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호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두개저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전했다. 임기는 2026년 11월 27일부터 1년이다. 대한두개저학회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해 뇌 기저부 종양·혈관질환 등 고난도 두개저질환을 연구·치료하는 다학제 학회다. 두개저질환은 병변이 깊고 주변에 주요 뇌신경과 혈관이 밀집해 있어 수술 접근이 까다롭고 합병증 위험이 높아, 고도의 전문성과 협진이 필수다. 학회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장비·수술기법·내시경적 미세침습 기법을 중심으로 활발한 학술 교류와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젊은 두개저 외과의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설호준 교수는 “두개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학회 차원에서 최대한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동하는 학회원들의 폭넓은 임상·학문적 교류 및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2027년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청신경종양학회 등 국제 무대에서 한국 두개저 질환 치료의 수준과 역량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7:37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지난달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주산의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Perinatal Medicine, IAPM) 이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제주산의학회는 모체·태아·신생아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주산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기구로, 조산·고위험 임신·태아 치료 등 주요 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연구와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이사회 위원은 국제 정책 제안, 학술 지침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주산의학 분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촉식은 국제주산의학회 회장이자 모체태아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코넬 의과대학 프랭크 쉐르베낙(Frank Chervenak) 교수가 직접 주관했다. 쉐르베낙 회장은 이근영 교수의 조산 예방 연구성과와 국제 주산의학 분야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이 교수의 이사회 합류가 학회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 위촉은 이근영 교수가 주산의학 분야에서 쌓아온 임상 성과와 국제적 연구 기여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이 교수와 함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잉카 오옐레세(Yin
2025-12-12 09:12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글로벌 의료 AI 기업 루닛(Lunit)의 전 Chief Medical Officer(CMO)이자 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TR) 전문가인 옥찬영 박사를 신설된 TR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찬영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종양내과 진료교수로 활동한 임상의이자 중개연구 전문가이다. 특히 루닛에서 6년간 CMO로 재직하며 AI 기반 병리학적 바이오마커 개발을 주도했으며, 제넨텍(Genentech),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프로젝트를 이끌며 AI 기술을 항암제 개발 파이프라인에 성공적으로 통합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옥찬영 박사는 리가켐바이오에서 TR 센터장으로서 ADC 및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연구개발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옥찬영 박사는 또한 Bang & Ock Consulting 공동 창업을 통해 약 6년간 한국과 미국 소재의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에 초기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 전략을 자문했으며, 바이오마커
2025-12-11 12:18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배자성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이사장으로 우승훈 교수가 발표되며 차기 학회 운영 체계가 확정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차기 집행부 발표 화면과 함께 새로운 리더십 체계가 소개되며 학회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두경부 수술 중 반회후두신경·상후두신경 등 주요 신경 보존을 위한 수술 중 신경감시 기술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학회로, 2014년 창립 이후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해당 기술은 최근 국내외 갑상선 및 두경부 수술 현장에서 표준 술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기기 표준화와 술기 교육 확대가 중요한 의제로 이어지고 있다. 우승훈 교수는 “신경모니터링은 환자의 음성, 삼킴 기능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학회가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 임상 표준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 신경보존 수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우 교수는 갑상선 수술과
2025-12-11 10:26
경북대병원 소아외과 박진영 교수가 지난 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기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박진영 교수는 현재 경북대병원 소아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아 선천성 기형 및 소아외과 영역에서 활발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한소아외과학회 및 관련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소아외과 진료의 질 향상과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향후 2년간의 학회 운영 방향으로는 ▲국내 데이터를 활용한 다기관 연구 체계 확립 및 학술지 경쟁력 강화, ▲전공의 및 전임의를 위한 표준화된 교육, ▲수술 술기 프로그램의 개발 및 소아외과 진료 가이드라인 재정비, ▲희귀·중증 소아환자 전문 진료체계 확립, ▲타 학회, 정부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회원 참여 확대를 통한 열린 학회 운영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진영 교수는 “소아외과는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분야로, 앞으로 선배들의 전통과 후배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국내 데이터 기반 연구, 체계적 교육, 환자 중심의 진료를 강화해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또한 회원 모두의 참여와
2025-12-10 11:27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김태식 교수가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부터 2년이다 대한정맥학회는 2009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정맥질환의 진단·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연구와 교육을 수행해온 기관이다. 학회는 정맥질환 치료의 표준화와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다학제 의료진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윤리적 진료와 적정 치료를 강조하는 의료윤리 강령을 마련해 국내 정맥의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임기 기간 동안 학회의 정체성을 명확히 확립하고 정맥질환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플랫폼 구축, 근거 기반 연구 지원, 젊은 의사 멘토링 확대 등 학술 역량 강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 기능 정립과 의사결정 구조 개선을 포함한 운영체계 정비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고, 윤리적 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 재정비와 재정 안정성 확보 전략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더불어 국내 임상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표준 진료지침 개발을 주요 과제로 삼아 환자 진료의 일관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원과의 소통을 확대해 구성원의
2025-12-10 08:29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정경아 교수가 지난 11월 28일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SKRGS, Society of Korean Robot Gynecologic Surgery)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정경아 교수는 2,500건 이상의 다양한 부인과 로봇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특히 배꼽 한 곳만을 이용한 로봇 단일공 수술과 거대 자궁근종, 심부 자궁내막증 환자의 임신을 위한 가임력보존 로봇수술 등을 선도하며 수많은 환자의 임신을 도왔다. 또한 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와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를 동시에 맡아 고난도 부인과 로봇수술과 난임치료를 가장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현재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 내 의료 질 향상과 진료체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화의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한 뒤, 연세대학교 부인과 내시경 및 불임센터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2년 미국 NYU Langone Medical Center 로봇수술센터와 뉴욕의대 분자 생식
2025-12-08 13:02*과장급 전보△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2025-12-08 10:17*SK케미칼 파마 사업 신규선임△백은영 QU실장△이호진 청주공장장△고정화 마케팅기획실장△강민제 마케팅1본부장△류주연 마케팅3본부장△최승영 마케팅4본부장 *SK플라즈마 신규선임△박상훈 경영지원실장△장정덕 안동공장장△김석희 전략기획실장
2025-12-05 10:47*국장급 전보(’25.12.5.자)△만성질환관리국장 오진희 (前 건강위해대응관) *과장급 승진(’25.12.3.자)△감염병위기관리국 검역정책과장 김옥수△감염병위기관리국 의료대응지원과장 최종희△의료안전예방국 백신수급과장 박준구
2025-12-04 18:28*부사장 승진△신지영 Global Program Management실장△안기채 기업문화실장
2025-12-04 18:23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두 대표가 각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은 전략·신사업·R&D 총괄 CEO로서 회사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신사업 발굴 및 투자, 연구개발 전략 수립 등을 주도하며 광동제약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총괄 CEO로서 주요 사업본부와 지원조직을 총괄하며 조직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전사 경영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각자대표 체제 도입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두 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4 18:08
이대목동병원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이며, 신임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맡았다. 최희정 교수는 감염병 치료 분야 권위자로 대한에이즈학회 부회장·보험이사, 대한화학요법학회 감사·총무이사·법제이사·간행이사·보험이사, 대한항균요법학회 감사,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 법제이사,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학술이사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수술실·중환자실 등 감염관리와 항생제 치료,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관련 논문 집필에도 수차례 참여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 재직 중이다. 아울러 최희정 교수는 메르스 사태 당시 방역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고 감염병 감시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도 수상했다. 최희정 교수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가올 신종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대한감염학회는 감염병 치료에 학문적 근
2025-12-04 12:00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신 교수(병원장)가 지난 달 29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정기학술대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인준 받고 1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취임은 정신 신임회장이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뇌신경 기능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호남권 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정 신임회장은 전남대병원장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의 수장 역할과 함께, 학회장으로서 국내 뇌신경기능장애 치료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는 고난도 뇌신경 질환인 삼차신경통과 편측안면경련증의 진단 및 미세혈관감압술(MVD) 등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전문 학술 단체다. 정신 신임 회장은 전통적 연구 분야를 더욱 심화하는 한편, 학회의 역할을 뇌신경 기능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파킨슨병, 떨림(진전) 등 다양한 뇌 기능 이상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치료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정신 신임회장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는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2025-12-03 16:08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 소아청소년과의 권위자인 박현진 이사장은 199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종양학회 부회장, 대한혈액학회와 대한암학회 이사를 역임하였다. 또한 2023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면서 소아뇌종양 및 소아청소년암 생존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현진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원으로서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총무이사, 뇌종양 위원회, 암생존자 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소아혈액종양 환자의 진정한 완치를 위해 힘써 왔다” 면서 “앞으로 2년간 국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임상 및 연구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여 난치성 소아혈액종양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2-03 08:29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신규 임원으로 박소영 전략기획실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소영 신임 전략기획실장은 서울과학고와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화학공학)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 MBA(Techno MBA)를 마친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화학·공학 기반 전문 역량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박 실장은 AT커니(A. T. Kearney), 올리버와이만(Oliver Wyman) 등 글로벌 전략컨설팅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국수출입은행(중소중견금융본부)에서 부부장(Senior Consultant)으로 재직하며 산업·기업 분석 및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최근에는 한국아이큐비아(IQVIA)에서 매니지먼트 컨설팅 및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Management Consulting & Advanced Analytics) 조직을 총괄해왔다. 회사 측은 박 실장이 컨설팅, 정책금융,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GC의 중장기 그룹 전략 수립, 신규 사업 발굴,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을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GC 그룹의
2025-12-01 11:08*대표이사 내정△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 *보직 변경△우병호 진스랩 대표이사 →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아이메드 재단사무국장 겸 GC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신웅 GC녹십자 QM실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박천보 GC녹십자 QM실 QA Unit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QM실장 *승진△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E4)△김중수 GC 업무지원실장(E2)△신수경 GC녹십자 R&D부문 의학본부장(E2)△박형준 GC녹십자 생산부문 Ochang Plant 본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Ochang Plant 본부장(E2) *신규 선임(E1)△손석우 GC녹십자 생산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 Project Management팀 소속 선임전문위원△홍정운 GC녹십자 R&D부문 R&D QM Unit장△오상수 GC녹십자웰빙 경영관리실장△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임호용 GC Cell 세포치료연구소 연구본부장 → GC Cell 연구본부장△박선희 GC녹십자MS 연구소장△정상훈 GC지놈 경영
2025-12-01 10:29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는 지난 11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종혁 현 부회장(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을 제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칙에 따라 임기 시작 1년 전에 개최된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 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했다. 회장 선출은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익 명예회장이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투표 결과,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현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종혁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종혁 차기 회장은 그동안 대한치주과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두루 거치며 학무 및 회무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부회장으로서 학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정종혁 차기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사회적으로, 학술적으로 치주학회의 중요성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이자리에 계신 이사님들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룩해 놓은 훌륭한 업적과 전통을 잘 계승해 대한치주과학회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
2025-11-28 12:03□ 상무 승진 : 김지호, 설상헌 (가나다 順)
2025-11-26 10:46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전문의가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sia Pacific Academy of Pediatric Allergy, Respirology, and Immunology, APAPARI)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1월 24일부터 2029년 11월 23일까지다. APAPARI는 1997년 창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아 알레르기·호흡기·면역 질환 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진료·연구·교육 교류를 통해 치료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홍수종 전문의는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4년간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아토피피부염, 소아천식 등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분야를 선도해 왔다. 소아천식아토피센터장·환경보건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홍조근정훈장’과 ‘화이자 의학상 임상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 전문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시아권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강화하며, 소아 천식·호흡기 질환 연구를 한층 심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2025-11-2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