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팬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 서비스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Proteomics), 대사체학(metabolomics), 유전체학(Genomics)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이다.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임상 연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Bertis Bioscience)의 클리아랩(CLIA LAB) 시설과 질량분석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인력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질환 연구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단백체 발굴 연구에 나스닥 상장사 프로테오믹스 분석 플랫폼 기업 씨어(Seer)의 프로테오그래프(Proteograph) 솔루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자체 구축한 단백질 정량 분석용 라이브러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방암 조기 진단용 다지표 혈액 검사 모델을 개발한 연구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유방암 진단에 대해 기존보다 성능이 개선된 혈액검사 개발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연구를 통해 베르티스 연구팀은 9종의 단백질 바이오마커의 정량값을 결합해 0-2기 유방암에 대해 평균 AUC 0.9105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진단 검사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베르티스가 개발해 상용화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인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AUC 보다 개선된 결과다.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 검사법 개발에 있어 기존보다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발굴 및 검증 플랫폼도 제시했다. 이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단백질 정량 분석용 라이브러리인 ‘펩퀀트 라이브러리(PepQuant libraryTM)’를 이용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방법으로, 기존 난이도가 높고 고비용이었던 바이오마커 발굴법이 아닌 라이브러리의 데이터풀을 활용해 발굴과 검증을 함께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세계단백체학회(HUPO, Human Proteome Organization)의 산업자문위원회(Industrial Advisory Board, IAB)에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2001년 출범한 세계단백체학회는 뉴멕시코주 정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기구로 인간의 단백체(proteome)를 연구하는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 국제 과학 조직이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796명의 연구자가 소속돼 활동 중이며,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교육 개발을 촉진하고 국제적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단백체학회 소속 산업자문위원회는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혁신 기술 및 제품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계 동향을 점검해 학회 의회(HUPO Council) 및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에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테오믹스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로 구성되며, 2023년 5월 기준으로 분자 분석, 장비 제조, 진단 시약 등 분야의 글로벌 대표 프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유방암 수술 환자 대상 예후 관찰 시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 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이다.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으며, 2022년 선진입의료기술 확정을 거쳐 검진센터와 병원에서 유방암 조기 진단 검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 마스토체크가 국소 재발의 조기 진단을 비롯한 유방암 수술 후 예후 관리 시에도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연구 논문은 지난 12월 국제 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대상으로 예후 관리 시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국소 재발 조기 진단 시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300여명의 유방암 환자를 두 개의 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인증하는 ‘2022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베르티스 구인회 CMO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부가 개최한 ‘2022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가 개최하는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시장성과 성장성을 심의해 향후 7년 안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품목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되며, 3년 경과 후 매년 자격심사를 받는다. 선정된 품목은 인증 로고를 부여 받고 금융, 컨설팅, 해외 마케팅에 대해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부처와 국책 기관들이 운영 중인 지원제도에 참여 시 가점 부여, 금리 및 한도 우대, 할인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다. 국내에서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마스토체크의 유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단백체 데이터 해석 도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6월 30일 ‘타깃 단백체학 분석을 위한 딥러닝 및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술(Deep learning and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argeted proteomic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김상태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가 연자로 나서 AutoMRM 연구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 등을 발표했다. AutoMRM은 베르티스가 개발 중인 딥러닝 기술 기반 타깃 단백체 데이터 해석 도구로 기존의 MRM(multiple reaction monitoring)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 소요되는 시간을 600 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석 도구이다.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기업 일루미나(Illumina)와
베르티스는 유방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노동영 교수가 베르티스의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르티스는 공동 대표 체제가 돼 기존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노동영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환자들과 함께한 전문가로,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마스토체크는 1ml 미량의 혈액만으로 조기 유방암을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검진 가능한 혁신적이고 편리한 검사법이다. 노 대표는 200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릴런드 하트웰(Leland H. Hartwell) 교수가 이끈 ICBC(International Cancer Biomarker Consortium)의 멤버로 단백질 바이오마커 연구를 시작, 이후 베르티스와 함께 반복적인 검증 작업으로 정확도를 높여 마스토체크를 완성했다. 1990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부임한 노 신임 대표는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 암센터소장,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등을 거쳐 현재 강남차병원 병원장 및 유방센터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유방암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암협회 회장,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한승만)가 총 160억 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르티스는 지난 9월부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메리츠화재, 비앤에이치인베스트먼트, 드림스톤파트너스, 포커스자산운용 등 8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기술력과 대표 제품 ‘마스토체크’의 가치를 인정받아 총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초 계획은 100억원 규모였으나 다수의 기관이 관심을 보이면서 3배 이상의 투자금이 모여 계획보다 많은 16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가치는 12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진단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프로테오믹스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테오믹스는 생체 내 존재하는 100만여개의 단백질 기능과 구조 분석을 통해 생명현상을 규명하는 학문을 말한다.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지노믹스(Genomics·
베르티스(대표 한승만)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정부 5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 1000개를 선정,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베르티스는 보건복지부의 자체 심사를 통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건강∙진단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향후 대출∙보증∙투자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됐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진단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방암을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혈액 검사법 ‘마스토체크(MASTOCHECK)’가 대표 서비스다. 마스토체크는 혈액으로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대표 유방암 검진법인 X선 촬영에서 낮은 정확도를 보이는 치밀 유방의 경우에도 정확도가 유지돼 유방암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일 바이오마커를 이용한