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자체 생산한 국산조영제 파미레이의 새로운 제형인 ‘파미레이250 주사(성분명 이오파미돌)’가 지난달 23일 식약청으로부터 ‘뇌동맥조영술’에 대한 신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뇌동맥조영술(Cerebral Angiography)’은 뇌동맥의 폐색이나 기형을 조영제를 투입해 검사하는 가장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진단방법으로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검사 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뇌동맥조영술로 검사 후 폐색 등의 문제가 발견될 시 뇌동맥에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설치하거나 동맥류를 치료하는 중재술(Intervention)이 뇌혈관질환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뇌동맥조영술에서 조영제는 병변 부위를 보다 자세히 보기 위해 투여된다.
회사측은 “파미레이250은 기존 뇌동맥조영술에 사용되던 조영제에 비해 요오드 농도가 낮고 점성도가 25~50% 수준이어서 보다 안전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처방약 시장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유비케어와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에 의하면 대웅제약의 1월 원외 처방 액은 275억 6000만원으로 선두를 지켰다. 다음으로는 화이자(261억 7300만원), GSK(248억 8700만원), 한미약품(235억 9400만원), 한독약품(181억 7700만원), 동아제약(170억 75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166억 9100만원), 한국엠에스디(154억 8500만원), 유한양행(147억 6600만원), 종근당(137억 31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12월 원외처방 시장에서 7위를 차지했으나 지난달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를 제치고 6위로 순위가 한 단계 올랐다. 또 전년동월 대비 처방 증가액 수준에서도 대웅제약이 49억 4600만원이 증가, 증가액수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GSK 45억 4100만원, 한국노바티스 45억 3400만원, 동아제약 34억 4300만원, 한미약품 32억 51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31억 6000만원, 한국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현존하는 스타틴 제제(HMG-CoA 환원요소 저해제) 중 비용 효율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결과는 약물경제학 연구 전문가 리뷰지(Expert Rev. Pharmacoeconomics Outcomes Res) 최신호에 게재됐다. 먼저 크레스토와 다른 스타틴 제제의 지질 치료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연구(STELLAR)를 토대로 분석한 비용 효율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관 도매 약가 분석에서 LDL-C 수치를 낮추는 비율과 환자별 목표 달성율에 있어서 크레스토 10mg이 가장 비용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장 많이 처방되는 용량인 크레스토 10mg을 기준으로, 동일 용량 기준인 아토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20mg을 비교한 결과, LDL-C 1% 감소 당 소요 비용이 크레스토의 경우 17.74 달러에 불과했으나 타 스타틴의 경우 순서대로 각각 25.72 달러, 39.67 달러, 39.96 달러로 확인됐다. 또한 크레스토 10~40mg가 다른 스타틴 제제 보다 LDL-C 수치를 저하시키는
식약청은 그간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허가심사 업무가 변화하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허가심사업무의 혁신을 2007년도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허가심사 업무에 대해 크고 작은 불만을 제기했던 소비자단체, 제약협회 등 이해단체, 제약 및 벤처BT업체,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는 ‘허가심사제도 혁신위원회(위원장 김명현 차장)’를 구성하고, 23일 의약품 허가심사제도 개선(안) 등을 혁신위원회에 보고하는 등 허가심사업무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 관계자는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이 번 기회에 식약청이 규제와 감시부처가 아니라 21세기 성장산업인 의약산업을 선도하는 부처로 확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허가심사 업무 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불합리한 부분을 적극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약품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은 현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식약청이 혁신위원회
대웅제약의 현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22일 “대웅제약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순익 기준 1/1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제약업체는 물론 시장 밸류에이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 됐다”고 밝혔다.배기달 연구원은 최근 대웅제약 동향에 대해 “니코스탑과 시알리스 판권 철수로 부담은 있지만 항생제 매출 비중이 낮아 올해 실시되는 약가재평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수익성은 업계 최상위에 위치할 정도로 이익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제네릭 시장 진출에 대해 배 연구원은 “오리지널 품목 도입에 집중하던 대웅제약이 플라빅스 제네릭 ‘클로아트’를 출시하며 제네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오리지널 품목 도입이 어려워짐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네릭 시장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배 연구원은 덧붙였다. 수출 부문에 대해서도 배 연구원은 “2004년 지사를 설립한 베트남에 우루사와 항암제 ‘루피어’ 매출이 늘고 있고, 상처치료제 ‘EGF’도 올해부터 수출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
유한양행의 ‘레바넥스’가 올해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또한 레바넥스외 출시되는 신약과 해외 사업 강화도 올해 성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22일 “유한양행은 의약품, 유통 및 해외 사업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제약 환경 대응력이 높은 편”이라고 평가하며 “경증질환자 본인부담 정률제 등 OTC 시장 확대시 수혜도 예상된다” 밝혔다. 신약 레바넥스 출시에 대해 배 연구원은 “올해 레바넥스 출시로 확실한 성장 동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하고, “ 해외사업 역시 주 수요처인 길리어드의 에이즈 치료제 매출 확대로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가동에 들어간 신 공장도 강점으로 꼽았다. 배 연구원은 “선진화된 생산 시설 보유로 정책 변화에 따른 업계 품목 구조조정시 위탁생산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올해 유한양행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5.7%와 29.7% 늘어난 4764억원과 7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일양약품(사장 유태숙)이 국내 자생 천연물인 진주초를 원료로 개발한 간장질환용제 ‘헤파가드 정’을 신발매 하고 독점 판매에 들어갔다.
본초강목에 많은 처방이 수재되어 있는 진주초는 붉은 빛이 도는 잎으로 간기를 편하게 하고 원할한 배뇨효과와 해독효과가 있으며, 전염성간염 및 해독, 신염, 요로감염등에 효과가 좋아 오랫동안 사용돼 내려온 천연물이다.
신제품 헤파가드 정은 만성, 전염성 간염 치료보조제로 국내 자생 천연물인 진주초 건조엑스(콜리라진) 원료를 사용하여 부작용이 적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재발율이 저하되는 효과를 보여 만성 간장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약물이다.
HBV(B형 간염바이러스)의 활성도 억제효과는 물론 HBV-particle 의 변성을 유도함으로써 항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헤파가드 정은 HBeAb의 유도를 통한 간염성 저하로 간염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간질환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여, 만
동아제약의 이익 안전성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동아제약은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박카스 매출도 연착륙에 성공하고 자체 개발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이익 안전성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배기달 연구원은 “스티렌과 자이데나가 최근 중국과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진했던 수출 부문도 점차 늘어날 것이고, 플라빅스 제네릭 ‘플라비톨’의 선전도 이익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플라비톨은 서울대병원과 삼성의료원 등 주요 병원에 선정, 처방 되고 있어 시장진입에 일단 성공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배 연구원은 “최근 2년 동안 동아제약은 매출 증가율은 6.6%에 불과했지만 영업이익은 50.8%나 늘었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9.1%와 11.7%씩 성장, 예상 매출은 6295억원, 영업이익은 7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대신증권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제약주와 같은 중소형주 거래량의 급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제약업체는 턴어라운드 종목군으로 새로운이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함성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 동아제약, 녹십자 등 우량 제약주의 경우 가격 메리트가 충분히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보아’가 결정됐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22일, 자사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고모델로 신세대 가수 ‘보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광동제약은 그 동안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인 ‘하지원’의 뒤를 이을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현재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타겟 연령인 19~24세의 여성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의 이미지와도 가장 부합되는 가수 ‘보아’를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차기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1일 계약 체결식에서 ‘보아’는 “평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즐겨 마셨는데 모델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CF는 새로운 촬영 기법이 동원된 차별화된 광고로서 저부터 벌써 광고가 기대된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광동제약은 지난 주 ‘보아’를 모델로 한 TV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26일 첫 방영이 된다.
‘보아’는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비타500의 신화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문의약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광동제약의 전문의약품 실적은 전체 회사 실적의 20%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비만치료제와 태반주사제 등 주력 전문의약품이 손에 꼽힐 정도였다. 하지만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부터 전문의약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장기적 전략을 갖고 전문 제약기업 이미지 탈바꿈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비만치료제 ‘마자놀’ 등 14종의 신제품을 출시, 55종의 전문약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또한 올해도 비만치료제, 탈모치료제, 대상포진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고혈압치료제, 항구토제 등의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이들 신제품들의 성공적 시장 진입 노력과 주력제품인 코포랑 등의 항암제군, 아디펙스 등의 비만치료제군, 뷰라센주 등의 태반주사제군 등의 제품 매출 확대에 집중해 올해 전문의약품 매출만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게 1차 목표다. 향후 목표는 순환기군, 항암제군, 비만, 항노화 분야의 전문의약품을 특화, 종합병원과 의원 매출 비율을 50
메디포스트는 21일 ‘관절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유럽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전구세포의 분리배양방법 및 간엽조직으로의 분화유도방법’에 관한 것으로 제대혈에서 얻은 성체줄기세포를 배양, 연골 조직으로 분화하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관절염치료제인 ‘카티스템’과 골손실치료제인 ‘본스템’의 상용화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회사측은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상업 임상 승인을 받은 줄기세포 치료제로 현재 임상1상과 2상을 진행 중이며 곧 3상과 해외 임상에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카티스템’과 ‘본스템’ 외에도 뇌졸중 및 척수 손상 치료제인 ‘뉴로스템’, 심근경색 및 심부전 치료제인 ‘하트스템’, 조혈모세포의 이식과 생착 촉진을 위한 `프로모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를 진행 중이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줄기세포치료제 1호인 카티스템의 유럽 특허 취득과 함께 해외 임상을 함께 진행하는 등 올 연말 카티스템의 상용화가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메디포스트의 실적 상승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
올해 다양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의 시판으로 개원가에서 환자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신약의 부작용, 적은 임상 케이스, 까다로운 보험 기준이 신약 사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제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섭 원장(김창섭 내과의원)은 2007년 ‘디아트리트’ 겨울호에 ‘개원가에서 만성 B형 간염치료 및 환자의 관리’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존 약제와 신약을 비교시 당장 어느 약제가 더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창선 원장은 B형 간염 치료 중 항바이러스 용법에 대해 하루 한번 경구로 복용함으로써 복용이 편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다른 약물들과 상호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되지 않고 반동 현상이 일어 나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오랜 기간 동안 투여를 해야 하며, 장기간 투여할수록 저항성을 보이는 내성 바이러스의 출현이 증가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다만 뉴클레오사이드 계열과 뉴클레오타이드 계열 사이
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 이하 VGX 인터)은 미국의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VGX Pharmaceuticals(VGX파마수티컬스, 이하 VGX 파마)와 현재 미국에서 FDA임상 II상을 진행중인 HIV/AIDS*치료제인 ‘픽토비어(PICTOVIR)’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제조 및 판권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VGX 인터는 2006년에 픽토비어의 원료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계약을 VGX파마와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판권계약을 통하여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을 상대로, 원료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에서부터 완제의약품의 생산, 마케팅 및 판매를 총괄하게 됐다. VGX파마 관계자에 의하면, VGX파마는 픽토비어의 미국과 유럽에 대한판권을 유지하면서, 현재 임상 II 상을 진행중인C형 간염 치료제, VGX-410C에 대해서도 VGX인터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한 판권계약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바니아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해 VGX 파마에서 개발 진행중인 신약 픽토비어는 기존의 HIV/AIDS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PICT inhibitor*)의 획기적인 치료제로서, 픽토비어의 핵심원료인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당뇨병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아마릴 2mg(성분명 글리메피리드)의 색상을 변경해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마릴의 색상 변경은 2mg에만 적용되며, 제품 식별표시(“AMA RYL”)는 바뀌지 않고 기존제품에 비해 색상만 옅어 진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이번 색상 변경을 통해 아마릴2mg 색소의 균질도에 있어 보다 향상됐다”며 “아마릴2mg의 색상 변경은 3월 생산 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마릴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우수한 당뇨병 치료제로 부작용이 적어 초기 당뇨병 환자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체중증가의 문제가 없고 심혈관계에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등 우수한 특장점에 힘입어 경구용 혈당 강하제 중 1차 선택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