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을 출시했다.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에서 개발된 ‘카리토포텐’은,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로, 전립선 비대에 의한 야뇨∙잔뇨∙빈뇨∙소변량 감소 등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세계적인 천연물 원료의약품 전문업체인 독일 핀젤버그사에서 생산하고 국제기관을 통해 품질을 인증 받은 표준화된 의약품 원료이다. 2,245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
동국제약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준호 총괄 사장(55)을 임명하고, 투자금융사 출신의 CFO와 전략기획실장을 새로 영입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송준호 총괄 사장은 미국 미시건대 경제학 학사, MIT MBA를 거쳐 국내외 경영 컨설팅,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다. 특히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동국제약 전략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지속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향후 영업과 관리 등 회사 경영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책임지게 된다. 동국제약은 이와 함께 IR, 재무, 투자, 기획 부문의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를 새로 영입했다. 재무담당 임원(CFO)인 박희재 부사장(55)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금융 컨설팅과 기업자금조달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전략기획실을 담당할 정문환 전무(52)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B대우증권과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금융 업무를 수행했다. 박희재 부사장과 정문환 전무는 동국제약 미래의 새로운 투자 계획 설계를 담당하면서, 회사의 성장동력 및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면역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 복합제 ‘엘리나C’를 출시했다. 엘리나C는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mg과 성인 기준 1일 충분섭취량으로 결핍 증상 없이 뼈 건강 관리가 가능한 수준의 비타민D 400IU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로부터 복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관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엘리나C의 함량은 ‘한국영양학회’의 성인 기준 1일 상한 섭취량(2000mg) 기준에 부합된다. 그리고, 비타민D는 겨울철에 일조량이 적어지므로 현대인들이 대부분 부족 상태에 있어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팩데믹 이후 실내 근무나 재택 근무 증가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거나, 중년에 약해지는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비타민D의 보충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비타민C 제품은 1000mg 정제로 발매되고 있는데, 피로감, 구내염, 감기 증상의 빠른 개선을 원할 경우 고함량 비타민C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흉터케어에 효과적인 의료기기 ‘센스카겔’을 출시했다. 센스카겔은 흉터 부위에 막을 형성해 흉터 발생의 원인인 수분 손실을 막아 콜라겐 과다 생성을 방지한다. 실리콘겔, 비타민C,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 성분을 함유했으며, 3가지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흉터 관리에 보다 효과적이다. 실리콘겔은 다수의 임상연구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미국∙유럽∙아시아 등 많은 국가의 흉터 관리 지침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되고 있는데, 흉터 부위에 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 콜라겐 과다 생성을 방지하고 세균 침입으로 인한 2차 감염도 예방한다. 특히, 센스카겔은 상처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함유해, 흉터 관리에 중요한 보습을 강화하여, 민감한 피부의 흉터, 건조하여 가려움 등이 동반된 흉터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한 색소 침착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흉터는 상처가 아문 직후 수분 손실과 콜라겐의 과도한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센스카겔은 실리콘겔의 수분 손실 방지 작용 뿐만 아니라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통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수년간의 임상연구를 거쳐 개발한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출시했다. 동국제약 ‘캐니돌 정’은 치아지지조직질환과 치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물의약품으로,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미국수의치과협회(AVDS) 자료에 따르면 생후 3년 이상인 반려견의 80%가 치주질환을 경험하며, 치아 관리만 잘해줘도 수명이 20~30%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펫사료협회 조사결과에서는 질병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한 원인으로 구강 질환이 2위를 기록했다. ‘캐니돌 정’은 생약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이 함유되어, 이들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한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잇몸뼈 형성을 촉진 및 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돕고, 후박추출물은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을 유발시키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생약성분이라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의 잇몸병 치료 및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캐니돌 정’의 임상실험 결과(2019년)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내원한 반려견 40마리에 대해 스케일링 직전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대표 브랜드 ‘마데카솔’을 겔 제형으로 개발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겔’을 출시했다. ‘마데카솔겔’은 주성분인 100% 식물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됐다.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에 사용이 적합하며,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겔 제형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바르고 난 직후 습윤밴드 부착도 가능하다. 특히,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기 때문에 얼굴에 발생한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2배 함유돼 있는 마데카솔겔은 민감한 피부나 얼굴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소비자들이 상처의 종류와 부위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겔’ 외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제품군은 ▲일반적인 상처에 폭넓게 사용하는 ‘마데카솔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Always)’가, 새로운 종합비타민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포 휴먼’과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포 우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현대인들이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멀티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동국제약에서 엄선한 63가지 식물성 부원료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주요 성분은 모두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로 배합했다. 특히,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11가지 부형제가 무첨가된 제품으로, 합성화학 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53개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메이올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 중 555명을 추첨해 신제품을 무료 체험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하루 필수 영양분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학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더현대 서울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의 단독 매장을 비롯한 전국 메이올웨이즈 매장에서, 프라임 멀티비
동국제약이 4월 1일부로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오흥주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전세일 부사장과 이종진 부사장이 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오흥주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하여 2008년부터 해외사업부 부사장직을 맡았었다. 2009년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세일 사장대우는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988년부터 2006년까지 CJ에서 ETC 영업마케팅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2007년에 동국제약에 입사해 ETC 영업마케팅 이사를, 2017년 영업마케팅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종진 사장대우는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 MBA를 수료하였고, LG전자를 거쳐 2014년 동국제약에 입사했다. *임원 승진 명단오흥주 사장 → 총괄사장전세일 부사장 → 사장대우이종진 부사장 → 사장대우이재욱 상무 → 전무보김윤관 이사 → 상무보윤덕중 이사 → 상무보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알러지 유발물질 차단제(차단연고) ‘코앤텍(플레인/민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앤텍은 유럽에서 개발됐다.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생체적합성 시험을 마친 고순도 및 고점도의 의료용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성분의 제품(의료기기)으로 코(비강)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물질을 차단한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 방법 중 하나인 회피요법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으로, 주로 생활 속에서 진드기 제거 및 공기 질 개선, 반려동물 제한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단순히 알러지 유발 물질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유럽에서는 이를 강화하기 위한, 코앤텍과 동일한 성분의 회피요법제가 개발돼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코앤텍의 성분인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일 4회 9일동안 사용한 결과 코막힘, 콧물 등 코 증상 지수(nasal symptom score)가 75% 개선됐으며 위약군(25% 개선)에 비해 유의한 효과가 확인됐다. 1일 3회 30일동안 사용한 임상연구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낮게 나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이너뷰티 제품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을 출시했다. ‘센텔리안24’의 마시는 고함량 콜라겐 제품은 2017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은, 자사 제품 중 최대 함량인 4000mg의 콜라겐을 담고 있으며, 이탈리아 LAP(Lapi Gelatine)사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한 액상형 제품이다. 여기에 유럽산 엘라스틴, 비오틴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함께 에리스리톨(0 Kcal의 천연감미료) 및 사과농축액을 넣어 칼로리와 비린내 걱정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에는 프랑스산 병풀추출물이 10,000ppm 함유되어 있는데, 병풀 성분은 피부노화 억제 인자인 제1형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비정상적인 콜라겐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여러 기능성 원료는 물론 프랑스산 병풀추출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국내 최대 함량의 마그네슘과 활성비타민을 담은 프리미엄 근육경련 개선제 ‘센스온액티브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마그네슘은 생체 내에서 안정제와 이완제로 작용해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불면증∙우울감 개선과 더불어 근육이 뭉치거나 저리고, 쥐나는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육류 중심 식습관이나 커피, 술, 혈압∙고지혈증 약의 복용은 마그네슘 고갈을 유발한다. 센스온액티브는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인 400mg 이상을 함유했으며, 생체이용율을 높인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1일 최적섭취량 수준인 100mg 함유했다. 이 외에도 코큐텐, 비타민B2, B6, B12 및 비타민E, 감마오리자놀까지 총 8가지 성분이 최적함량으로 배합돼, 근육경련 개선부터 육체피로 회복, 에너지 생성까지 3단계 회복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그네슘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커피, 술, 약물 및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결핍되기 쉽다”며, “센스온액티브는 격한 운동이나 육체활동으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만성 근육통이 있어 파스∙진통제를 자주 찾는 분들, 또는 고함량 비타민 복용 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마시는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의 용량을 대폭 줄여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인 ‘마시본에스액’을 1일 출시했다. ‘마시본에스액(알렌드론산나트륨수화물)’은 ‘Safety(안전하고)’,‘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복용의 편리성과 순응도를 향상시킨 제품이다. 지난2015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 100mL 제형을 20mL 제형으로 개선해 복용량을 대폭 줄였다. 골흡수억제제에 속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제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56% 이상을차지한다. ‘마시본액’은 일반 정제와 달리 상부 위장관을빠른 속도로 통과하기 때문에, 복용 후 30분간 기립자세를유지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시켰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복용이 불편해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시장에서 ‘마시본에스액’의 높은 치료 지속률과 환자 편의성이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기존 저용량의 피임약 대비, 에스트로겐 함량을 1/3로 줄인 0.02mg의 초저용량 피임약 ‘릴리애 정’을 출시했다. 경구제 피임약인 ‘릴리애’는, 국내 최저 함량의 ‘에스트로겐’과 ‘데소게스트렐’ 성분의3세대 피임약으로, 2세대 피임약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여드름등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또한, 피임약은 매일 같은시간대에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화장품 파우치나 가방에 약을 넣고 다닐 경우 포장이손상되기 쉽다. 릴리애는 ‘보관용 파우치’가 별도로 들어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약의 오염을 막고, 위생적인보관 및 복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릴리애는메스꺼움과 구토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에스트로겐 함량을 낮추는 추세를 반영했다”며, “피임약을 처음 사용하거나 여드름 등의 부작용을 겪었던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말했다. 릴리애는 매일 동일한 시간대에 1일1정씩, 별도 표기된 순서대로 복용해야 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로 문의할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인트롤은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의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다. 세인트존스워트 추출물은 임상연구로 과학적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무기력∙불안∙우울등 심리적 증상이 복용 2주부터 48% 개선됐다. 6주 복용 시 이런 효과는 80%로 확대됐다. 또 복용기간이 길어지면 수면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력증은 호르몬 감소에 따라 40대 전후 중년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실제 동국제약의 조사결과,40세 이상 남성4명 중 1명은 무기력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일조량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무기력증은 초기부터 원인 치료를 통한 관리가중요하다"며"효과가 입증된 의약품과 심리적안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인트롤은 12세 이상 남녀 모두 복용이 가능하다.1일 1정씩 3회, 4~6주 동안 꾸준히 복용하도록 고안됐다.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위생성과 편의성을 갖춘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다. 구강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한다. 특히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분 분할 포장됐으며,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스틱이 동봉됐다. 위생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오라스틱은 동국제약의 시장조사결과를 반영한 제품이다.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구내염 치료제구매 고려 사항으로 ‘사용 편리성’을 꼽은 비율이47%로 가장 높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라스틱액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병으로 분할 포장돼 위생적”이라며“별도의 면봉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동국제약은 ‘오라메디 연고’, ‘입병 비타민’으로알려진 ‘오라비텐정’에 이어 이번‘오라스틱액’ 등을 출시,구내염치료에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세 개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