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 최영호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이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포상에서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부정책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가방역에 공헌하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를 최대주주로 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이며, 차세대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제11대 병원장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이어서 전남대치과병원 제8대 병원장에는 황윤찬 치과보존과 교수를 임명했으며, 전남대병원 김영민 사무국장은 연임됐다.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1일 4시 행정동 2층 교수회의실에서 제6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전임 보직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인사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정준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199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과 함께 교수로 부임한 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핵의학과장과 진료지원실장, 의생명연구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 전남대학교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2023년에는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고, 2023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24년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윤찬 신임 전남대치과병원장은 1998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한 후, 전남대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기획부장·진료부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치과
*보직 승진▲원무부장 남궁환 *국장 승진▲간호행정교육팀 김혜경 ▲국제협력팀 신영동 ▲약무팀 민미나 ▲외래원무팀 이준수 *부장 승진▲간호2팀 임수정 ▲로봇수술센터 안준희 ▲안센터운영팀 이선혜 ▲암병원운영팀 김정숙 ▲영상의학팀 정병삼 ▲영상의학팀 김형우 ▲응급의료팀 정주희 ▲적정 진료관리팀 박선경 ▲정보전략팀 차선환 ▲중환자간호팀 기현영 ▲진단검사의학팀 이정중 ▲진단검사의학팀 손정옥 ▲총무팀 양기열 ▲ 혈액병원운영팀 이지현 <2024년 3월 1일부>
비엘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화영(사진)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노바렉스의 전신인 렉스진바이오텍의 창립 멤버로 근무하다 한국푸디팜을 창업해 선바이오텍과 합병을 성사시킨 인물. 이후 두 회사의 합병사인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역임, R&D와 생산기반시설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화영 대표는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이번 영입 인사를 통해 비엘헬스케어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이 인수한 비엘헬스케어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1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다. 생산라인에 자동화 설비를 갖춰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임직원 소통용 어플리케이션 ‘SK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Apps/Software)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선 전 세계 56개국 1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133명의 심사위원단은 UI·UX(사용자 환경·경험),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출품작의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모바일 앱 카테고리에서는 총 3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고 이중 임직원을 위해 개발된 앱은 SKON이 유일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SKON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인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업무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교신저자)와 여운탁 교수(1저자) 등 연구팀이 척추 내시경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주제의 종설 논문(리뷰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Bioengineering(피인용지수(Impact Factor) 4.6)’에 발표했다. 최일 교수팀은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해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앞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를 전망했다. 척추수술의 패러다임은 과거 절개수술에서 내시경적 수술을 통한 최소침습수술로 변하고 있다. 최일 교수팀은 척추 내시경 수술의 발전을 카메라, 고주파 장비, 수술용 드릴 등 수술기기의 발전에 초첨을 맞춰 선행 연구들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러한 수술기기의 발전은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주변 조직의 손상과 출혈을 최소화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구팀은 현재의 척추 내시경 수술기기가 가진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최일 교수는 “척추 내시경 수술은 많은 장점들로 인해 환자들에게 선호되며 전통적인 척추수술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며 “특히 수술기기의 기술적 개선은 수술결과를
가천대 길병원이 암·심장·응급 등 분야별 신규 전문의를 영입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3월 1일자로 전문의를 총 22명 신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심장내과 4명, 외과 4명, VIP건강증진센터 2명, 응급의학과 5명 및 외상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피부과, 통합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각 1명이다. 심장내과에 부임한 김형윤 교수는 심장초음파 분야 전문가로, 타 대학병원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심부전, 판막질환, 심근증 등 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심초음파학회 등 학술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어 원윤선 전문의(심장중재술)와 부정맥 진료를 위해 최성화 교수가 신규 영입되는 등 3명의 신규 전문의가 충원됐다. 또한,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 부임한 신범수 교수는 타 대학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진단적 기관지내시경시술 등 호흡기내과 분야에서 성과를 쌓고 있는 의료진으로, 가천대 길병원에 합류하게 됐다.외과에서는 ▲유방외과 김현직 교수 ▲내분비외과(갑상선) 최재봉·이근철 교수가 새로 진료를 시작했으며, VIP건강증진센터 이재혁 교수와 송정윤 교수도 진료를 시작했다. 응급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가 최근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KAIRB)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KAIRB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대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으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병원 포함)들로 구성됐다. IRB 교육·학술 및 국제교류를 비롯해 ▲임상시험 및 대상자보호프로그램(HRPP) ▲품질관리 및 자문 ▲‘인간 대상 연구의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수행을 위한 정부 부처 및 산·학·연·병 협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병수 교수는 “과거에는 IRB 심의대상이 주로 ‘의뢰자주도임상시험’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빅데이터 연구 ▲줄기세포·유전자·디지털 치료제 등 첨단의학연구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결합한 복합연구 ▲감염병 팬데믹 관련 ‘분산형 임상시험(DCT)’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연구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IRB 심의와 면밀한 연구진행관리(HRPP)를 통한 ‘IRB 체계 고도화’를 지향할 것”이라고
*교원 인사▲진료지원부장 이재광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조도연 ▲집중영양치료센터장 이상억 ▲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 *직원 인사▲약제팀장 유경석 <2024년 3월 1일부>
조선대학교병원 제25대 병원장에 김진호 신경과 교수가 3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진호 병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파킨슨병의 발생·진행 등에 관한 기초연구 부문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김진호 병원장은 “의료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내실을 다지고 또한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병원 신축을 통해 지역민에게 최첨단 의료 시설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외에도 조선대병원 기획실장과 교육연구부장 등을 역임한 호흡기내과 윤성호 교수가 부원장에 임명됐다. 아울러 ▲기획실장에는 최지윤 이비인후과 교수 ▲진료부장에는 김동휘 정형외과 교수 ▲교육연구부장에는 박상곤 종양혈액내과 교수 ▲대외협력실장에는 김유석 외과 교수 ▲의료질관리실장에는 홍란 병리과 홍란 교수가 각
*국장급 채용▲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2024년 3월 7일자>
*부사장△생산본부 윤주연 *전무△기획조정실 김동한 *상무△인사실 오필종 *상무보△Business Excellence 권해준△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이사△대외협력실 나영진△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실장△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생산지원실 서의연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이하 온코닉)는 지난 2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술수출상에 선정된 온코닉의 ‘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신약 후보 약물이다. ‘자스타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로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한 임상3상 시험을 통해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 등 유효성 및 안전성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PPI계열의 기존치료제 대비 높은 복용 편의성과 함께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서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코닉은 지난해 3월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 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전문위원▲김계홍 ▲김정숙 ▲박재희 ▲이송수 ▲정애경 ▲정지원<2024년 3월 1일자>
*3일, *빈소 단국대병원, *발인 3월5일, *(041)550-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