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을 붙이는 페길레이션(PEGylation)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순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약물의 반감기를 늘렸다.2012년부터 2013년까지 14개 기관에서 진행한 ‘뉴라펙’의 임상 3상 결과, 대조약인 암젠의 뉴라스타(일반명 : 페그필그라스팀)와 맹검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비교했을 때 비열등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특히 ‘뉴라펙’의 항암화학요법 1주기 동안 절대호중구수(ANC, Absolute Neutrophil Count)가 최저값 이후 2,000/mm³ 이상으로 회복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뉴라펙 투여군은 8.85일, 대조약 투여군은
녹십자는 실리마린과 비타민B 5종을 함유한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버플란’의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유해물질의 침투 및 세포 내 물질의 유출을 방지하고 생체 내 항산화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괴사를 막아준다.또 단백질 생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손상된 간세포재생을 도와주며 염증매개물질의 합성을 저하시켜 손상된 간세포의 염증을 완화시켜 간의 손상을 예방한다. 녹십자에 따르면 리버플란은 간세포 보호작용,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 촉진,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통해 간 기능 악화로 겪는 만성 피로나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군 5종을 복합 함유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칼로리의 소모를 높여준다. 녹십자 일반의약품 마케팅팀 김경조 이사는 “리버플란은 체코산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순도높은 실리마린을 사용해 보다 강력하게 간을 해독해준다”고 설명했다.한편, 국내 OTC 간장질환제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에 이르며,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녹십자가 8월 1일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아뎁세라 정’(성분명 아데포비어)을 출시한다. ‘아뎁세라 정’은 혈청 아미노전이효소가 지속적으로 상승되거나 조직학적 활성 질환을 나타내는 만성 활동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이 제품은 보험약가가 정당 2392원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70%, 국내 경쟁제품에 비해서도 약 40% 정도 저렴하다. 이에 따라 대부분 장기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해 효능 및 효과, 안전성에 대한 기존 제품과의 동등함을 입증했으며, 국내 원료합성업체의 국산 원료를 사용했다. 채정학 ETC본부 과장은 “환자의 약가 절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아뎁세라 정’은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고루 갖춘 만성 B형 간염치료제”라며, “500억원대 아데포비어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비강 분무형 차세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Flu Mist)’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美 메드이뮨社로부터 도입한 ‘플루미스트’는 기존 주사용 백신과는 달리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백신으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코 분무형 인플루엔자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에서는 2003년부터 접종되어 이미 유효성과 안전성 및 편리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녹십자 관계자는 “ ‘플루미스트’는 약물이 직접 인체의 순환기를 통해 유입되도록 하는 경점막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기존 백신보다 높은 면역을 획득할 수 있으며 주사 맞기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플루미스트는 생후 24개월부터 49세 이하 연령에 접종가능하며 10월초부터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천식 및 재발성 천명(1년 이내 한번 이상 쌔근거리는 증상) 등을 앓고 있는 5세 미만 소아에게는 접종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좀더 자세한 주의 사항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녹십자(대표 許在會)가 수면유도제 ‘쿨드림’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쿨드림’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불면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높여주는 해피드럭(Happy drug)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는 일시적 또는 단기 불면증 환자의 초기 치료에 적합한 수면유도제다.또한 일시적 및 단기 불면증은 만성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만성 또는 장기 불면증은 짧게는 3주 이상, 길게는 1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녹십자 관계자는 “‘쿨드림’은 네오졸 특허 공법으로 주성분을 액상으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연질캡슐로 제조되어 불면증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면서 “기존 수면제는 배출 반감기가 길어 아침에 깨어 났을 때에도 약물이 몸 속에잔류해 정신이 맑지 않거나 졸리는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문제되어 왔으며, 약물에 대한 내성과 의존성이 강해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약물중독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에 반해 ‘쿨드림’의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은 기존 제
▶ 눈의 피로, 건조감에 특효인 동물성 생약 성분 '사유(蛇油)' 함유 ▶ 성장기, 수험생, 직장인 등 눈사용이 많은 현대인을 위한 눈영양제㈜녹십자가 동물성 생약성분을 함유한 눈영양제 '서플아이(Suppleye)'를 출시했다.녹십자가 출시한 '서플아이'는 동물성 생약성분인 사유(蛇油)와 레티놀(비타민 A), 에르고칼시페롤, 동클로로필이 주성분으로 눈의 피로, 시력감퇴, 야맹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서플아이'의 주성분인 사유는 뱀에서 추출한 것으로 지용성 비타민과 EP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며 시신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뱀은 본초강목에 '뱀쓸개는 눈을 밝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눈의 영양공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눈의 비타민'으로 불리며 눈의 최고 영양소로 알려진 레티놀은 점막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망막과 같은 특수 조직의 기능을 유지하며, 피부와 점막세포의 성장을 돕고 기능을 유지한다.녹십자 관계자는 "주로 노안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서플아이'는 다양한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며 "동물성 생약성분과 레티놀을 복합 처방하여 눈이 쉬 침침해지고 건
‘리포머-S’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캡슐제제들과 달리 타블렛 제형으로 만들어져 복용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시부트라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비만치료제로 포만 중추신경을 자극해 포만감 증진과 열생성을 촉진시키는 이중작용으로 복용 후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시켜 준다.특히 기존 시부트라민 제형에 비해 ‘리포머-S’는 타 염제제와 달리 순수한 시부트라민만 함유한 제제다. 또한 시부트라민 제제는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의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혈당강화 효과 ▶ 저혈당의 위험이 없고 심혈관계 상호작용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켜㈜녹십자는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성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글루리스 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글루리스 정`은 간에서의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시켜주는 작용을 통해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지닌 당뇨병 치료제다.인슐린-비의존형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글루리스 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체중조절만으로 혈당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하며, 글리메피리드, 메트폴민 및 인슐린 투여와 병용할 수 있다. 1일 1회 투여로도 24시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 복용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슐린 분비촉진제가 가진 저혈당의 위험이 없으며, 심혈관계 상호작용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미 다양한 제형의 인슐린을 비롯하여 아마그린(글리메피리드), 메트그린(메트폴민) 등의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당뇨 영역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녹십자는 이번 `글루리스 정` 출시를 계기로 마케팅에서의 시너지 효과와 당뇨환자의 혈당관리 영역에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