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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병원·의료계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강남차병원, 을지병원이 의사, 간호사, 약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전임의(fellow)를 초빙한다. 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방문제출하면 된다. 초빙분야(내과, 외과, 흉부외과 등 23개 진료과) 및 응시자격, 제출서류 등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 있다. △삼성의료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이 교수 및 전문의를 초빙한다. 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3일(17:00)까지. 초빙분야, 근무예정병원, 지원자격 등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 있다.△강남차병원(www.chamc.co.kr)이 2010년 신규간호사를 모집한다. 병원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작성 및 지원완료 후 서류 출력, 27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을지병원(www.eulji.or.kr)이 신규간호사를
#사례1. 2006년 A종합병원은 의료수익 1443억5217만원과 8억2373만원 당기순손실을 신고했다.하지만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192억3250만원을 전입해 당기순손실과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을 상계하면 184억877만원이 흑자였다.#사례2. 2007년 B종합병원은 의료수익 2588억8022만원을 신고하고 당기순손실 54억3971만원을 신고했지만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278억원을 전입해 서로 상계할 경우 223억6028만원이 흑자다.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적자병원 가운데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전입액과 당기순손실액을 상계할 경우 10곳 중 4곳 이상이 흑자로 전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관 별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06년 적자병원 34곳 중 41%에 해당하는 14개 병원이, 2007년 41개 적자병원 중 42%에 해당하는 17개 병원이 당기순손실액과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전입액을 상계할 경우 흑자로 전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유목적사업이란 의료기관이 법령 또는 정관에 규정된 설립목적을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수익사업외의 사업을 말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06년
보령제약그룹이 중국 지사를 설립했다.보령제약그룹은 오는 20일 북경(北京)시 조양(朝陽)구에 위치한 중국지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국 내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기존사업 및 신규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제약그룹은 중국지사를 통해 보다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의 판매를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사업은 중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 임상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개발하고 현재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입 등의 거래 업무부분은 점진적으로 직거래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중국진출을 계기로 향후 여타 국가들에도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은 1993년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완제의약품(겔포스)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보령메디앙스 브랜드인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등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동국제약 영업부 임명재 이사 장인상◦ 빈소 : 충남 보령시 남곡동 5-1대천 장례식장 5호실(041-932-4004)◦ 발인 : 2009년 10월 20일(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약물대사기반연구사업단(단장 김동현)과 공동으로 10월 20일(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식품의약품의 장내미생물에 의한 대사 작용’ 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일본의 장내미생물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인종, 민족 특이적 장내미생물 및 대사 연구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식품의약품 독성연구는 간에 의한 대사작용 연구중심이었으나 최근 식품의약품 독성이 장내미생물을 통해서 발현 또는 소실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장내미생물에 의한 식품의약품의 대사 연구가 첨단필수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장내미생물은 인종, 민족 등에 따라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은 김치, 젓갈, 장류와 같은 짜고 발효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등 식생활이 서구와 달라 장내미생물도 외국인과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인의 장내미생물은 현재까지 겨우 1% 미만만 확인되었고 종류조차 밝혀지지 않는 등 미국, 일본 등에 비하여 해당분야 연구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국내 장내 미생물 연구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응급의료기관으로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322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시설·인력·장비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기관은 36%(116개)에 불과해 10곳 중 6곳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60곳(18.6%)은 시설·인력·장비 3가지 전부 기준에 못 미쳐 응급의료기관 5곳 중 1곳은 ‘무늬만 응급의료기관’이라는 것.이 60개 기관의 현황을 살펴보면 기준 상으로는 ‘2인 이상의 응급실 전담의사’를 두도록 돼 있는데 무려 55개 기관이 이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고 응급의료기관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근무하는 의사가 없는 곳은 20개 기관에 달했다.아울러 간호사는 5인 이상이어야 하고 이중 2명 이상은 응급실전담간호사여야 하는데 27개 기관이 기준에 미달했다. 응급환자 진료구역이 없는 곳은 25곳, 검사실이 없는 곳은 17곳, 처치실이 없는 곳은 19곳이며 3곳은 인공호흡기도 없었다.원희목 의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부실은 곧 응급의료체계가 풀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하며 “해당지자체와 복지부는 최소한 기
최천식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교수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9시, 02-3410-6901
로슈는 타미플루와 아바스틴 매출 증가에 힘입어 3/4분기 매출 실적이 14% 증가한 총 123.9억 스위스 프랑으로 보고하였다.제약 분야 매출은 99.3억 프랑으로 15% 상승했으며 이는 아바스틴(bevacizumab)의 15.9억 프랑(21% 상승)과 맵테라/리툭산 (rituximab)의 15억 프랑(7% 상승) 등 항암제 매출 증가에 힘입었다.또한 허셉틴(trastuzumab)이 8% 상승한 13.3억 프랑, 타세바(erlotinib)가 11% 상승한 3.19억 프랑, 제로다(capecitabine)이 11% 상승한 3.26억 프랑으로 나타났다.가장 인상적인 실적은 타미플루(oseltamivir)로 1.01억 프랑에서 무려 9.94억 프랑으로 뛰었으며 이는 전 세계 신종 독감 유행으로 금년 매출이 27억 프랑으로 과거 20억, 전망, 2 010년 4억 프랑 전망을 훨씬 뛰어 넘고 있다. 기타 노인 반점 안퇴행 질환 치료제 루센티스(ranibizumab)는 21% 증가한 2.96억 프랑이고 C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peginterferon alfa)는 13% 증가한 4.38억 프랑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장기 이식 약 셀셉트(mycophenolate mo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지난 17일 '한국MSD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경복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및 마포구 독거 어르신 초청 ‘가을 고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MSD 임직원들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러브 인 액션 (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MSD 임직원은 경복궁 내 태원전 보수 작업 및 창호지 교체, 주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에 적극 나섰으며, 경복궁에 친환경 청소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매달 러브 인 액션 봉사단이 방문하는 마포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경복궁으로 초청,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어르신이 한 가족을 이루어 경복궁을 관람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MSD 러브 인 액션 봉사단'의 양원준 과장은 "매월 마포구 푸드마켓 자원봉사를 통해 뵙던 어르신들을 이렇게 고궁으로 모시고 나올 수 있
화이자는 지난 15일 (현지시각) 인수통합 과정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와이어스와 운영을 통합하게 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선진국과 신흥 시장에서 백신, 바이오로직, 저분자, 영양 등 인류 건강, 동물의약품, 컨슈머 헬스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더욱 다각화된 의료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화이자에 따르면, 수많은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생산 역량을 갖추고 선두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치를 지켜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회장 겸 CEO 제프 킨들러는 “새롭게 강화된 화이자 조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인재, 파이프라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장점을 회사의 관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고객,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로 변화시킨다는 명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실적을 극대화하는 한편으로 세계의 다양한 의료 요구에 부합하는 안녕, 예방, 치료, 완치법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 등 회사의 새로운 약속을 통해 성공을 평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킨들러 회장은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비롯하여 화이자와 함께 하게 된 와이어스의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치료제의 가격보다는 내성 발생이나 보험제한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형 간염 치료에 있어 이들 두 요인이 치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5일 간질환 환자들의 모임인 ‘간사랑 동우회’는 오는 20일 ‘간의 날’을 맞아 회원 중 만성 B형 간염 환자 1065명을 대상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및 관리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치료제 선택 기준과 관련한 질문에서 조사 대상자의 53%가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치료제의 낮은 내성발생률(28.4%)’을 꼽았다. 반면 ‘치료제 가격’은 선택 기준에서 가장 낮은 비중(6.7%)을 차지해 환자들이 치료제를 선택할 때 단기적인 비용 절감 보다는 효과가 뛰어나 장기적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치료제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71.4%가 치료 도중 약제 변경을 경험했다고 밝혔으며, 변경 이유로는 응답자의 66.1%가 기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겼거나 기존 약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낮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부민주20%(사람혈청알부민)' 제품에 바코드를 부착하지 않은(약사법 위반) 녹십자에 대해 과징금 부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녹십자는 알부민주20%(사람혈청알부민)을 제조ㆍ판매하면서 외부포장 없는 직접용기에 의약품바코드 미부착한 혐의로 행정처분에 처했다.이에 식약청은 녹십자에 8,550,000원의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을 내렸다.
공단의 ‘총액계약제’ 전환카드가 당초 ‘수가동결’에서 후퇴, ‘인센티브’ 가미로 수정될 것으로 보여 16일 부터 진행될 수가협상의 추이가 크게 주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15일 20시, 내년도 수가인상과 관련한 회의를 소집해 재정소위가 당초 제시했던 수가동결을 철회하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공단에 제시, 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 대해서는 ‘총액계약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란 기대로 모든 공급자단체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그동안 3차 협상에 이르도록 공단협상단이 수치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가 4차회의 초반부터 ‘총액계약제’ 전환카드를 꺼내들어 공급자측을 당혹케 한 직후에 열렸기 때문. 특히 총액계약제 전환과 관련해 공급자측이 모두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15일 열린 재정소위 회의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서도 가입자단체는 장기적인 건보재정 건정성 등을 감안, 현재의 수가계약 제도를 ‘총액계약제’로 전환할 것을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공단은 단순하게 총액계약제 전환이라는 카드만으론 협상이 순조롭지 않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저소득층 연탄무료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광동제약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14일 ‘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서울 중계동의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2,000장을 직접 날라주고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제품도 전달했다.‘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광동제약은 2005년 7월부터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르기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광동제약 임직원과 회사측에서 각각 50%의 비용 부담으로 매년 2,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 지원 및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서남아 지역에 구호품과 국내 수해지역에 수재의연품을 전달한 바 했다. 행사에 참석한 밥상공동체의 허
간협은 여성부 장관이 밝힌 탄력적 근무제 도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이 지난 14일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퍼플 칼라職’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출산․양육의 문제로 현장을 떠난 간호사에게 매우 매력적인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환영했다.간협은 15일 ‘여성부 장관의 탄력적 근무 제도 도입 방안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간협은 “그동안 간호사들은 획일화된 24시간 3교대와 밤번 근무로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보다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이에 따라 의료현장을 떠나 있는 간호사 수가 9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30대가 60%를 차지하면서 우리나라 중소병원의 간호사 부족현상마저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처럼 간호사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비정규직 파트타임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간호협회는 특히 이번
보건복지가족부 선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병원/다사랑한방병원이 알코올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권장하기 위해 ‘술 때문에 생긴 일’ 을 주제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의 음주문화를 되짚어보며 건전한 음주문화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4년째 개최하는 이번 “술 때문에 생긴 일” 공모전은 ‘술’을 주제로 ▶‘술에게 쓰는 편지’ ▶술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과 괴로웠던 순간을 에세이로 풀어보는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을 비롯해 ▶비뚤어진 음주문화를 고발하는 ’찰칵, 술 취한 우리 모습’ ▶건전음주를 위한 창작플래시 ‘클릭, 건전음주 플래시’ ▶‘과음은 질병, 알코올질환 전문 병원에서’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다사랑의 태도’ 19자 운을 통한 건전음주를 위한 19행시/건전음주를 위한 포스터 등 5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 상품 : 다사랑상(1명) 100만원/ 금상(1명) 30만원/ 은상(2명) 20만원/ 동상(3명) 10만원 상당△ 기간 : ~ 12월 1일까지. △ 접수 : 우편(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10번지 다사랑병원 홍보실) 다사랑병원 홈페이지(www.dsrh.co.kr)에서 접수△ 발표 : 12월 11일 다사랑병원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외과(과장 이석환)는 오는 20일, ‘대장암 바로 알기’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의 날을 맞아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주최로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동신의학병원 별관 강당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외과 이석환 교수 등 소화기센터의 소화기내과와 외과 교수들이 각각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수술 후 관리까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외과 최성일 교수가 ‘대장암 바로 알기’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발병과 진단’, 외과 강병모 교수가 ‘대장암의 치료방법 및 추적관찰’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석환 교수는 ‘건강한 대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의하며 마지막으로 영양팀의 조미란 영양사가 ‘대장암 수술 후 시간요법’ 주제로 건강강좌가 끝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제공한다. 문의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소화기센터 (02-440-7034)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김선주 원장이 지역행사 후원 공로로 지난 13일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병원은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09 천안웰빙엑스포 행사장에 건강부스를 차리고 질환별 좋은 식품 및 식단 전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진단과 상담 등을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성공적 운영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김 원장은 평소 천안시가 개최하는 각종 공익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성공개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20일과 23일 폐암, 간질환 건강강좌를 각각 개최한다. 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은 20일 오후 3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법 및 최신치료법, 흡연의 영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코미디언 이용식 씨의 특별 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은 23일 오후 2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간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간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A형간염, 신종플루 등에 대한 정보와 예방접종에 대한 특강도 예정돼 있다. 또한 참석자 중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전국 111개 헌혈의 집 연간 임대료로 약 20억원이 소요돼 헌혈비용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11개 헌혈의 집 중 공공기관 및 적십자사 소유 건물 등에 소재해 임대료가 없는 곳은 45개소인 반면, 민간 건물에 위치해 임대료를 내는 곳은 66개소로 집계됐다.부산 서면의 헌혈의 집은 1650만원의 월임대료를 지불하고 있고, 서울 광화문의 헌혈의 집은 935만원을 지불하고 있다.또한,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는 코레일·서울도시철도공사·서울메트로도 최고 300만원 정도의 월임대료를 헌혈의 집에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신상진 의원은 “헌혈의 집 임대료는 혈액·혈장제제를 병원 등에 공급한 수익으로 충당하는데 고귀한 헌혈의 대가가 비싼 임대료로 쓰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광화문의 경우 인근에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집중돼 있으니 가능한 많은 헌혈의 집을 공공기관 건물 등으로 이전해 무상임대 형식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