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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안산중앙병원은 20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중앙병원 임호영 병원장, 건국대학교 백남선 병원장 등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 연구활동과 상호환자 의뢰, 의료봉사활동 등을 꾀하기로 했다.
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20일 휴게실에서 이발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이발봉사를 위해 경기요양병원을 찾은 강영선 이용사는 무더운 8월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이발봉사를 전개했다. 또한 경기요양병원 이웃사랑나눔회는 같은날 노인생활시설인 ‘믿음의 집’을 방문해 청소 및 목욕봉사와 운동치료도 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녹십자의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용 백신 ‘GC1115'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청은 금번 임상시험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포함한 8개 병원에서 성인 및 소아를(성인 472명, 소아 250명, 총 722명) 대상으로 각각 8주간(면역원성 분석 2주 포함)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백신에 대한 품질검사 및 시험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9월2째주부터 들어가게 된다. 또한, 구체적인 임상시험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비임상(동물) → 성인임상 → 소아임상을 시작하게 되며, 비임상(동물)시험 시작 후 1주간 이상증상 관찰 후 성인 임상을 진행하고, 성인 임상시험 시작 후 2주간 이상증상 관찰 후 소아 임상 진행하게 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동안 WHO 등 외국 허가기관과 지난 6월부터 5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국제적인 공조체제를 구축 유지하여 왔다”면서 “지난 5월부터는 녹십자 및 질병관리본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신속한 임상시험 및 허가를 위하여 WHO 균주 확보, 백신생산 계획수립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종 인플루엔자
정준표 정준표내과 원장 장인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8시, 02-921-2899
올해 상반기 의원급의 진료비확인 민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불과 1년 새 왜 이렇게 급증한 것일까? 원인은 NST(태동검사)에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0일, 2009년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 환급내역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을 확인한 결과 총 34억 원을 환급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의원에서의 급격한 증가세다. 의원의 올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 처리건수는 총 4039건 이중 환불건수는 1453건으로 환불금액은 1억 9002만7천원이었다. 특히 의원의 진료비확인 민원은 요양기관종별로 보았을 때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의원의 진료비확인 민원 총 처리건 은 986건, 이중 환불건수는 724건으로 환불금액은 4635만4천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전년 대비 올 상반기 총 처리건 은 309.6%, 환불건수 258.8%, 환불금액 25.3%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처럼 의원급의 진료비확인 민원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정숙 부장은 “NST(태동검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진료비확인 민원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심평원은 2009년도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 분류현황을 20일 공개했다.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공개한 4분기 고가약 평가대상 약제는 전분기보다 성분군 개수는 3개, 총 품목수에서는 30개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4분기 평가대상 등재 약제 성분군은 총 2551개, 총 품목수는 1만1349개로 분류됐다. 고가약 분류기준은 동일성분ㆍ동일제형ㆍ동일함량으로써 약제급여목록표상에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그 약품간에 가격차이가 있는 성분의 약품 중 최고가약을 고가약으로 선정한다. 단, 동일성분별 최고가가 50만원 미만인 경우와 동일성분별 최고가 이외 약제의 생산이 없는 경우는 제외되며, 퇴장방지의약품은 고가약 성분 및 약제 분류목록에서 제외된다. 분류기점 적용시점은 요양기관의 진료월 및 약제사용 변경을 반영해 평가대상 분기(심사결정 분기) 이전분기의 첫 월 마지막 일을 기준으로 분류한다.이로써 2009년 4분기 고가약은 성분군 개수는 630개, 총 품목수 8230개로 성분군 대비 고가약 비율은 24.7%, 약품목수 대비 고가약 비율은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새의료원 건립추진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새병원 신축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새의료원 건립추진본부는 최근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제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협상을 통해 새병원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권태찬 본부장은 새병원 설계는 “‘Touching Heal + Hill’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치유의 손(Healing Touch), 교감의 손(Emotional Touch), 기도의 손(Praying Touch)을 표현해 이른바 ‘감동의 손길이 함께 하는 치유의 동산’이란 컨셉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을 위한 건축 기본 사항과 국내 최초로 LEED(미국에서 인정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사양들을 설계에 포함시켜 미래를 대비한 친화경적이며 외국인 진료를 국제적으로 인증 받는 병원을 건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새병원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료시설부지(지하철 2호선 강창역)에 지하 4층과 지상 20층(연면적 164,393㎡), 1033병상 규모의 병원과 1450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은 20일 검색기능이 대폭 강화된 구조로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된 메디컬잡은 첫 화면에 통합검색창을 신설하고 병의원 개원입지정보, 닥터론/팜론정보, 의료계 연봉정보 등 의료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초기화면에 전진 배치했다. 통합검색의 경우 국내 주요 취업포털에 공개된 병의원, 의료기관의 채용정보를 모두 보여주는 ‘개방형 취업정보 전문검색’ 기능을 탑재했다. 통합검색창에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을 입력하면 메디컬잡에 등록된 채용정보에 이어 잡코리아, 인크루트, 리크루트, 워크넷 등 다른 취업포털에 올라온 해당 직종의 채용정보까지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메디컬잡은 이번 검색기능 강화를 위해 패밀리 사이트인 건설워커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 ‘베스트랭크'와 인크루트의 '내일검색’ 모듈을 적용했다. 통합검색을 이용하면 보건 의료관련 직종 뿐 아니라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영업, 광고, 마케팅, 기자, PD, 작가 등 전혀 다른 직종의 채용정보도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밖에 △병의원 개원입지 임대분양정보 △의사/약사
출산율 감소가 국민연금기금 고갈 시기 앞당김에 따라 저출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저출산에 대한 투자는 수익이 가장 많이 나는 최고의 가치투자”라며 “실제 국민연금 재정추계에 의하면 출산율이 0.4 상승하면 20년 뒤에는 14조원, 30년뒤에는 105조원, 50년에는 1291조원의 재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출산율 0.1 당 322조원)”고 밝혔다.그는 “국민연금기금을 통해 국공립보육시설을 확충, 출산율이 향상되면 연금기금고갈이 지연되고 제도신뢰도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0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과 상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양 기관장이 서명ㆍ교환한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각각 기관의 설립취지 및 기능ㆍ업무수행에 필요한 범위내에서 정보자료와 연구물을 교류하고, 연구 과정에서 인적ㆍ물적 협력을 하는 원칙을 제시하고 정보자료제공 등 구체적 사안은 양 기관 실무자간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008년 12월에 출범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의료행위 등에 대한 연구분석, 근거 마련 등에서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정보 및 노하우 등을 활용할 기반이 마련되고, 심평원은 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활용하는 등 상호 Win-Win해 연구 성과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심평원 송재성 원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보건의료기술 분석 연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은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심평원의 적극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진일보한 연구분석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상호 업무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가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
사망·중증합병증 발생 방지를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투약대상과 절차가 변경된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가 아직 전국적인 유행수준은 아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폐렴 등 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을 방지하고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투약대상 및 투약절차를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변경된 항바이러스제 배분지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해외여행자 및 확진환자와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던 것을 ‘합병증 우려 고위험군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과 거점약국을 중심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도록 대상과 절차를 조정했다. 항바이러스 투약 대상은 사망, 폐렴 등 중증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급성열성호흡기질환으로 인해 입원치료중인 환자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외래환자(단,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폐렴소견을 보이는 경우 의사판단하에 항바이러스제 투약) 등이다.학교,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7일 이내 2명이상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가 집단발생한 경우는 기존처럼 보건소가 검사 및 투약을 실시한다.항바이러스제 투약절차는 민간의료기관 진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등은 20일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신종플루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 대비 대응방안‘과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당정협의를 가진 것.이번 당정협의에서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원내대표 외에 김정훈 수석부대표, 신성범 공보부대표,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손숙미 제5정조위 부위원장, 안홍준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 유영학 차관, 최원영 기획조정실장,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 이상용 차장, 등이 참석했다.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근 국내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도록 효과적인 대응체계 수립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특히, 학교와 군부대 등 집단시설의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일선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조기에 항바이러스제가 투약될 수 있도록 환자진료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정부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와 관련
진흥원은 오는 9월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09 공식 부대행사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9월 15일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문 전시․컨퍼런스․포럼인 'BIO KOREA 2009'의 공식 부대행사로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BIO 국제행사에서 5회째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대상 전문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Technology qualification, Financing, Business Strategy 및 Licensing, IP에 관해 각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국내외 바이오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사와 패널이 참가한다.주요연사 및 패널로는 Boot Camp의 최초 초기 맴버이자 미국 대표 바이오투자기업인 'Burrill & Company'의 CEO인 G. Steven Burill과 Pennsylvania University, Wharton School MBA 출신이자 기술이전센터 D
식약청은 의약품 제조업체 91개소 중 16개소에 대해 밸리데이션 점검결과, 중요 제조장비에 대한 적격성평가 미실시와 밸리데이션 실시시 시험결과 허위작성 등 2건의 부적합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식약청은 이번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은 2건, 보완사항은 11건, 시정사항은 72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보완사항은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주어 그 이행사항을 보고토록 했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부적합사항은 중요 제조장비에 대한 적격성평가 미실시, 밸리데이션 실시시 시험결과 허위작성 등으로 나타났다.또한, 보완사항은 ▲해당 공정 밸리데이션 자료 미보관 ▲중요 제조장비에 대한 적격성 평가가 일부 미흡하여 재실시 필요 ▲점검일 당일 확인 불가능으로 추가 확인 필요 등이었으며, 시정사항은 밸리데이션 내용이 일부 미흡하나 의약품품질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한 것으로 ▲재밸리데이션 기준 미설정 ▲밸리데이션에 따른 제품표준서 미개정 ▲함량균일성 시험판정기준에 상대표준편차(RSD) 미설정 ▲검체채취량 설정근거 부족 ▲밸리데이션시 용어의 통일성 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방청과 합동으로 실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포털사이트 Daum과 공동기획으로‘대한민국 상처보고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9월 6일까지 다음 홈페이지(http://eventdaum.daum.net/ILDONGmedifoam_20090817)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처에 관한 오해와 진실 Test', '상처에 관한 상황별 대처 Test' 등 간단한 퀴즈를 통해 상처치료 상식을 알아볼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처치료 상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고, 상처치료에 관한 상황별 대처에 적합한 제품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국내 최초의 습윤드레싱재‘메디폼’을 발매한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방식을 널리 홍보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처치료 상식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발매한 액상 타입의 습윤드레싱재인‘메디폼리퀴드’는 매니큐어처럼 상처부위에 발라주기만 하면 즉시 얇은 투명막으로 변해 습윤드레싱재의 역할을 한다. 액상이어서 굴곡 부위의 상처에 쉽
세계 최저수준인 우리나라 출산율이 경제위기 등의 영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장기화될 전망으로 출산율 상승을 위한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2009년 5월말 기준) 출생아수는 19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명이 감소했으며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신생아수는 전년 대비 2만7000명이 감소한 총 43만9000명, 합계출산율은 1.12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출산의 선행지표인 2008년 혼인건수는 전년 대비 1만6000건 감소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00건 줄었다.또 경제위기요인 이외에도 가임여성(15세~49세), 특히 주 출산여성이 계속 감소해(20세~39세 여성의 수 추계(만명): (00)1045 → (10)921 → (30)719 → (50)555) 중장기적으로 출생아수 감소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된다.복지부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005년 최저출산율(1.08명)을 감안할 때 경제위기로 인한 효과는 향후 4년~6년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복지부는 저출산 극복 대책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대국민 가치관 및 인식 개선을 꾀함은 물론 특히 출산·양육 친화적
올 하반기로 접어든 첫 원외처방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나타낸 중견제약사는 동화약품, 명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등 4곳으로 조사됐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각 증권사자료를 토대로 중견제약사 20곳의 7월원외처방조제액 분석결과, 신풍제약이 전년동월대비 1%의 역성장세를 나타내며 10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뒤를이어 부광약품이 7월한달 약100억원의 처방액을 올려 2위를 기록했으며, 보령제약 81억원, 삼일제약 74억원, 대원제약 73억원, 태평양제약 71억원, 동화약품 69억원 등의 처방액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제약사 20곳의 성장율를 살펴보면, 동화약품이 전년동월대비 39.7%의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달에 이어 성장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명문제약이 전년동월대비 33.7%나 성장해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나이티드제약과 대원제약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32.7%, 32.5%로 성장율 3, 4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와함께 광동제약과 삼일제약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26.9%, 22.6%의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보령제약 역시 전년동월대비 19.7% 증가세를 보이며 20%에 가까운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
신종인플루엔자의 향후 대책을 위해 당정 수뇌급이 머리를 맞대고 오후에는 장관 주재로 의약단체장과 관련 기관장 연속회의가 열리는 등 대책마련에 고감도 무게중심이 엿보인다.오늘(20일) 오전 10시30분 질병관리본부 대회의실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현황 및 향후 대책 당정협의’가 열린다.한나라당에서 안상수 원내대표, 김정훈 수석부대표,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손숙미 제5정조위 부위원장, 안홍준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간사, 당정조위 박용주 수석전문위원 등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전재희 장관을 비롯해 복지부에서 6명, 질병관리본부장·식약청장 등이 참여해 신종플루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현황점검 및 향후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아울러 같은날(20일) 오후 1시40분 복지부장관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지역사회 확산대비 민관합동 정책간담회’도 개최된다.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대한간호협회부회장, 대한약사회장, 보건의료정책실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신종플루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중증·사망자발생감소를 위한 민관합동 긴밀 대응체계를 점검한다.한편, 지난 18일에는 처음으로 하루 동안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100명을 넘었다. 이날 하루 총 108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박종구)과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회장:함승시, 강원대학교)는 오는 8월 20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제3회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기초의학연구소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바이오신소재연구소, 연세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 강원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등 5개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6개의 연구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회 및 학술대회를 통해서 각 대학과 협회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8년도에 설립된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는 강원도 소재 대학교의 바이오관련 교수의 연구 활동, 연구방향과 더불어 강원지역 바이오산업의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보다 큰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서는 산업체와 관련과 공동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회이다.[프로그램 진행 순서]* 14:00 - 14:30 접수(개회식) 사회: 최 용순 교수* 14:30 - 14:50 개회사 --- 회장 강원대 함승시 환영사 --- 연세대 부총장 한기수 축 사 --- 강원도 정무
김승란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과장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7시, 02-3410-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